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기] 강력한 신호, 높은 출력과 다양한 확장성으로 안정감 있는 네트워크 구축 : ipTIME A7NS

"사무실 인터넷이 너무 느리고 그래서 NAS도 잘 끊겨요."

"가게에 공유기 좀 좋은 걸 써서 와이파이 잘 터지게 하려고 하는데."

딱 필요한 내용만 있는 리뷰 있으면 좋겠는데

라며 설정을 다 봐야 하는거냐 묻는 친구와 지인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공유기 박사가 10을 안다면

1 정도만 알고 있는 세 명의 공통된 의견은

정말 좋은 공유기를 쓰고 싶고, 강력한 와이파이망을 원하는데

그 복잡한 설정 내용을 다 알아야 하냐? 어디까지 봐야 하느냐?

ipTIME는 참 훌륭한 공유기인데 저들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도 필요하겠다 싶었습니다.

심플한 박스 디자인으로 간결함을 보여주는 ipTIME

포장은 단순하지만 성능은 결코 단순하지 않습니다.

공유기 본체와 설명서 그리고 어댑터, 거치대, 케이블

그리고 탈착이 가능한 2.4GHz와 5GHz 안테나 각 3개씩 총 6개

구성품이 잘 들어있나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공유기가 크고 힘이 좋은 만큼 어댑터 크기도 따라서 가게 되고

공간 활용을 위해서 세울 수 있는 거치대도 제공이 됩니다.

안테나는 5dBi SMA 분리형 외장안테나

브로드컴 BCM4709 칩셋으로 성능이 좋은 A7NS

메모리 256M에 FLASH도 16M이나 됩니다.

일단 깔끔한 디자인이 외관적으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상단에 작지만 환풍구가 감각적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안테나는 2.4GHz 3개와 5GHz 3개가 사이좋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개별무선설정이 가능한데 대역별로 신호 세기 조절도 가능하고

내 전용으로 A세트 손님 세트로 B, C 할당하는 식이 가능합니다.

설정에서 가장 빠른 것은 내가

손님 서비스용 무선은 다운로드와 업로드 속도를 설정해서

안정적인 품질과 속도 관리가 가능하게 됩니다.

좋은 공유기를 손님에게 안정적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갖추어 두고자 하시는 분에게 효율적입니다.

전원 스위치가 상단에 있어서 외출시에 쉽게 끌 수가 있어서

공유기 수명 관리에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동작표시 LED는 항상 느끼는 바이지만 깔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측면에 LED 스위치와 와이파이 스위치

그리고 WPS 버튼과 리셋 구멍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역시 스위치는 안 쓸 때 꺼서 수명 관리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2년 무상 A/S라는 좋은 지원이 있기는 하지만

스위치 버튼 잘 활용해서 고장 안 내고 오래 사용하면 좋겠지요.

확장기 연결해 보셨거나 스마트TV나 스마트빔, 와이파이 지원 디카, 스마트캠 등

Wi-Fi 지원 기기 사용해보시면 WPS 버튼 한 번 정도 눌러보실 일이 많은데

확장기 누르고 바로 공유기 WPS 버튼 누르면

서로 쉽게 친구가 되어 다시 만나도 금방 친해지게 만드는 겁니다.

노트북 랜카드 PIN을 입력하면 주로 쓰는 노트북은 버튼만 눌러도

무선네트워크에서 공유기 찾아 비번 치고 하는 과정이 필요없어집니다.

성능이 좋고 기능이 많은 데 비해서는

하단 전체가 통풍구가 아닌 것이 신기하다 생각될 정도입니다.

그만큼 통풍 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WAN 1, LAN 하나로 가정이나 가게에서 사용하기 충분하고

USB 포트가 2.0과 3.0 2개 제공이 되어서

설정에서 포트 활용을 잘 하시면 간단하게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클라우드를 이용하시려면

네이버 아이디와 비번으로 접속해서 사용하시듯

ipDISK 앱을 통해서 사용하기 위해서 주소와 이메일을

보시는 것처럼 생성하고 적용해주시면 됩니다.

세부 내용에서 약간 차이만 있을 뿐

해당 서비스 이용을 하려면 사용자 ID와 비번을 정해주시고

서비스 실행을 체크하고 적용을 누르면

FTP나 미디어서버, 파일공유, 네트워크 프린터 서버 등을 쉽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친구가 알드라이브는 언제 어떻게 쓰는 프로그램이냐?

