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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당일치기 바이크 투어 : 그 모듯 첫 기억들의 짜릿함!!

CreTV

by 뷰스팟 2010. 4. 17.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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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많은 여행을 하게 됩니다.

해외 여행, 기차 여행, 오토바이 여행, 자전거 여행, 도보 여행, 배낭 여행...

가족들과 친구들과 때로는 낯선 사람들과 여행을 함께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2008년 6개월여 기간 동안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아마도 기업 단위의 체험단은 사상 처음이었을 한화 프렌즈 (기업 체험단)

한화란 기업의 많은 것을 경험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즐거운 만남을 가지고 추억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이제서야 마무리 짓게 된 한화 프렌즈 1기 에피소드 하나가 있습니다.

경주 한화 리조트 체험 프로그램 중 현지 결성되었던 '경주바이크투어 스페셜팀' 이야기

 

개인적으로는 제주도 바이크투어 경험은 있었지만 경주 바이크투어첫도전이었습니다.

한화가 마련해 주고 함께 만들었던 정말 즐거웠던 투어! 그 즐거운 첫 질주 경험 에피소드를 이제서야 완성하게 되었네요.

 

 

  

 즐겨찾던 한화데이즈 리뉴얼 소식에 반갑게 들어갔다가 이걸 보고서는 삘 받아서 테잎 꺼내서 미친 듯이 편집해서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2년만에 영상 완료할 수 있는 동기를 갖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자~ 2년만에 완성한 즐거웠던 첫 경주바이크투어 이야기

본격 '기업액션리얼에듀로드버라이어티UCC'

즐겨보시죠.

  

 

< 본편보다 더 재미있었던 뒷 이야기 >

1. 한화 리조트로 돌아오는 길, 지도상 지름길인 산길에 들어섰다가 마구마구 길을 헤매다~!

2. 캄캄한 길이라 안전상 촬영 불가, 그렇게 10km를 구불구불 달려간 길. 그러나 길이 더 이상 없다~!!

3. 어두운 경주 시골길을 헤맨 4인방. 논길, 밭길 사이를 헤치고 원래 코스로 복귀하여 안전 확보.

4. 가을 바람은 생각보다 매서웠고 체온은 떨어지고 손을 얼어붙어갔었지만 그들은 살기(?) 위해 달렸다.

5. 춥고 배고픈 밤길을 달려 경주시에 무사 복귀해 행복했던 4인방은 거침없이 고기를 구워 먹으며 몸을 녹였다.

6. 추위에 고생하고 돌아온 우리를 따뜻한 맥주(?)로 맞아주었던 나머지 일행들. "재미있었겠다~!"

 

지금 경주에 벚꽃이 활짝 피었다죠. 바이크투어 다시 한번 가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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