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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가구 마련할 때 디자인과 품질 좋은 식탁과 침대 잘 갖춰짐 수입가구점 : 리앤브릭스 세종점

리뷰 속으로 ∞/가구n인테리어

by 뷰스팟 2019. 2. 10.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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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결혼을 하게 된 친구의 막내 동생

그간은 부모님의 세상에 살고 있던 터라서

신혼 가구를 구입하게 되었지만

가구에 대한 정보나 선호도, 선택 기준이 전혀 없어

다양한 가구 콘텐츠를 작성한 저에게

같이 가서 봐달라는 요청을 받게 되었습니다.





신혼살림은 세종시로 가게 된 터라

가까운 가구점이 어디가 좋은가 살펴보니

반석역에서 가까운 위치에 북유럽 가구 전문점

리앤브릭스 세종점이 있었습니다.





반석역 5번 출구 기준으로 보면

길을 따라서 좀 더 내려가면 외삼 네거리에서

우측 코너에 바로 보이는 위치





세종시에서 차를 몰고 찾아간다면

외삼네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면 바로입니다.







가구의 경우 친구 동생처럼 막연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실은 어느 정도 선호하는 이미지가

자신도 모르게 형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알게 된 것은

아~ 이 아이는 북유럽풍 디자인을 선호하는구나.





가구의 경우는 주차장이 당연히 넓은 것이

마음에 들면 바로 실어갈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작은 수납장 정도가 그렇고

보통은 가까운 곳은 물론 멀리도 배송을 다 합니다.



대전 유성구 반석동 662






전용 주차장

042 - 822 - 2415

10 : 00 ~ 20 : 00





가구를 사기 위해 가구점을 방문하는 경우

기준도 없고 뭘 사야 할까도 막연하고

선호도도 잘 모르겠다고 해도

막상 딱 들어가면 나와 맞는가 덜 그런가

다들 바로 느낌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친구 동생은 여기 방문 전

가구 아울렛 매장을 간단히 살펴보고 왔는데

리앤브릭스 세종점을 들어가면서

분위기적으로 여기에서 마음에 드는 가구를

찾을 수 있겠다고 바로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구라는 것이 디자인의 영역에 있어서

평소에 봐왔던 시각적 경험과

개인적인 디자인 선호도는 다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바로 좋고 나쁨을 알 수 있습니다.





가구를 사러 갈 때에는 그냥 막 보는 것보다

한 가지 품목을 먼저 살펴보고

그다음 품목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침대를 보게 되었고 기준점이 된 라피네 원목 침대





깔끔한 디자인에 라인도 단순한

뭔가 도시적인 느낌의 원목 침대

선이 곧도 단순해서 깔끔한 가구 선호하는 분들이

좋다고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어서 보게 된 클로에 침대

친구 동생이 지금 사용하고 있던 침대가

비슷한 디자인이라 친근감이 느껴진다는 침대





가구는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이긴 하지만

뭔가 무난한 스타일의 안정감을 찾을 때

이런 침대를 많이 선택하지 않나 싶습니다.

너도밤나무 원목을 사용했다는 심플한 침대





가구를 보면서 선호도를 찾아가게 되는 이유는

심플하다고 생각하는 앞의 가구를 보고서

스타일이 완전히 다른 이런 미들랜드 침대를 보면

마음이 확확 기울기 마련입니다.





북미산 호두나무 원목을 사용했다는 침대로

라인과 디자인이 확 바뀌어서

단순히 이 2~3개만 비교를 해도

좋아하는 방향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





침대와 식탁 정도 생각을 하다가

이런 다양한 스타일의 가구를 접하게 되면

다음 단계부터는 만약에 가구를 집에 놓는다면

어떻게 보일까라는 선호도와 상상의 결합된 순서로 넘어갑니다.





감성적으로는 디자인의 특성이

가장 뚜렷하다고 느끼게 되었던 베일리

전반적으로 나뭇결이 가장 앞에서 느껴지는

둥글둥글한 느낌의 침대





원목은 북아메리카산 물푸레나무라고 합니다.

나무 특성의 경우는 디자인적으로 마음에 들고

원목 특성을 설명을 통해 알게 되면

좀 더 원하던 가구에 다가가는 계기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심플한 듯하면서도 나무의 감성이

공간을 지배하는 느낌이 크기 때문에

한참을 들여다보게 만들었던 가구





가구 디자인의 경우는 색깔이나 결도 그렇고

디자인에 따라 공간을 차지하는 것과

시원하게 열린 것의 차이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의자 하나만 놓고 생각을 해도

의자만 있는 경우와

저기에 놓을 잘 어울리는 쿠션까지 생각을 해보면

조금씩 감성의 선명한 접근이 이뤄지게 됩니다.