물어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사용이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A7NS에서 설정을 하면 알드라이브에 FTP 주소와

접속 아이디, 비번을 입력해서 저장하면

인터넷이 되는 어디서나 공유기에 연결된

외장하드나 USB에 접속해서 파일을 올릴 수도 다운받을 수도 있게 됩니다.

힘들게 외장하드 챙겨 다니지 않아도 되는 셈입니다.

컴퓨터로 인터넷에 접속해 알드라이브를 활용 하듯

스마트폰으로는 ipDISK 앱에 해당 주소와 계정 정보 입력하고

등록해서 언제나 공유기로 연결된 USB나 하드로 접속 가능합니다.

FTP나 백업 설정한 드라이브는

스마트폰 파일을 올리거나 다운로드 받기 쉽고,

미디어 서버 폴더로 설정한 myA&NSmedia 폴더는

데이터 무제한이면 데이터로 와이파이 잡히면 와이파이로

다운로드 받지 않고 영상을 바로 감상할 수 있게 됩니다.

폰 저장 용량에 시달리는 분이라면 간단히 공유기와 앱으로 해결

USB 포트가 있으니 잘 활용하는 위와 같은 기능

설정이 어렵지 않으니 혜택을 잘 누리시면 되겠고

하드웨어적으로는 역시 차세대 IEEE 802.11ac 무선 규격 지원을 통한

최대 1750Mbps까지 지원되는 빠른 와이파이존 설정이 핵심입니다.

2.4GHz 450Mbps + 5GHz 1300Mbps

아직 기가인터넷이 대세는 아니지만

인터넷 바꾸는 주변 사람들을 보면 기가로 갈아타는 중입니다.

고성능 공유기가 있고 없고 차이는 기가인터넷을

제대로 누리고 못 누리고의 차이로 작용하게 됩니다.

설정은 역시 어려운 항목들이 있습니다.

보통은 사용하지 않을 때 기본 설정으로 둬도 좋은 내용들이고

게임기를 연결하고 가상 서버를 구축하고 IPTV 전용 포트를 만들고 하는

뭔가 작업을 하게 될 경우 어렵지 않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내용 궁금하시면 설정 내용은 같은 A3004NS-Dual 리뷰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blog.daum.net/horihor/8634187

착탈식이라 편한 안테나는 방향 설정도 다양한 각도로 가능합니다.

2.4GHz는 거리에 강하고 5GHz는 간섭에 강한 특징을 잘 아시면

사무실 같은 꺾이는 공간에서 어떤 신호가 더 좋은가

잘 잡아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덩치가 작지 않기 때문에 세울 수 있는 점은 아주 좋습니다.

컴퓨터 옆이나 프린터 옆과 같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러고 보니 요새는 세로 거치대 지원하는 모델이 주로 큰 사이즈네요.

이사한 작업실 인터넷 속도가 마음에 안 들어

기가 인터넷 상담을 받으러 간 친구

기가 인터넷을 사용하니 무선도 기가로 혜택을 받고 싶어 합니다.

기존 인터넷 속도가 40~50Mbps 정도 나오는 환경인데

기가 인터넷의 150Mbps를 넘나드는 속도는 정말 환상입니다.

1GB 파일을 3분 넘게 걸려 올리고 내렸다면

기가 인터넷에선 1분도 안 걸릴 수도 있다는 속도 비교

기본 모뎀 바로 옆에서만 활동이나 작업을 하면 모르겠지만

다른 자리에서도 사용할 것이고 휴게실이나 화장실에서도 혜택을 보길 원하기에

힘 좋은 ipTIME A7NS 유무선 공유기와 같은 모델이 필요할 것입니다.

셋톱박스에 ipTIME A7NS 연결한 다음 사무실 안쪽에 들어가서 속도 측정

공유기가 좋으니 더 멀리 갔는데도 속도가 20Mbps 정도는 더 잘 나옵니다.

역시 무선 품질은 훌륭합니다.

치킨 가게를 새로 시작한 친구의 동생

기존에 사용하던 환경을 그대로 물려 받아서

인터넷이 시골에서나 사용하는 모뎀을 사용하고 있는 열악한 환경

수원 시내 한복판인데 이런 속도로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고치만 봐도 다운로드 15Mbps, 업로드 23Mbps에

응답 속도는 눈물이 날 정도입니다.

여기에 집에 있던 공유기를 가져와 연결해 사용을 한답니다.

기본 셋톱 박스 무선이 내장인데다 세지 않아서

이렇게만 연결해도 속도 향상은 예상이 됩니다.

