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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디자인의 확장성 좋은 Micro ATX 미니타워 케이스 : SHARKHAN S10

리뷰 속으로 ∞/IT : 컴퓨터 관련

by 뷰스팟 2018. 11. 2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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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신규로 조립을 하거나

업그레이드를 해주게 될 때

이런저런 사양은 괜찮게 조합을 한 다음에

처음에 들어야 하는데 꼭 끝에 듣게 되는 요청이 있습니다.

"그런데 케이스는 좀 작은 걸로 해줘."





기존 컴퓨터를 기본으로 해서

SSD와 램, VGA 교체로 업그레이드 하고서

게임도 즐길 수 있었으면 하는 친구 L이

들어갈 부품을 정한 다음 바로 그 요청을 했습니다.

업그레이드는 하는데 케이스는 더 작아졌으면 좋겠다.

참으로 어려운 요청에

성린의 SHARKHAN S10이 좋은 답이 되겠다 싶었습니다.





미니타워 케이스를 원하는 경우

보통은 공간을 덜 차지하는 이유에서 원하면서도

쿨러라든지 그래픽 카드는 좋은 것을 선택하게 되면

너무 슬림한 것보다는 SHARKHAN S10처럼

어느 정도 폭은 확보가 되는

그런 케이스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디오 단자와 USB 2.0, USB 3.0 단자

그리고 리셋 버튼이 상단 전면부에 있고

전원 스위치는 정면 우측 상단에 있습니다.





요새는 많은 케이스가 측면에

완전 투명 아크릴이나 강화유리가 유행인데

유저들 중에는 굳이 전면 투명보다는

이렇게 80% 정도만 투명한 케이스를 선호하기도 합니다.

선호 이유는 역시 유저의 몫





파워는 상단에 들어가고

후면에는 80mm 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확장 슬롯은 4개를 지원합니다.





하단은 미끄럼 방지가 안정적으로 되어 있고

나사의 위치를 보시면 알 수 있지만

하드디스크나 SSD를

본체 안쪽 하단에 장착하실 수 있습니다.

부피상 SSD를 많이 장착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미들 타워 케이스와 비교를 하면

폭은 비슷하면서 높이가 확 줄어서

그만큼의 공간 절약이 됩니다.

SSD와 외장하드, 외장 ODD의 사용이 늘면서

이런 케이스 선택도 늘지 않았나 싶습니다.





측면 투명 아크릴 디자인은 그냥 기본이 되었는데

팬이나 메인보드 심지어는 램까지도

LED가 반짝거리는 제품이 보편화되어서

덜 심심하라고 혹은 튜닝해서 즐기라고

이런 디자인이 기본이 되었습니다.





내부 공간은 이보다 더 효율적일 수 없게

딱 필요한 배치가 잘 되어 있습니다.

기본 케이스로 좋은 이유





전면 쿨러는 120mm LED 팬이 장착되어 있는데

화이트와 블루 2가지 모델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통풍 시스템은 전면으로 바람이 들어가서

CPU와 파워의 열을

후면 팬을 통해서 내보내는 구조입니다.

기본형 쿨링 시스템으로는 이 정도도 충분





5.25" 베이는 1개가 제공이 되고

3.5"나 2.5" 베이는

SSD 2개 + HDD 1개 또는

SSD 1개 + HDD 2개 설치가 가능한데

대용량이 일상화되어서 많이 설치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SSD 1개는 OS 세팅하고

대용량 HDD 하나는 데이터용으로 장착하면 끝





타워 케이스로 세팅이 되어 있던

업그레이드 대상인 기존의 컴퓨터입니다.

딱 보기에도 뭔가 공간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남습니다.





파워를 먼저 옮깁니다.





다음으로 메인보드를 옮겨줍니다.

CPU 쿨러의 경우는 145mm까지 지원하는데

웬만한 쿨러는 다 지원하는 규격





좋은 케이스라고 하면

선 정리를 효율적으로 잘 할 수 있어야

좋다는 기준을 제대로 충족시켜 주는데

SHARKHAN S10은 선정리를 잘 할 수 있게

홀이나 홈이 잘 배치되어 있습니다.





케이블 정리를 잘 해야 되는 이유는

케이블 정리가 잘 되어야 공기 순환도 잘 되고

먼지도 덜 끼기 때문입니다.

컴퓨터 관리는 먼지 정리만 잘 해도

잘 하는 것이기 때문





케이블 수납하기 알맞은 공간이

옆면에 제공이 되어 있어

어떤 메인 케이블이라도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 정리까지 깔끔하게 하고서

하드디스크까지 연결한 상태입니다.

딱 알맞게 연결을 한 상태입니다.

전면 쿨러 방향으로 SSD 장착부가 있습니다.

SSD 자리는 이 면이 안정적





기존 타워케이스에서 SHARKHAN S10으로

깔끔하게 이동을 완료했습니다.

때에 따라서 사이즈 다운을 할 필요가 있는데

책상 공간 때문에 그런 경우

이렇게만 옮겨도 간단히 해결이 됩니다.





업그레이드이의 일환으로 그래픽 카드를 보강합니다.

SHARKHAN S10은 최대 300mm까지

그래픽 카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이런 기본형은 물론 고사양 그래픽카드까지

넉넉하게 장착을 할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다른 옆의 타워케이스와 비교를 해보면

SHARKHAN S10이 저 안에 통째로도

들어갈 수 있겠다 싶게 크기 비교가 됩니다.





디자인적으로 보면

라인 단순하게 깔끔한 디자인 선호하는 분이라면

그리고 상단에 외장하드 올리길 원하는 분이라면

SHARKHAN S10의 만족도가 높겠습니다.





기왕이면 그냥 팬만 돌아가는 케이스보다는

이렇게 LED 팬이 뭔가 더

컴퓨터가 작동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기도 하고

밤에 이런 불빛이라도 있으면

덜 심심한 것이 사실입니다.





포트 위치의 경우는

주로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상단이 좋을 수도 있고

전면에 있는 것이 좋을 수도 있는데

지극히 적응하기 나름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무엇이든 익숙해지면 그것이 가장 편한 것





완전 투명보다는 덜 보이기는 하지만

사실 이 정도만 보여도 다 보이는 것이라

LED가 표시되는 어떤 부품도

바깥에서 다 보이기 때문에

완전 투명 아크릴이나 강화유리 못지 않습니다.





미들타워 케이스보다는 낮으면서

폭은 넉넉해서 쿨러나 그래픽 카드

안정적으로 장착할 수 있는 SHARKHAN S10

유저 입장에서 깔끔하면서 안정적인 조립을 원할 때

만족스러운 품질을 제공하는

안정성 높은 케이스라고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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