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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ONE BOX와 버라이어티한 휴가 즐기기 : CJ를 아는 누구에게나 즐겁게 찾아올 수 있는 행운

포토뷰 ∞/만화경

by 뷰스팟 2013. 8. 30.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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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산 아래다 보니 택배사의 온갖 불친절 사례는 다 겪고 사는 편입니다.

그 중에서 CJ onE BOX처럼 예상 못 하고 있던 선물을 받게 될 경우에는

집에 받을 사람이 없을 경우 던져 놓고 가겠다는 택배 기사님의 알찬 실행을 겪곤 합니다.

 

 

 

 

뭐지? 집에 올 게 없는데 뭐가 온 걸까?

종일 신경 쓰다가 마당에 있는 포장 박스를 여니 뙇~! 하고 등장했었던 CJ onE BOX

 

 

 

 

알찬 CJ 고객으로서 올 여름 휴가를 가기 어려울 듯 해서 CJ onE BOX의 힘을 빌어

우리 딸에게 즐거움을 주면 좋겠다 신청 했더니 당첨되어 왔었던 것입니다.

딸아이와 함께 신나게 열었더니 공백이 좀 보이긴 하지만 알차게 차 있었습니다.

 

 

 

 

꺼내서 도열해 놓으니 알찬 구성입니다.

하나 하나 어떻게 휴가 도우미(?) 역할을 해주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부피에 걸맞지 않게 다른 아이템들에게 밀리는 퍼스트룩 매거진

저 순간을 스쳐간 후 어디로 가버렸는지 모르겠네요.

 

 

 

 

요새 한참 공부(?)에 맛이 들어가고 있는 우리 딸의 손에 가장 처음 선택당한 노트와 볼펜

 

 

 

 

꺼내자 열자 마자 바로 한글 공부를 시작하더군요.

 

 

 

 

공부는 역시 자발적으로 할 때 노트와 펜의 소비량이 엄청납니다.

저 노트는 채 일주일도 가지 않아 채워집니다.

 

 

 

 

박스에서 나와 가장 먼저 사라진 것이 바로 스팸 싱글 클래식이었습니다.

인증 샷 남길 틈도 없이 냉장고 안에 있던 시원한 맥주와 함께 제 위장으로 도망을 쳤습니다.

술안주로는 甲 of 甲

 

 

 

 

먹는 것 중에서 스팸과 운명을 같이 한 것이 바로 이 워터젤리

다음 날 딸아이와 함께 어린이집으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어떤 형태이건 다 기쁘고 좋기는 하지만 어른이 된 이상 이런 봉투가 가장 설렙니다.

어른이라는 존재는 봉투의 의미를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봉투 안에는 쓰임새가 정말 많은 CJ 상품권과 CJ onE카드가 들어 있습니다.

가깝게는 CGV에서 영화를 보거나 CJ 오쇼핑에서 물건을 구입하거나

멀게는 많고 많은 CJ 계열 식당에 가서 즐거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상품권

 

 

 

 

역시나 가깝다고 생각한 영화 관람에 빠르게 자취를 감춰간 상품권

 

 

 

 

이걸 언제 먹게 될까? 라고 생각을 하게 했었던 쁘띠첼 미초

 

 

 

 

영화 관람과 함께 순식간에 극장 안에서 사라져갔습니다.

 

 

 

 

아이스크림용 믹스를 보는 순간 이것은 나의 임무이구나 싶었습니다.

우유 200ml에 안에 들어있는 2봉 중에서 한봉을 열어 전동 거품기로 열심히 섞어

냉동실에 넣어두면 모든 준비 끝

 

 

 

 

딱 이 정도의 커피잔 3개 분량이 한봉에서 만들어 집니다.

 

 


 

꼭 박스 포장의 겉에 있는 화려한 아이스크림이 아니더라도

쉽고 간단하게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을 수가 있습니다.

 

 

 

 

평소 특히 무더운 여름날에는 운동을 즐겨 안 하기 때문에

Fat Down이 가장 오래~ 한 자리를 차지하리라 생각을 했었습니다.

어쩌면 조금씩 운동을 시작하는 9월까지 살아남지 않겠나 싶었었는데

 

 

 

 

자전거를 타러 나가자는 딸아이의 요구에 응하면서 문득 생각나 챙기게 되었습니다.

 

 

 

 

6살 우리 꼬마의 안전 운전을 위해서는 저 뒤를 졸졸 따라 다니면서 지켜줘야 하고

그것이 바로 운동~! 자전거를 타기 시작 전에 Fat Down을 먹게 되었습니다.

효과가 있었을까요? 알 수 없지만 땀은 많이 흘리던 저녁이었습니다.

 

 

 

 

휴가 갈 틈이 있을까? 싶어서 개봉도 못 해보고 여름이 지날 듯 했었던 선스프레이

 

 

 

 

그래도 정말 무덥던 여름의 한 복판에서 가까운 바닷가를 따라 떠나게 되었고

바르는 선크림보다는 확실히 선스프레이가 편했습니다.

지나고 보니 그 덕에 피부가 덜 손상되어 덜 벗겨진 듯 싶기는 합니다.

 

 

 

 

그 여행길에 동반했던 라이스칩

 

 

 

 

조개를 캐기 위해 땅을 파고 열심히 노는 우리 가족들 사진 찍어주면서 허기진 배를

살짝 채워준 고마운 라이스 칩이었습니다.

 

 

 

 

그렇게 길고도 유난히 무더웠던 이번 여름

CJ onE BOX는 많은 순간 즐거움을 더하게 해주는 삶의 양념과 같았다 생각이 됩니다.

이런 소소한 듯 큰 즐거움을 여러분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찾아가셔서 신청해 보세요~ 느닷 없이 행운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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