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기] 충전의 평화를 이끄는 벨킨의 4포트 멀티 충전기 : Belkin 패밀리 락스타

집에 놀러 온 친구나 친척들이 인사 다음으로
케이블을 꺼내며 혹은 충전기를 꺼내며
"남는 USB 포트나 콘센트 어디 있냐?"
식당이나 카페 놀러 가서도 이 대사는 비슷하게 하게 됩니다.
"충전 좀 되나요?"
이렇게 충전이 일상인 세상에서 충전을 위한 USB 포트 서비스는
가정이든 샵이든 중요한 덕목 중 하나가 되어버렸습니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블루투스 스피커, 보조 배터리 등
하루를 마감한 여럿 사는 가정에 가게 되면 방이며 거실이며 
곳곳에 충전기에 연결되어 있는 기기들을 볼 수 있습니다.
혼자 살아도 저 정도 가진 유저들이 많은데 구성원이 3명만 되어도 엄청나겠지요?
잘 만들어진 멀티 충전기에 대한 욕심은 너무 당연한 세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패밀리 락스타의 기본 스펙은
★ 4포트 USB 충전기 
★ 범용 호환성 
★ 5.4A 전원 
★ 약 3m 케이블 
★ 연결된 기기에 따라 자동으로 전력 공급 
★ 벽걸이 가능

디자인이 깔끔하고 라인이 간결해서 좋습니다.
포트 사이의 거리가 넉넉해서 케이블이 엉킬 일이 별로 없습니다.
책상에 올려놓고 사용하기에 깔끔하니 좋습니다.

품질 보증이 2년이라 좋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벨킨 제품은 필요하고 다양한 인증을 통과하기 때문에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품질력을 지녔기 때문에 좋습니다.
불량 케이블이나 충전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문제가 생겼을 때
폭발이나 타거나 해서 뉴스 시사면을 장식하게 되는데 그럴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의미

벨킨 유저가 된 주변 친구나 후배를 보면
발을 들여놓으면 품질이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안정적이고 좋기 때문에
하나둘씩 벨킨 제품이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인증에서 반영된 품질에 만족하게 됩니다.

안정적인 거치를 위한 미끄럼 방지 고무도 넉넉한 크기고
벽에 걸 수 있게 홈도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케이블이 3m라 세팅하기에도 넉넉합니다.

벨킨 패밀리 락스타의 크기는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밀집형 4포트 충전기보다는 케이블 연결이 확실히 편하게 됩니다.
크기가 크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모든 타입의 모바일 디바이스와 어댑터를 인식하는 스마트 칩셋,
6.8A까지의 과전류 보호 기능,
전원 관리를 수행하는 스마트칩
이런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부품이 들어있는 크기가 되겠습니다.

패밀리 락스타는 가정에서 안전하게 멀티 충전을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기기를 잘 인식하고 안정적으로 전원을 나눠 공급하기 때문에
다양한 기기를 사용하는 가정이나 샵에 놓기에 좋은 충전기입니다.

집에서 잘 보이는 곳에 세팅을 해 놓았더니
치맥을 즐기러 온 친구들이 이야기 하지도 않았는데
다들 알아서 휴대하는 케이블 연결해서 필요한 충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5V / 1A = 5W 하는 기본 충전기 대비 40% 더 빠른 27W
2610mAh 충전기에 배터리 넣어서 충전을 하면 160분이 소요되었습니다.
16분에 10% 충전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기기에서는 더 빠르게 충전이 되겠지요.

가정에서야 벨킨 패밀리 락스타 같은 제품은 있으면 당연히 좋고
보통 업소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충전 현장입니다.
콘센트 하나에 충전기 하나씩 복잡한 경우가 많지요.
이런데 패밀리 락스타 하나 딱 있으면 깔끔하니 정리되겠습니다.

장사를 하는 친구가 충전기하고 케이블 어떻게 구비하면 좋을까?
라는 고민을 기존 제품들이 낡은 교체 시기에 한 적이 있었는데
충전기 따로 케이블 따로 혹은 일체형을 구비해 놓더라도
마이크로 5핀과 애플용으로 여러 대를 준비해야만 제대로 서비스를 합니다.
하지만 패밀리 락스타에 케이블만 준비해 둔다면 간소하면서 최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지요.
비용적으로도 비슷 혹은 절약된다고 봅니다.

최근에 일상에서나 여행에서나 항상 휴대하고 다니게 된 스위블 충전기
일반 콘센트 충전 제품과 USB 충전 제품 2개 해서
동시에 3개의 유닛이 충전 가능한 충전기인데
여기에 패밀리 락스타를 합치면 정말 막강한 충전력이 됩니다.

이 조합은 패밀리 락스타의 27W (5.4A) 4개에 12W (2.4A) 2개
콘센트 하나에서 무려 6개의 USB 충전이 가능하게 만드는 조합인데
세미나나 전시회 같은 큰 행사에서 세팅하면 정말 유용한 매칭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반 2610mAh 스마트폰 배터리를 전용 충전기(정격 입력 5V/1.8A)에 넣어 충전해 보았는데
패밀리 락스타로는 160분, 스위블 충전기로는 270분이 소요되었습니다.
패밀리 락스타로 110분 절약
고속 충전 지원하는 퀵차지 3.0 지원의 갤노트 7이나 V20과 같은 최신폰에서는
위의 기준으로 보자면 1시간 정도면 만충
이론상으로는 40~50분이면 만충된다는 것입니다.

앞서의 패밀리 락스타 세팅 하나만으로도
포트가 4개에 쾌속이라 복잡하게 연결한 충전 공간 세팅에 도움 되겠지만
유저 입장에서 이 조합도 상당히 매력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타사의 10W 듀얼 포트 충전기에
일반 마이크로 5핀 케이블과 애플용 듀얼 커넥터 케이블이 연결된 세팅입니다.
콘센트 하나에 2명이 충전 가능한 세팅입니다.

USB 충전만 되는 기기들을 연결하게 된다면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기기는 패밀리 락스타에 우선 연결하고
남는 자리에 일반 충전 유닛을 연결하면 되겠습니다.
콘센트 하나에서 동시에 6개의 기기 충전이 가능한 어마어마한 세팅

식구가 많이 사는 가정 혹은 평소 친구나 친척들이 자주 놀러온다거나
또는 가게 손님들에게 넉넉하고 여유로운 충전 서비스를 하고 싶다거나
세미나나 포럼 같은 외부 행사 주최나 참여가 많은 담당자라면
벨킨의 패밀리 락스타를 찜하고서 구입하면 정말 만족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여기에 스위블 충전기와 벨킨의 안정적인 케이블이 더해지면
USB-C 시대를 맞아서 이만한 환상적인 충전 환경이 또 어디 있을까 싶습니다.
USB 포트 4개 혹은 6개의 여유로움을 누리고 싶으시다면~!

< 본 리뷰는 벨킨에서 패밀리 락스타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정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