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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눈시공] 인테리어 리모델링에서 깔끔한 라인을 보장하는 창조N 인테리어줄눈

리뷰 속으로 ∞/가구n인테리어

by 뷰스팟 2015. 4. 2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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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든 일반 주택이든 살면서 줄눈 곰팡이 제거 한번 안 해본 분들 없으실테고

특히나 타일 깨지고 하는 이유로 줄눈에 문제가 생긴 경우가 많은 걸 볼 수 있습니다.

가끔씩 TV에서 새아파트 타일 깨지고 하는 하자 뉴스를 접할 수 있는데

보다 보면 타일 자체 문제도 있지만 줄눈이 엉성하게 시공되면 그럴 수도 있겠구나

보이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줄눈 시공에도 급이 있다는 것 알게 되었습니다.

노랗게 변색하거나 깨지거나 곰팡이가 심한 줄눈을 새로 리모델링하는 방법

창조N의 노하우가 담긴 시공 모습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단계적으로 가장 먼저 걷어내는 백시멘트의 단점은 무엇인가?

바로 물때와 곰팡이 등에 오염이 잘 되고 변색이 된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가루 날림이나 갈라짐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과

최근에 산업폐기물을 시멘트 원료 일부로 사용한다고 해서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완전히 다 긁어내는 것은 아니지만 그 위로 하게 되는 친환경 줄눈시공은

이런 백시멘트의 단점을 커버링 해주는 시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시공 줄눈이 덜 오염된 곳이라서 긁어 낸 부위에 큰 흠결은 없어 보이지만

일단 노랗게 변색되고 곰팡이 핀 줄눈이라고 생각을 해보신다면

이런 작업을 통해서 깨끗하게 바뀌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긁어낸 백시멘트 가루는 공업용 진공청소기로 가루를 흔적도 없어 사라지게 만들어 줍니다.





완전히 긁어내면 타일이 분리되는 것이기 때문에 연결 부위 정도는 남겨 놓고

그 위에 친환경 줄눈 시공을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친환경 줄눈 코팅 개념이라고 이해됩니다.





긁어 낸 자리를 보면 구멍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애시당초 줄눈 시공을 할 때 공기가 들어간 자리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너무 크게 생긴 구멍의 경우는 일단 보수 공사를 먼저 해주게 됩니다.

아마도 친환경 줄눈 시공할 때에 균일한 시공이 가능하게 만들기 위함이라 생각됩니다.





구멍을 채워주는 이유 중 하나로 설명을 듣게 된 내용이

구멍이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곰팡이가 발생을 하게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즉, 큰 구멍들을 메우는 작업을 먼저 하는 충분한 이유가 여기에 있었습니다.





경화제를 섞어서 땜질용제를 만드셨습니다.

계량을 정확히 함으로써 항상 정확한 점도의 재료를 만드신다 하였습니다.

정확한 시공을 위해 철저히 계량화 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시공 용기에 담아서 끝에 구멍을 내어 필요한 부위에 땜질 시공을 먼저 합니다.

이 용기는 1차 땜질 시공이나 2차 줄눈 시공 모두에서 사용이 되는데

끝에 구멍 크기 조절을 통해서 작업 대상 부위가 달라지게 됩니다.





구멍이 난 부위에 도포를 합니다.





그리고 손으로 문질러 압력으로 구멍을 메우게 되고 이 단계를 거침으로써

친환경 줄눈 시공을 균일하고 빈틈 없이 수행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긁어 낸 자리에 나있는 구멍들을 확인하다 보면

아파트 공사 자체의 줄눈 시공이 성의가 없어 보이는 걸 알게 됩니다.

저렇게 큰 구멍이 여기 저기 이어지고 있었는데 그 자리에 습기만 모두 차도

곰팡이에 변색은 너무나 당연히 일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욕실의 줄눈에 있던 이 정도 구멍이면 항상 습기가 차 있었겠구나 싶습니다.





거실의 경우 칼로 섬세하게 긁어내는 작업을 했는데 욕실의 경우는

거실에 비해서 줄눈의 폭이 살짝 더 넓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칼보다는 이런 공구가 더 정확하게 긁어내는 작업을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욕실이나 다용도실의 경우 물이 흐를 일이 많아서 그런지

거실보다는 줄눈이 넓어서 물의 흐름을 이어가게 만들어 보였습니다.