빠른 것 기준으로만 보면 다운로드는 2배 가까이

업로드도 5Mbps 정도 더 빨라지고 핑도 안정 상태 비슷하게 갑니다.

그런데 희망 사항이 20 테이블이 넘는 손님들에게

저 환경에서 와이파이망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니 문제입니다.

"공유기 바꾸면 좋아지겠죠?"

"인터넷부터 기가로 바꿔~!"

크기도 크기지만 안테나 하나와 6개의 차이는 굳이 설명이 필요 없겠습니다.

괜히 브로드컴 듀얼코어 1GHz 고속 CPU에

12V-3.5A 고용량 어댑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겠습니다.

그렇다면 저 느린 모뎀 연결에서

 ipTIME A7NS는 과연 얼마만큼의 능력을 뽑아낼 수 있을까?

공유기만 바꿔도 적당히 좋으면 기가를 쓸 필요가 있느냐는 친구 동생

세팅 없이 연결만 했을 때

2.4GHz는 작은 인터넷 공유기보다 느린 속도가 실망입니다.

전함에 투석기를 달았는데 뭔 의미겠냐 설명을 해봤습니다.

세부 설정을 하면 3밴드를 나눠서 사용하니 편하기는 할 겁니다.

그런데 5GHz에서 가공할 위력을 보여줍니다.

다운로드와 업로드에서 3배 가까운 성능 향상을 보여줍니다.

친구 동생 녀석이 5GHz만 써도 되겠다며 만족을 해버립니다.

기가 인터넷을 사용하면 2배 이상은 좋아지겠다 싶습니다.

100Mbps 구형 셋톱 박스로도 이 정도 평균치가 나옵니다.

가게에서도 좋겠지만 집에서도 ipTIME A7NS 쓰면 좋겠다는 반응

영화나 노래를 집에서 받아 가게에서 보면 좋겠다는 설계

어떻게 하면 잘 사용할 수 있는가 바로 구상을 하는 것을 보니

좋은 공유기의 장점은 굳이 설명을 안 해도 되겠습니다.

그러고 보면 행사장이나 손님이 많이 오는 곳에서는

공유기에 프린터는 물론 네트워크 관련 장비 연결을 많이 하기 때문에

공유기가 성능이 좋아야 다른 기기들도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NAS 접속 상태가 불량하고 속도도 마음에 안 든다는 지인

사무실 방문을 할 일이 있어서 좀 된 ipTIME 공유기 대신에

ipTIME A7NS를 연결해 사용하게 해봤습니다.

차이는 실제 유저만이 알 수 있는 것

"안 끊기고 속도도 더 빨라졌네요."

기존 공유기의 2.4GHz 대역 속도입니다.

평균적으로 다운로드 6Mbps, 업로드 4Mbps 내외

핑도 7~70ms까지 널을 뛰고 있었습니다.

나름 듀얼밴드 공유기에 연결해 사용 중이지만

거리가 멀어서 제 속도가 안 나오고 혜택을 못 누리는 것은

5GHz 대에서 다운은 40Mbps 내외, 업로드는 잘 나올 때 25Mbps

핑은 5ms 내외로 안정된 상태가 나와도 부족함을 느끼게 됩니다.

ipTIME A7NS로 네트워크 환경을 바꿔 보았습니다.

너무 구석에서 살짝 위로 올렸을 뿐인데

2.4GHz는 기존 대비 좋은 상태 기준으로

다운로드는 4배, 업로드는 5배 정도 향상이 되고

응답 속도는 8ms 내외로 유지되어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성능이 좋아지니 거리가 멀어도 뚜렷하게 향상됩니다.

5GHz대는 업로드는 10Mbps, 다운로드는 2배 이상 향상됩니다.

튈 때만 빼고는 응답 속도는 6ms 내외로 안정되었습니다.

NAS가 끊기고 불안정 했던 이유를 공유기에 전가해도 되는 상황

기가인터넷 유저든 일반적 인터넷 유저든

공유기 하나만 ipTIME A7NS 놓아도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 품질 혜택을 제대로 누리게 됨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공유기에 외장하드나 USB 메모리 연결해두고 나가면

스마트폰으로 접속해서 사진이나 영상 백업하기도 하고

이동 중에 바로 밀린 영화를 볼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 유저가 되는 법 하나도 어렵지 않습니다.

ipTIME이 편하게 할 수 있게 프로그램과 앱을 잘 마련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초급 네트워크 유저에서 ipTIME A7NS 통해서 중급 이상 유저가 바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