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캠퍼밴여행] Camper Van 혹은 캠핑카로 알려진 특별한 여행기의 시작

본문


이 나름 해묵은 이야기의 주인공
6살이지만 생일이 한참 늦은 관계로 아직 5살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
나이는 6세이나 아직은 만 4세인 즐거움의 대명사인 우리 딸입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멋진 돌사진을 안겨주자는 소박한(?) 욕심으로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을 10개월 딸과 함께 떠난 2009년의 아름다운 이야기
더 묵혀 두었다가는 딸아이에게 미안해질까봐 꺼내어 보려 합니다.
워낙 방대한 양의 사진 소스에서 추려낼 이야기이기에 조금씩 조금씩 정리해서 올려보려 합니다.
사실은 지도도 다시 살펴봐야 하고 체크할 내용도 많고
엄두가 안 났던 작업인데 시작해 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달려보자~!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