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속초 여행 중 맛있는 로컬 속초 빵집 찾으시는 분들 위한 바게트 맛있는 빵집 : 한상기베이커리

전국 먹거리 ∞/강원 먹거리

by 뷰스팟 2019. 10. 31. 22:34

본문



모닝커피에 바게트 빵을 즐기는 친구와

함께 어딘가를 가게 되면

그곳을 대표하는 빵집에서

항상 바게트와 커피 조합을 맛보게 됩니다.





이 친구의 속초 출장길을 따라 나선 여행길

숙소를 나와 다음 일정지로 향하기 전

숙소 근처의 빵집을 찾아갑니다.

청초호 옆에 있는 삼성디지털프라자 옆길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삼성디지털프라자 바로 뒤에

목적지인 속초 빵집 한상기 베이커리가 있습니다.







속초 자체가 그리 큰 도시는 아니고

위치가 고속터미널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서

고속터미널 근처의 많은 숙소에서 묵는 분들도

모닝 바게트 드시고플 때 찾기 좋은 빵집



강원 속초시 조양동 1501





별도로 없음

033 - 633 - 3813

06 : 30 ~ 23 : 30





다들 그런 경험 한 번 정도는 있을 건데

빵집이 보통 아침에 엄청 일찍 열어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나가게 될 때

빵집 앞을 지나면 고소한 냄새가

엄청 유혹할 때가 있습니다.

새벽의 그 느낌은 아니지만

앞에 가니 역시 좋은 빵 냄새가 나는 한상기 베이커리





한상기 베이커리 빵이

왜 맛있고 좋은가 입구에 설명이 있습니다.

빵 좋아하는 친구 설명은

좋은 빵은 먹은 다음에 속이 편해서 바로 안다고 합니다.





계속 빵이 나와서 위치를 찾아가는 시간대라서

빵 굽는 좋은 냄새가

빵집 안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빵별 나오는 시간대가 적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여행을 가서 그 동네 빵집을 들리면 재미있는 것이

다른 곳에 없는 빵 종류가 있다는 점입니다.

비슷하게 생겼지만 이름이 다른 빵도 있고

대기업 빵집보다 확실히 재미있습니다.





케잌과 파운드 케잌도 역시

주인을 기다리면서 자리하고 있습니다.





선물로 주려고 구입해서는

더 열심히 먹지 않을까 싶은

조각케이크 모음 스타일의 생크림케잌





친구가 바게트를 좋아하게 된 계기가

유럽 여행을 하면서 아침에 광장을 들렀는데

바게트 빵에 따뜻한 우유와 커피

그리고 계란 후라이가 있어 먹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바게트 매력을 알게 되었다는 것

맛있겠다 했는데 어떤 분이 오셔서는

다 구입해서 가는 것이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싹쓸이에 당황했지만

다양한 바게트 종류가 있어서

시식도 해보면서 마음에 드는 빵을 고릅니다.





산딸기 바게트, 새우 바게트, 앙 버터

시식용 빵을 먹을 때마다 맛있습니다.

먹으면서 바게트 다 털어간 그 손님의

이유를 바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빵은 확실히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름과 빵 모습을 보면서

매칭을 해보는 그런 재미





바게트 종류가 엄청 다양해서

아침에 따뜻한 커피나 우유와 함께

바게트 즐겨 드시는 분들이 아주 좋아하겠습니다.





지역 빵집이면서 개인 빵집이라

대기업 빵집과 다른 느낌이 전해집니다.

사장님의 빵 설명도 들을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설악산 단풍 시즌이라

외국 여행객들도 속초에서 쉽게 볼 수 있었는데

한상기 베이커리 알고 찾는다면

좋아할 그런 빵도 많이 있었습니다.





단풍 구경으로 속초 왔다가

빵 사러 들렀다면 다들 구입해서 맛봤을

설악산(몽블랑)은 맛도 좋았지만

모양이 정말 등산길에 갖고 가고픈 그런 모양





명란 브래드는 호불호가 갈린다고 했는데

명란 자체가 그런 면이 없지 않습니다.

맛이 확실히 개성있는 그런 빵





갈릭 햄치즈 빵은 살짝 매콤한

마늘의 맛이 매력적인 아주 맛있는 빵입니다.

뭔가 라면하고 같이 먹어도 맛있겠다는

그런 누구나 좋아할 포장해서 가게 만든 빵





맛을 보고 마음에 들면

구입할 수 있어서 좋은데

마음에 드는 맛있는 빵이 너무 많다는 것이

고민하게 만드는 한상기베이커리





물론 여러분들이 어디에 가도

잘 아는 이런 빵들도 당연히 있습니다.

소보루나 크림빵을 통해서

빵 시세(?)를 간접적으로 알게 됩니다.





친구의 경우는 바게트가 맛있어서

바게트도 다양하게 구입을 했지만

다른 빵도 간식으로 먹겠다며

조금씩 구입을 했는데 나중에는 한가득





한 3박 4일 일정의 여행으로

속초를 방문했다면 한 번 정도는

식빵도 사다가 토스트도 해먹고

우유하고 먹으면 맛있는 빵도 구입했겠다 싶습니다.





갓 구워져 나와서 고소함이

제대로 전해지는 카스테라 향을 맡으면

절로 우유 생각이 납니다.

우유와 함께 입에서 살살 녹는 그 달달함





빵 고르면서 방문하시는 손님들을 보니

단골 손님들로 보였는데

즐겨 드시는 빵을 많이 가져가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단골이든 빵을 좋아해서 찾으셨든

공통점은 어떤 빵이든 다 맛있다는 것





친구처럼 아침마다 빵을 먹는 편은 아니라

가끔씩 빵 먹으면 좋겠다 싶을 때

종류별로 구입해서 먹는 편이지만

한상기베이커리 빵은 확실히 좋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개량제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서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는 설명

아이들 간식을 빵 구입해가시는

유치원 선생님 모습 보면서

맛으로도 알았지만 봐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막 나와서 따끈따끈한 온기와

향까지 온전하게 더 전해지는 식빵까지

빵 좋아하시는 분들은

빵 고르면서 그 냄새에 취하시게 될 듯





커피도 판매를 하고 있어서

따로 커피를 사러 갈 필요가 없어 좋습니다.

호수 근처에 가서 먹자고 했는데

커피 따뜻할 때 먹으면 좋겠다 싶어

빵집 앞에서 구입한 빵의 절반 정도를 먹고

서울에 가져갈 다른 빵을 추가로 구입한 친구

맛있어서 그렇습니다.




/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