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3 수험생을 마치고
내년에 대학교 입학을 하게 된 조카가
선물로 겨울에 입기 좋은
근사한 코트를 사주게 된 친구 P
자기 옷도 아내가 사주는 것만 입는 자라
고르는 어려움을 덜기 위해
좋은 곳이 많은 곳으로 함께 가보게 됩니다.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을 가면
안목에 상관없이 근사한 디자인의
좋은 옷이 많을 것이어서
편하게 방문을 하게 됩니다.
지하철을 통해서 찾아가시는 경우
압구정 로데오역에서
위로 올라가서 7번 출구 방향으로 가면 서관
1, 2번 출구 방향으로 가면 동관
밖으로 나가지 않고서도
갤러리아명품관으로 안쪽 통로를 통해서
쉽게 올라가실 수 있습니다.
만약 출구 기준으로 본다면
7번 출구를 바로 나오면
바로 옆에 갤러리아명품관WEST입니다.
안쪽 길을 따라서 올라가시거나
지하철역 밖으로 나와서 올라가더라도
별 차이 없는 갤러리아 명품관 가는 길
위로 올라가시면 4층이
코트를 살펴보기 위해 찾을
송지오옴므가 위치한 층
옷을 자주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겠지만
P처럼 옷을 자주 안 사는데
좋은 옷을 찾게 되는 경우
유행을 바로 알거나 비교하기 쉬운
송지오옴므 갤러리아 명품관 방문은 아주 현명한 선택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494 갤러리아명품관WEST 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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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 02 - 6905 - 3746
| 10 : 30 ~ 20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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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오옴므는 4층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매장으로 가시면 다른 매장 보시면
올 겨울에는 이런 옷이 유행을 하는구나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어떤 브랜드나 입구에서
그 옷의 분위기를 알 수 있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뭔가 자유분방하면서
넉넉한 느낌이라고 말하는 친구
직접 옷을 보러 찾은 것이
한 3년은 넘었겠다는 P
다양한 겨울옷이 잘 세팅되어 있습니다.
옷을 보면서 공통적으로 느낀 점이
화려한 색감의 옷도 많이 있지만
화이트나 블랙으로도 안정감 있는
다양한 스타일이 있어서 좋습니다.
정면에 있는 강렬한 색감의 그림은
송지오 디자이너가 직접 그린 그림이라고 합니다.
외투 중에서 저런 강렬한 색상의 옷이 있습니다.
매장에 가서 옷을 사게 될 경우
아무래도 앞에 나와서 옷을 입고 있는
마네킹의 착장에 먼저 눈이 가게 됩니다.
생각을 해보니 마네킹은 리버풀 팬인가?
시즌이 시즌이라 그런가
친구의 방문 이유인 예비 새내기를 위한
옷을 보기 위한 목적과도 부합해서
신입생들이 멋내기에 좋은 외투가
가장 앞에서 손님을 맞이합니다.
어떤 옷이든지 특징이 있기 마련인데
송지오옴므 갤러리아 명품관의 코트는
일상 생활에서도 멋내고 나가야 할 때
그럴 때 좋은 디자인이라고 느껴집니다.
인기가 높은 외투가 바로 이 라인업인데
양면으로 입을 수 있어서
두 벌은 사기는 좀 그런
학생들을 위한 선물로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양면 디자인이 적용된 옷인 경우
두 벌이 되는 혜택도 중요하지만
안팎의 색상 조화도 잘 어울려야 합니다.
밝은 색이나 원색 계열의 옷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이런 디자인이 안에 입는 옷과도
아주 잘 어울리겠습니다.
단색보다는 평소에 주로 입는
옷을 고려해서 입어보시는 것이 좋은 디자인
이걸 뒤집으면 이렇게
1km 밖에서 봐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강렬한 주황색의 코트로 변신합니다.
뒤집기 전의 디자인이
도전 정신까지는 필요 없는 디자인이라면
이런 강렬한 원색은 환하게 입어보고 싶을 때
기분 전환용으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재질부터 색상까지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픈 분들에게
딱 좋은 소재와 디자인, 색감의 코트
양면 코트지만 기본적으로
보면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선호도를 많이 반영한다고 생각합니다.
옷에 무난함이라는 것의 기준이 각기 다르겠지만
무난한 디자인과 색상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에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
보면서 공감한 것이
대학생 새내기의 기본 코트 느낌 아니냐는 것
새내기가 한껏 멋부리고
처음 소개팅 나갈 때 입는다고 생각을 해보면
의미를 이해하실 수 있겠습니다.
안쪽 코트도 딱 그런 느낌입니다.
코트에서 익숙한 그런 색상
옷에 대해서 무난하다고 할 때는
기존에 있는 옷에 바로 입어도
잘 어울려서 좋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옷을 선물로 해주게 되는 경우
받을 사람이 아무거나 사달라고 할 때
그 '아무'에 대한 정의가 힘들 때
이런 종류가 잘 해당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핏은 보는 것과 입는 것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송지오옴므의 이 코트는
기본적으로 품이 넉넉한 편입니다.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앞의 코트가 학생 느낌이라면
이건 직장인 새내기의 느낌이 더 있습니다.
