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허브] 콘텐츠를 함께 즐기게 만들어 주는 오디오허브 : 벨킨 Belkin Rockstar

딱 보면 아~ 소리를 나눌 수 있는 유닛이구나~!
바로 알 수가 있는 벨킨의 사운드 스플리터 락스타

제품에 설명에 붙는 내용들은
이어폰 공유기, 음악 공유기, 음악 믹싱, 오디오 허브 등입니다.
사운드를 함께 들을 수 있는 기능도 있지만
플레이어 2개를 연결하면 믹싱되는 음악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제품의 용도는 분배기로 최대 5명까지 동시 청취 가능합니다.
기존 분배기에 비해 음질 저하를 최소화 하였다 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재생 소스에 AUX 단자를 연결하면 5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팅 완료
스마트폰이건 오디오 플레이어건 연결만 하면 됩니다.

아무래도 다이렉트 연결이 아닌 이상 음질 손실은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직관적으로 느낀 건 다이렉트로 연결했을 때보다 80~85% 정도 음질
그리고 하나씩 더 연결할 때마가 크지는 않지만 조금씩 톤이 줄어드는 걸 느꼈습니다.

여럿이 즐기는 자리에서는 다이렉트 연결과 비교는 안 되기에
감도가 어떤가 물어보게 되었고 답변은
"괜찮은데?!"

그렇습니다. 오디오 허브 락스타를 사용하는 환경은 보시는 것처럼
여럿이서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함께 듣거나 하는 공동 청취의 상황에서인데
굳이 직접적 연결과 비교를 하지 않는다면 별 문제 없이
잘 듣고 즐길 수 있는 안정적 수준의 음질을 보장해 줍니다.
미디어를 조용히 함께 즐기려는 자리에서 락스타 하나쯤 있으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듯 합니다.

같이 무언가를 많이 즐기는 연인이나
공공장소에서 콘텐츠로 아이들을 조용히 만들어야 하는 부모님들
또는 공공장소에서도 미팅이 많은 PT를 주로 하는 외근 업무자들에게
좋은 사용 환경을 제공해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