오래 살펴본다는 것은 마음에 든다는 것인데

침대에 이어 식탁까지 살펴보게 됩니다.

두루 살펴보게 되는 이유는

원목의 느낌이 공간을 꽉 채우는 느낌이라 좋다는 것





그렇게 침대 하나만 보다가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접해서 전체적으로 보게 되면

다음 비교 단계에서 좀 더 편하게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베일리와는 디자인 감성도 색깔도

확 바뀌어서 강렬한 비교를 하게 만든 브루클린 침대

비교를 해서 보니 더 시원시원하고 둥글둥글한 느낌입니다.





가구 선호도라는 것은

성격도 많이 따라가기 마련입니다.

시원시원한 걸 좋아하는 분들은 보통

이런 디자인을 마음에 들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고급 고무나무 원목을 사용했다 하는데

제 경우는 좋다 싶은 가구를 봤을 때

고무나무인 경우가 많은 것을 보면

선호하는 원목이 고무나무구나 싶습니다.





침대를 표현하는 내용에 에스프레소의 시크함이

고급스럽게 표현된 가구라고 하는데

그렇게 듣고 보면 정말 커피 색상과

그런 감성의 가구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가구를 고를 때 제일 먼저

마음에 드는 색상부터 정하고 봐도 좋은데

그런 건 평상시 즐겨 입는 옷이나 다양한 아이템이

주로 어떤 밝기의 어떤 색상인가 하는 내용이

가구에서도 큰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같은 고무나무 원목이지만

나뭇결 중심의 브루클린과는

또 다른 감성의 데이지 침대

디자인이 바뀌면 감성도 확 바뀌기 마련입니다.





얼핏 침대의 디자인이

큰 의자 느낌이라고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색다르게 보일 수 있는 디자인





예비 신부의 시선에서도

역시 그렇게 느낀 모양인지

데이지 침대의 경우는 베개 대신에

푹신한 쿠션을 놓아도 잘 어울리겠다고 합니다.





침대가 되었건 식탁이 되었건

신혼집에 살림을 놓을 때 가구를 먼저 놓아야 하는 이유는

가구의 색상에 따라 전체 인테리어 톤이

어느 쪽에 무게가 실리는가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벽지나 조명이 밝으면

어두운 색상의 가구가 잘 어울릴 수도 있고

비슷하게 밝은 가구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고

천차만별이지만 집에 이 식탁을 놓았을 때

다른 살림은 어떻게 조화를 이룰까

생각을 해보면서 보는 재미가 확실히 있습니다.





그렇게 침대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식탁도 보고

다른 가구 세트를 놓았을 때 집이 어떤 느낌일까

감을 제대로 잡고 보기 시작한 친구 동생





처음에 클로에 침대나 클로에 식탁을 보면서

집에 있는 것과 비슷한 디자인이라

친근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가구 보러 오기 전에는 이런 정도를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비교를 하면서

이런 친근한 느낌보다는 확실히 이제는

자신의 감성과 영역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주인공





식탁의 경우 둘이 사니까

4인용 식탁의 밝은 색상 원목이면 되겠지라는

나름의 기준을 정하고 찾았다고 합니다.





밝은 톤 그리고 나무의 결이 살아있는 이런 디자인

물푸레나무 원목의 특징이기도 하겠는데

원목을 비교하면서 보게 되면

좀 더 정이 가는 원목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그려본 이런 식탁이면 좋겠다는

이미지에 가장 근접했다는 시에나 식탁

밝은 톤이라는 것과 전체적인 디자인이

이랬으면 하는 것이 잘 반영된 식탁이라고 합니다.





