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면 도배는 해줘야 새로 시작하는 느낌이 드는데
사실 도배라는 것이 집을 깔끔하게 보이는 역할도 중요하지만
매일 같이 먹고 자고 활동하는 공간에 대한 작업이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만 하는 부분입니다.
벽지를 밥풀로 풀 만들어서 바르는 것이 가장 친환경이겠지만
간단하고 건강(?!)하게 바르는 벽지만으로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면 참 좋겠지요.
바르는 황토 벽지는 그런 측면에서 아주 좋은 방법
실제로 작업 과정 보면서 방이 순식간에 황토방이 되는 것을 보니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발라봐야겠다 생각이 들었던 내용
마음을 가라앉혀 주는 빗소리 (0) | 2013.08.29 |
---|---|
2013년에는 불꽃축제 안 하나? 작년의 쓴맛을 만회해야 하는데. (0) | 2013.08.2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