기계로 갈아내는 동시에 청소기로 가루를 빨아들이는 동시 작업





그렇게 백시멘트를 긁어낸 자리에 들어갈 친환경 줄눈제를 만듭니다.

그런데 이 줄눈 시공도 전문가가 해야 되는 이유가

거실이나 욕실, 베란다의 차이점 즉, 보일러가 들어오는 차이가 있어

장소에 맞는 줄눈제 제조가 매우 중요한 측면이었습니다.





그래서 색도 색이지만 안료선택을 매우 중요하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정확한 계략을 통해서 점도를 똑같이 맞춰 한결같은 품질을 유지합니다.





창조N이 전문 줄눈시공 회사이다 보니 이런 노하우가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같은 색상이라고 하더라도 어디에 시공을 할 것인가에 따라서 차이가 조금씩 있었던 듯





이렇게 친환경 줄눈제를 정확하게 계량해서 제조를 합니다.

중요한 점은 양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시공을 많이 해서

어느 상태가 좋은 지 제대로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색상 중에서 고를 수 있어서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펄의 경우도 농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소에 맞는 분위기로 시공을 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이런 시공의 경우는 기계로 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봅니다.

정밀하게 세팅된 기계로 하면 고르게 잘 되기야 하겠지만

그런 기계를 만들기도 어렵고 유지 비용도 어마어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의 손만큼 정밀한 것이 없기에 역시 오래된 공력이 중요한 작업





밝은 계통의 아이보리를 선택한 고객에 맞춤 세팅을 하고서

백시멘트를 긁어낸 위에 친환경 줄눈제를 주욱 라인을 따라서 발라줍니다.

뭔가 라인이 그어지면서 타일의 결속이 강해지고 수명이 길어지는 느낌





세밀한 작업으로 라인을 깨끗하게 다듬기 때문에 완료 시점에 보면 정말 깔끔합니다.

작업 모습을 모변서 느낀 점 중 다른 또 하나가

손으로 막 문대고 닦아내고 해도 괜찮은 친환경 소재라는 점

거실이나 화장실 바닥이 주로 살에 닿는 공간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친환경이 아닌 백시멘트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게 이상할 정도라고 보입니다.





손의 감각만 괜찮다면 창업 아이템으로도 큰 어려움 없이

작업하기 좋다는 점도 상당한 장점이 있어 보입니다.





타일의 줄눈이 보통 금방 누리끼리 해지고 욕실의 경우

곰팡이가 어찌 저 틈까지 저렇게 들어가 있을꼬~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

줄눈 시공의 장점이 바로 그 누리끼리함과 곰팡이 걱정에서 멀어진다는 점

이런 깨끗한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시공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아이보리 말고도 타일 색상에 맞춰 색을 조절할 수도 있어서

인테리어 시공으로도 정말 좋은 줄눈 시공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시공된 줄눈이 많이 변색되고 갈라지고 곰팡이 슬고 해서 보기 싫으시다면

인테리어줄눈 시공으로 확 개선해 보셔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셀프로도 할 수 있고 잘만 하면 부업으로도 활용 가능하리라 보입니다.

아파트 한동만 해도 얼마나 일감이 많겠습니까~!




작업이나 제품에 대한 궁금증은 창조N 홈페이지 http://www.drjulnun.com




시공 전후의 욕실 모습의 비교입니다.

줄눈이 인테리어 객체가 아닌 주체적인 위치에서 다시 보이게 되고

곰팡이가 많이 스는 욕실 특성상 연결 부위가 깔끔해져서 전체적으로 밝아진 느낌입니다.





거실 바닥의 경우는 줄눈보다는 타일의 비중이 더 크긴 하지만

타일이 아무리 깨끗해도 줄눈이 꼬질꼬질해지고 누래지면 보기에 안 좋게 됩니다.

항상 발이 닿기에 청결한 줄눈 상태는 건강에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친환경 소재고 깔끔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소소한 듯 하지만 이점이 큰 인테리어줄눈 시공이라 봅니다.



깔끔한 일반적 시공도 있지만 이런 반짝반짝한 펄이 살아있는 색상도 있어서

타일에 따라서 개인 취향에 따라서 줄눈도 인테리어 관리가 되는 것이니

고민 없이 시공 상담하시고 이사 전에 시공하시는 것도 좋겠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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