보면서 이거 디자인도 나무 느낌도 괜찮네

라고 생각을 하고서 보니 역시 고무나무

그래서 내 취향은 확실히 고무나무에 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요새 식탁의 경우는 4인 식탁의 경우

이렇게 의자 2개와 벤치형으로 구성된 경우가 보편적인데

식사는 물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이런 구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라인도 둥글둥글 성격 좋게 생겨서

다들 식탁 선호도 상위로 꼽은 제품





그런데 예비 신부로 하여금

시에나 식탁 바로 옆에서 비교 포인트를 제공해서

고민을 하게 만든 라우라 식탁





예비 신부의 경우 선호하는 색상을 따라가니

북미산 물푸레나무에 정이 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런 밝기의 환한 가구가 마음에 든다는 선호도 확인





신혼이니까 4인 식탁이면 되겠지라고 했는데

손님도 오고 가족 간 왕래가 많은 편이라

6인 정도는 되어야 편한 것이 아닐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답니다.

TV 장식장 같은 걸 안 사거나 작은 걸 선택하고

식탁을 큰 걸 놓으면 좋지 않을까라는

공간 활용과 함께 가는 고민





라우라의 둥글둥글한 디자인을 보고

미들랜드의 라인 특성 뚜렷한 개성을 보면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

이 단계 정도면 확실해지고 있습니다.





이미지상 앤티크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미들랜드 식탁이 걸맞다 생각하게 되는데

엄격한 선생님 느낌이라는 예비 신부

이미 라우라 식탁을 마음에 들어 하는 눈치라

그런 비교 포인트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무나무를 선호하는 입장에서

좋다고 느끼게 된 데이지 식탁

예비 신부도 고민의 포인트를 갖게 되는 건

4인보다는 6인이 더 좋겠다

의자만 있는 것보다는 벤치도 있으면 좋겠다.

라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된 기준





그런 조건에 대입을 해보면

좀 더 밝은 원목과 디자인이 적용되었다면

아마도 이 데이지가 0순위이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

원래 좋은 제품 찾는 일은 그래서 어렵습니다.





환한 물푸레 원목으로 이 디자인이었더라면

고민을 안 하지 않았을까라는 미련

그럴 때는 침실과 거실 분위기를

다르게 하는 것도 좋은 답이 될 수도 있습니다.





디자인적으로 마음에 든다는 식탁

디자인 성향이 비슷하게 모이고 있음을 보면

식탁에서의 선택 기준은 완성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비 신부는 자기의 성격대로

둥글둥글한 부드러운 라인의 식탁을

마음에 들어 하고 어떤 디자인이건

색상보다는 벤치가 있어야 한다는

기준을 정해서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벤치가 있으면 좋은 점은

의자의 경우는 개별 공간이지만

벤치는 함께 나누는 공간이라는 특징이 있어서

부부끼리, 가족끼리 바로 붙어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그런 정적인 느낌이 좋습니다.





원목으로만 되어 있느냐

아니면 이렇게 데이지 식탁처럼

쿠션이 있는 투톤 디자인인가도 큰 차이를 주게 됩니다.





항상 허리가 아픈 친구의 경우

나무만 있는 디자인보다는

이런 게 좀 더 편하지 않을까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어떤 의자나 벤치건 앉아 보면

편하고 덜하고 정도를 알 수 있기는 하지만

그냥 보기에는 나무로만 된 벤치보다는

이런 형태가 만성 질환자들에게 더 좋지 않을까

라는 기본적인 이미지를 전하는 것이 맞긴 합니다.





물론 원목 의자 위에 쿠션도 놓고

그러면 그런 우려는 필요 없는 내용이라서

결국에는 제일 마음에 드는 디자인과 색상을 따라가기 마련





최고급 호두나무 원목을 사용한 코헨 6인 식탁

직선과 곡선이 적절하게 섞인

독특한 감성의 식탁입니다.





벤치만 놓고 봤을 때는 나무 그대로의 느낌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제일 마음에 든다는 벤치

원래 북유럽 감성이라고 하면

이런 유니크함을 대표적으로 떠올리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렇게 침대와 식탁을 살펴본 예비 신부

침대와 식탁을 세트가 아닌 다른 톤으로

놓아야겠다는 결심은 정하고 있었고

침대도 마음에 드는 것을 정했다 합니다.

식탁만 고민을 더 해야겠다는 것은 역시

디자인은 마음에 드는 것이 딱 정해졌는데

색상 vs 벤치에서의 기로에 놓였기 때문

중요한 것은 리앤브릭스 세종점에서

침대도 식탁도 마음에 드는 것들을 모두 찾았다는 것입니다.

느낌 좋은 북유럽 가구 혼수가구로 필요한 분들은

리앤브릭스 세종점 방문해보시라 추천드립니다.






< 본 리뷰는 소정의 원고료 제공을 통해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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