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일본 가정식 대표 메뉴 규카츠 맛있는 왕십리엔터식스 맛집 : 이자와

직장인에게 영원한 숙제 중 하나가

'점심에 뭐 먹지?'

뭔가 안 먹어본 색다른 요리를

맛봤으면 하는 직장인 친구 P

규카츠 먹어봤냐니 그게 뭐냐 되묻습니다.

이 친구의 퇴근길 시작점인 왕십리역

역과 엔터식스가 같이 붙어 있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항상 사람이 붐비는 지역

귀가하는 사람은 당연히 많고

마트를 비롯한 많은 식당과 카페 등이 있어서

동네 주민들도 쇼핑을 하러 많이 찾는 지역

식당가인 4층은 안쪽으로 가도 되지만

광장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훨씬 더 빠르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4층은 이 엘리베이터가 훨씬 빠릅니다.

배가 고파서 최대한 빨리 가려는 분이시라면

바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합니다.

반대로 나올 때도 바른 길이기도 한데

좋은 점은 바람 쐬면서

왕십리 보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도

슬슬 거닐면서 위에 공원 이용하기도 좋은 공간

물론 왕십리역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개찰구를 나와서 바로 앞이

엔터식스라 이용하기 편합니다.

식사를 하기에도 편하고

마트가 있어서 장을 보기에도 편해서

분당선을 이용하는 친구 P는

동네 마트보다 오히려 왕십리역 마트를 더 많이 이용

4층에 올라가시면 없는 메뉴가 없을 정도로

많은 식당이 자리하고 있고

이자와 왕십리 엔터식스점은

FOOD AVENUE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친구가 맛을 본 적이 없는 규카츠(규카쓰)는

자른 쇠고기에 빵가루로 옷을 입혀

식용유에 튀긴 일본식 양식인데

비후까스나 소고기까스라고도 하는 규카츠

이자와 왕십리 엔터식스점 대표 메뉴

식당가라서 정하고 찾은 분들 말고도

지나면서 메뉴판 보면서

먹을 걸 탐색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 것이 식당가의 매력

서울 성동구 행당동 168-151 4층

건물 주차장	02 - 2200 - 1620	11 : 30 ~ 21 : 00

규카츠를 비롯한 다양한 카츠 정식과

덮밥 종류가 있어서 고르기 좋습니다.

일본 가정식 즐겨 드시는 분들에게

맛있는 메뉴가 갖춰져 있습니다.

손님을 보면 친구들끼리 온 경우도 있고

남녀노소 정말 다양한 조합으로

식사를 하고 계셨는데

딱히 싫어할 이유가 별로 없는 누구에게나 맛있는 요리

와규로 만든 돈가츠일까

기대를 하고 있던 친구에게

반은 맞고 반은 살짝 다를 수 있는

규카츠가 등장을 했습니다.

슬쩍 보면 와규 스테이크를

미디엄레어로 구웠는데

겉은 바삭한 느낌이라고 하면 딱 맞겠습니다.

소고기 많이 안 익히는 분은

이 상태로 드셔도 좋을 듯

그리고 스테끼동입니다.

규카츠도 그렇고 스테끼동도 그렇고

테이블마다 있는 작은 화로에

원하는 정도로 익혀 드실 수 있는 것이 핵심

소고기 겉면만 살짝 구워서

촉촉한 미디엄 레어 상태로 얇게 나오는데

옆에 보니 어떤 분은

그냥 이 상태로 바로 밥과 비벼 드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밥과 촉촉한 소고기

그리고 바삭한 땅콩가루가 만나서

이 상태로도 식감의 조합이 좋기는 해서

미디엄 레어 상태로도 충분한 분들은

바로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스테이크 덮밥

불을 피워서 미니 화로에다

원하는 정도로 구워서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되는 것이 포인트

바짝 익히는 게 좋으시면

바짝 익혀서 밥과 비벼 드시거나

생와사비 올려서 드시면 되기에

취향대로 드실 수 있어 좋습니다.

규카츠 처음 먹어보는 친구도

딱 자기가 좋아하는 맛이라며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를 합니다.

일단 고기가 신선해서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맛있는 것에 대한 정의는 다양하기 마련인데

스테끼동을 한 숟가락 맛을 본 친구는

집에서도 만들어 먹으면 좋겠다는

맛있음에 대한 개인적 표현을 하고 있었습니다.

고온에서 빠르게 튀겨내기 때문에

겉은 얇으면서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식감의 조합이 절묘한 규카츠

규카츠 카레도 있는데

그것도 당연히 맛있겠다 기대가 됩니다.

규카츠 맛이 궁금한 분들 중에

왕십리역이나 왕십리 엔터식스에

쇼핑이나 영화 감상 혹은

퇴근길 시작점이신 분들은

맛있는 요리 맛보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