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아이폰 액정 깨진 채로 다니지 말고 빠르고 좋은 가격의 사당 아이폰수리 전문점에서 해결 : 앱닥터

리뷰 속으로 ∞/일상 & 서비스

by 뷰스팟 2017. 3. 30. 04:11

본문



간만의 모임에서 친한 동호회 후배가 아이폰 4로 통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분명 아이폰 6 유저로 알고 있었는데 무슨 일인가?

자전거 타고 가는데 주머니에서 중력에 이끌려 탈출하며

보시는 것처럼 가슴을 아프게 만드는 상태가 되었다 합니다.





수리가 가능한 것일까?

상태가 많이 안 좋아 비슷한 경험의 주변 유저에게 물어보니

20만원 넘게 들었다 해서 또 고민만 하고 있었다길래

사당역 3번 출구에 바로 붙은 앱닥터로 소환합니다.





환승역인 사당역을 역세권 30초 위치에 둔 앱닥터

사당역 3번 출구 나와서 바로 지하로 내려가면 되기 때문에

지구 초행길의 외계인도 찾기 쉬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지하 1층으로 내려가시면 바로 앱닥터가 있습니다.

나름 건물 뒤에 주차장도 있어

편하게 이용 가능해서 좋습니다.



서울 서초구 과천대로 946








건물 뒤 주차장 이용

010 - 4759 - 3334

10:00 ~ 19:00





지하로 내려가면 바로 우측에 보이는 앱닥터

아이폰 수리가 3번 출구에서부터 계속 보이기 때문에

노란색 표지만 따라가도 앱닥터에 이르게 됩니다.





부지런히 작업 중이신 사장님

수리 의뢰서 작성하고 옆에 있는 커피 한잔 타서 먹으면

상태를 보시고서 수리를 진행하십니다.





후배의 아이폰 6은 깨진 상태에 배터리 충전도 안 한

완전 방치 상태였기 때문에 액정 테스트를 위해

우선 분리를 진행합니다.





액정 작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배터리가 만충 상태인 다른 아이폰 6에 깨진 액정을 연결합니다.





액정 작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배터리가 만충 상태인 다른 아이폰 6에 깨진 액정을 연결합니다.





깨졌더라도 수리를 생각하고 있다면

충전은 가급적 하는 것이 좋겠구나 싶은 순간이지만

테스트 환경이 되니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이게 과연 들어올까 싶었는데

배터리 공급이 가능한 기기에 연결을 하니

다행스럽게도 전원이 들어오고 작동을 합니다.





터치 등 폰 사용에 따른 이런저런 테스트를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LCD 손상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렇게 깨졌는데도 LCD가 안전하게 살아있었던 것~!





정상 작동 확인을 하고 홈 버튼 등

액정에서 분리해야 할 부품은 분리를 합니다.





후배의 경우 셀프 수리킷에 도전을 해볼까 생각하다가

많은 실패 경험담과 수리점을 가라는 조언의 글을 보고

손재주가 부족한 스스로의 자각을 더해

앱닥터와 같은 수리점을 알아보려는 단계였던 것입니다.

아무튼 그렇게 분리를 완료합니다.





왼쪽이 새 생명을 불어넣을 새 액정이고

우측이 전치 6주는 되어 보이는 깨진 액정입니다.

이렇게 정상 제품과 비교를 하니 정말 심하게 깨졌습니다.





새 액정에 분리해 두었던 홈 버튼 등을 연결해서

다시 완전한 형태의 액정으로 만듭니다.





그 다음 본체에 연결하기 전 사용 테스트를 위해

충전이 되어 있는 다른 아이폰 6에 연결을 합니다.





화면 작동 체크와 버튼 작동 여부를 체크합니다.





앞의 단계까지 오래 걸렸을 듯하지만

충전이 되어 있었다면 바로 확인해서 진행했을 것이라

20분 정도면 충분히 교체가 가능하겠다 싶습니다.

사장님의 수리 작업에 있어 막힘과 딜레이가 전혀 없습니다.

이렇게 간단할 걸 왜 수리를 안 했을까라고 후배가 때늦은 후회





정상 작동 확인을 하고 순식간에 조립을 하십니다.

숙련되었다는 의미는 작업 속도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얼마나 많은 작업을 하셨는가 빠른 속도를 보면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립을 하시면서 액정의 유격이라든지

배터리 상태가 어떠하니 언제 교체하면 좋다는 등의

전체적인 확인 내용까지 말씀을 해주셔서 상태 파악에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30분도 안 되는 빠른 시간 내에

방치되어 있었던 아이폰 6은 충전만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한 깔끔한 폰으로 변신에 성공합니다.





충전되는 것을 확인하고 집으로 들고가

충전을 해서는 다음 날부터 다시 아이폰 6을 정상적으로 사용하게 된 후배

비슷한 처지의 친구에게 빨리 가서 고치라

당연스러운 충고를 해주게 되는 만족스러운 수리였다고 합니다.

깨진 아이폰 유저로 빠른 정상 복귀를 원하신다면

30초 사당역 역세권의 앱닥터 방문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