그냥 입어보고 마음에 드는 걸 고르면
디자인 중심으로 가게 되겠지만
대학생 새내기라는 기준을 놓고 보면
다른 입장에서의 접근도 자연스럽게 됩니다.
아마도 양복을 주로 입는 분들이
이런 스타일로 선택을 하면
역시 무난하겠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
앞의 파격적인 원색 코트를 먼저 봐서
이런 코트가 안정적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가 한 코트입니다.
서로의 안과 밖이 되어주는 양면 코트
친구 말마따나 겨울에 행사나
결혼식과 같은 데 갈 적에
안쪽 양복 색깔에 따라서 뒤집어 입으면 되겠다는 반응
사무적, 행사적 색감이라는 데에는 공감하게 됩니다.
겨울에 때 타는 거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이
이 코트 입으면 마음에 들어 하실 듯
코트 하나로 두 벌의 효과를 얻는 것은
옷을 자주 안 사는 분들에게
더 효과가 있는 것이라 봅니다.
옷을 다양하게 입는 편이고
코디도 나름 하는 분이시라면
이 코트도 좋겠습니다.
코트니까 겨울용이긴 한데
이 코트가 완전 겨울용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건
코트를 보면서 크리스마스 트리가 생각났기 때문
빨간색과 녹색의 조합은
크리스마스 그 자체가 아닐까 싶습니다.
앞에서 본 코트와는 다르게
이 코트는 꼭 입어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디자인과 색상
무늬가 주는 현혹감이 확실합니다.
디자인은 역시 그 개별의 것을 보는 게 아니라
조화를 살펴봐야 합니다.
다른 코트보다 바지나 신발도
어울릴까에 대한 고민을 좀 해야겠다 싶습니다.
둘이 동시에 다른 친구를 떠올렸는데
다채로운 색감과 디자인의
바지를 즐겨 입는 친구인데
이 코트와 잘 어울리는 바지가 있을 것이란 것
그러고 보면 코트의 경우는
상체는 닫고 다니면 안에 신경 쓸 이유가 없지만
바지와 신발은 드러나기 때문에
주로 입는 것과 매칭도 중요하겠습니다.
재질은 보이는만큼의 재질이라서
입어보시고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스타일은 어떨까 하면서
점퍼 종류도 살펴보던 친구는
자기가 선호하는 스타일의 점퍼를 살펴봅니다.
이런 점퍼는 5년, 10년이 지나도
유행을 타지 않아서 좋다는 평
블랙이기도 하고 재질 자체가 그렇기는 합니다.
친구가 마음에 들어서 꺼내본 것이기도 한데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이란 장점이 있기도 하지만
이 점퍼 역시 양면이라는 것이 핵심
앞의 점퍼가 강하면서 부드러운
그런 느낌이었다면
단지 뒤집었을 뿐인데
마동석 느낌이 나는 점퍼가 되었습니다.
영화에 마동석 형님이 이 점퍼를 입으면
형사도 되고 깡패도 되는데
그냥 다 어울리겠다고 했는데
적극 공감하는 친구
주로 입는 바지 스타일을 생각했을 때
친구와 똑같이 이 점퍼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역시 외투 종류는 바지와 신발의 조합을
무시할 수 없는 법
선물이 아니고 자신을 위해서라면
이 점퍼를 골랐겠다는 친구
그런데 이 친구가 평소 입는 것들이
스포츠 브랜드의 스포티한 느낌인 것들이라
이런 스타일로 바꿔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앞의 코트보다 좀 더 오버핏인데
살이 쪄서 감추고픈 욕망이 있는 친구에게는
이런 코트가 그래서 잘 어울리겠다 싶습니다.
특별히 바지나 신발 안 타지 않을까 싶은 블랙
정 사이즈로 입어보게 되었는데
넉넉하게 옷을 입는 편인데도
여유가 많은 스타일입니다.
덩치 좀 있고 키가 크신 분이라면
정 사이즈로 선택해도 잘 어울리겠고
맞는 느낌으로 입고 싶으시면
바로 아래 치수로 선택하셔도 좋겠습니다.
입어보고서 따뜻해서 좋다는 반응
추위에 약한 친구여서
옷을 많이 껴입는 편인데
안에 여러 겹 입고 다녀도 괜찮겠습니다.
좋은 코트나 점퍼 장만하고자 하는 분 중에서
넉넉하게 입고픈 분이시라면
송지오옴므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입어보시라 추천드립니다.
뭔가 올겨울은 아주 추울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
감기 걸리고 아파서 약 먹고
병원에 다니고 할 돈 미리 생각해보면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따뜻한 코트 장만해서
건강하게 다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 벌에 두 벌 효과를 주는
양면 코트도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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