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경우 호수변 조깅을 즐겨 합니다.
조깅을 할 때는 음악을 듣는게 가장 편하고 좋은 환경인데
이런 암밴드 하나 있으면 정말 편하게 즐길 수 있지만 그냥 손에 들고 달리거나
주머니에 넣고 달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제 친구 뿐만이 아니고 대부분 그렇지요.
그런데 스마트폰도 전자기기라 이 더운 여름날 손에서 땀이 안 날 이유가 없고
주머니에 넣어도 몸의 열기로 잔뜩 습기가 차는데 스마트폰에 좋을 이유가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기왕 조깅하면서 스마트폰 들고 나가고 플레이어로 사용할 생각이라면
벨킨 이지핏 플러스 암밴드 하나 정도는 갖고 있어도 좋겠다는 것입니다.
저는 갤럭시 S 사용할 때에 암밴드와 거치 겸용 암밴드가 있었습니다.
조깅할 때나 자전거 탈 때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벨킨 이지핏 플러스 암밴드는 개인적으로 볼 때는 조깅이나 트래킹, 등산
MTB나 인라인을 주로 즐기는 분들에게 딱 맞는 암밴드라고 생각합니다.
belkin은 잘 아시다시피 다양한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만드는 전문 업체입니다.
액세서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IT기기도 잘 만드는 업체지요.
스마트기기 사용하다 보면 벨킨 액세서리 하나 정도는 갖추게 되는 듯 싶습니다.
운동 특히 조깅을 하거나 헬스장에서 런닝머신 위를 달리거나
자전가나 인라인을 타는 지속적인 움직임이 있는 운동의 경우
그냥 운동만 하면 심심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음악을 들으면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밴드는 이전부터 있었던 아이템이지만 더 편하게 팔에 장착하고 움직이지 않게 해주고
땀이 기기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해주는 여러 포인트를 만족시켜줘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벨킨 이지핏 플러스 암밴드는 아주 적절한 아이템입니다.
포장 재질은 택배 배송 중에 적당히 파손될 수 있는 재질입니다.
포장까지도 모으는 분들이라면 택배는 필요악?
벨킨 이지핏 플러스 암밴드는 밸크로 테잎 방식입니다.
밴드를 고정하는 방식은 다양하게 있는데 밸크로 테잎 방식이 아무래도 경량화에 좋고
밴드를 팔에 밀착시키는데 가장 안정적이고 적합만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재질은 신축성이 있고 기본적인 방수성이 있고
수분을 빨리 증발시켜주고 피부에 닿는 면이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표면은 스마트폰은 넣은 상태에서 잘 구동시킬 수 있는 투명 재질이고
그 외부는 충격이나 수분으로부터 보호를 해줄 수 있는 완충작용이 가능한 재질입니다.
크기는 물론 갤럭시 S3에 딱 맞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S3와 비슷한 크기이거나 작다면 두께는 신축성으로 적당히 커버가 되기 때문에
왠만한 스마트폰은 다 넣어서 사용가능합니다.
갤럭시S3의 경우는 딱 맞는 느낌이었고 시험삼아 넣어본
갤력시 S는 헐렁한 정도, 갤럭시 S2는 적당한 정도로 수납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갤럭시 S3를 넣었을 때 핏이 딱 맞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넣을 수 있는 입구는 바로 위의 이 한 곳입니다.
물론 갤럭시 S3 유저를 위해 나온 제품이긴 하지만
스마트폰을 넣고 팔에 감을 경우 스마트폰을 압박해주는 형태이기 때문에
다른 모델들도 별 어려움 없이 사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옆에서 보면 제품 자체의 두께도 매우 얇은 편이라 휴대성도 좋습니다.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 갤럭시 S3를 넣고서도 사용감이나 조작감은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운동을 즐기는 유저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잘 나온 제품입니다.
재질의 특징을 한번 더 살펴보면 몸에 닿는 부분의 경우
억지로 땀을 배출시키기보다는 어느 정도 흡수하지만 갤럭시S3에는 영향이 없는
빨리 말려주는 재질이라 오히려 더 우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끔 조깅하다가 스마트폰을 떨어뜨려 좌절하는 모습이나
자전거를 타면서 주머니에 넣었던 스마트폰이 바닥으로 수직 낙하하여
케이스와 부품이 분리되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는데
벨킨 이지핏 플러스 암밴드는 적어도 그런 걱정은 할 필요없게 보기보다 견고하게 수납해줍니다.
밸크로 접착성도 우수합니다. 밸크로에도 급수가 있다면 A급 정도 되겠습니다.
제품을 보면서 실제로 키를 수납하게 될까 생각했었던 열쇠수납포켓.
그런데 헬스장 다니는 친구는 이 주머니를 보면서 락커룸 키를 넣으면 좋겠다 이야기 하고
제 경우도 자전거를 탈 때 착용하니까 자전거 열쇠를 여기에 넣게 되더군요.
어찌 되었건 운동을 나가도 열쇠 하나씩은 갖고 다니기 때문에 유용한 공간입니다.
실제로 착용하고서 가벼운 산책을 한번 해봤습니다.
혼자서 착용할 때도 별 어려움이 없고 사용상 별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이지핏(easefit) 말 그대로 쉽게 넣고 쉽게 착용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벨킨 이지핏 플러스 암밴드.
운동할 때 전화도 받아야 하고 음악도 좀 들어야 겠고 하시는 분들이나
MTB를 즐기거나 트래킹이나 등산 등 야외 활동을 많이 하는데 스마트폰은 꼭 휴대해야 하고
주머니에 넣어서 움직임에 불편함을 받기 싫으신 분들이라면
어느 모로 보나 팔에 차는 것이 가장 활동에 제약도 없고 활용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리모컨] 리모컨 하나로 내 스마트폰 멋진 디카 만들기~! : smardi 스마트폰 리모트 컨트롤러 CLIQ.r (0) | 2012.12.13 |
---|---|
[터치펜] 연필 모양 정전식 터치펜의 성능은? : 아이리버 블랭크 터치펜 (0) | 2012.09.27 |
[블루투스 키보드] 아이매직 YH001 : 스마트 기기에도 노트북과도 굿 매칭~! (0) | 2012.02.27 |
[블루투스 키보드] Logitech Tablet Keyboard For iPad : 나는야 아이패드 전용 (0) | 2012.02.27 |
[액정보호필름] 거울 어플? 필요 없다! : 맥스필름 애플 아이폰4 Mirror 미러(거울) 액정보호필름 (0) | 2012.01.2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