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5분만에 5년은 사용했던 것처럼 쉽고 편한 타블렛추천 : VEIKK A30 그래픽타블렛

개인적으로 연식이 좀 된 타블렛을 사용하다가

바꿔볼까 하던 차에 VEIKK A30을 사용하면서

좋다는 느낌을 받고 문득 친구가 생각났습니다.

옛날 직업이었던 일러스트 작업을 투잡으로 하려고

그래픽타블렛 하나 사야겠다는 친구

너무 안 비싸고 가성비 좋은 타블렛 추천해보라던 요청

유저 입장에서 A30이 딱이겠다 싶었습니다.

가성비 좋다는 것은 기기마다

기준이 다르기 마련인데 타블렛(디지타이저)의 경우

유명 제품의 경우 인기 상위 제품은

30만원 안팎에 많이 있고

고급형은 100만원대에도 많이 있습니다.

고급형 제품 펜이 10만원대임을 감안하면

5만원대 VEIKK A30은 정말 가성비 제품

제품 특징은

■ 작업 영역 : 10x6 inch

■ 무게 : 570g, 두께 : 9mm

■ 4개의 터치 단축키, 제스처 터치 패드

■ 8192 레벨의 섬세한 필압

■ 응답 속도 : 250PPS, 

■ 무충전 펜, 펜 해상도 : 5080 LPI

■ Type-C 케이블

■ 다양한 운영 체제 및 소프트웨어 지원

깔끔하다는 느낌의 제품인데

10년 이상 드로잉 타블렛 제품을

연구와 개발, 생산, 판매해온 자체 브랜드 제품

구성품은 타블렛 본체와

전용 타블렛 펜, C타입 케이블, 펜 홀더,

펜 포켓, 펜팁, 펜 제거 도구 및 설명서

이런 가성비타블렛 제품도

이렇게 슬림하니 좋구나 싶은

깔끔하면서 슬림한 두께가 휴대하고 다니면서

작업을 하기에도 좋다는 느낌을 줍니다.

펜 모델은 P001인데

배터리와 충전이 필요없는 무충전펜입니다.

단축키가 2개고 가벼워서 사용성이 좋습니다.

휴대하기 좋게 전용 포켓도 제공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C타입 케이블이 제공되는데

함께 노이즈 필터가 제공이 됩니다.

섬세한 작업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서

노이즈 필터를 장착해서 사용하면 당연히 더 좋겠습니다.

연결 방법이 설명서로 있기도 하고

이런 케이블 많이들 보셨을 것이라

어렵지 않게 연결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C타입이라는 것은 케이블 호환성도 좋고

그만큼 많은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해서

안정적인 작업을 보장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가 잘 되어 있고

일단 무게가 570g 밖에 되지를 않아서

드로잉 작업 많이 하시는 분들은

휴대하시기에도 부담 없는 무게라 좋습니다.

펜 홀더도 간단하게 조립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펜팁이 추가로 10개 제공이 되고

교체도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사이트에 접속해서 통합 드라이버를 다운 받으시면

이렇게 설정이 쉬운 전용 프로그램으로

본인에게 맞는 설정을 자세히 하실 수 있습니다.

버튼 2개에 주로 사용하는 기능을 설정하고

펜의 압력이나 출력 조절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따라서

가장 편한 키값을 부여해주시면 되는데

타블렛 사용이 손에 익으면

펜을 마우스처럼 사용해서

마우스와 키보드 없이도 작업이 가능하게 됩니다.

익숙해지기만 하면 세상 편합니다.

오른손이나 왼손에 맞게

작업 영역 설정이 가능하고

작업 영역이 10x6 inch

화면이나 작업 영역 설정도 모니터 환경에 맞게

세부적으로 설정하실 수 있는데

화면 전체나 일부분, 듀얼 모니터의 경우

모니터 1이나 2에 지정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기능에서 단축키 설정을 하시면 되는데

4개의 터치형 단축키가 있어서

자주 사용하시는 기능을 지정해두시면 됩니다.

키를 바로 지정해도 되고

Ctrl + Shift + I

처럼 사용 빈도수 높은 조합을 설정해두셔도 됩니다.

단축키이기 때문에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 실행이라든지

캡처나 윈도우 키 설정까지

아주 세밀한 사용자 최적화 설정도 가능합니다.

설정만 잘 해두면 키보드도 필요 없을 정도

제스처 터치 패드의 경우

작업 캔버스 확대나 축소,

브러쉬 확대나 축소와 같은

마우스에서 휠을 주로 사용하는 기능을 설정할 수 있어서

VEIKK A30 그래픽타블렛에 설정만 잘 세팅하면

쾌적한 작업 환경을 누리게 됩니다.

친구에게 추천을 해줘면 좋겠다 싶었던 것이

주로 포토샵과 일러스트 작업을 하는 입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키 설정 잘 해두니까

작업 효율성이 엄청 높아졌기 때문

스마트폰 액정과 동일한 촉감의 제스처 터치 패드여서

쉽고 빠르게 적응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입문이나 취미로 필요한 유저에게

적합한 모델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실제로 사용하면서 작업자들에게도

좋은 타블렛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친구의 경우 타블렛으로 유명한 회사 제품의

오랜 유저 입장에서 평가해도

잘 만들었다는 평을 합니다.

그런데 친구가 2대 구입을 고려 중이었는데

팀내 원화 담당자에게도 하나 제공할 생각이었는데

이전에 타블렛 사용 경험이 전혀 없었던 친구의 동료

세팅을 해주고 사용을 해보게 했는데

마치 5년 이상 타블렛 사용을 해왔던 유저처럼

바로 적응해서 바로 사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타블렛을 한 번도 사용해본 경험이 없는 작업자가

펜을 잡고서 감을 익힌 다음에

5분 정도 슥슥 A30으로 그려낸 심플한 일러스트

반응은 간단했습니다.

"마우스보다 훨씬 사용하기 편하고 그리기 좋네요."

능력이 좋기도 하겠고 감이란 것이 있어서

바로 실무에서도 사용할 수 있구나

감탄을 자아내기는 했지만

VEIKK A30 타블렛 자체가 감도도 좋고

쉽게 사용할 수 있게 잘 만든 제품이라 느꼈습니다.

타사 제품 오래 사용했던 경험 있는 유저도

한 번도 타블렛 사용해본 경험 없는 유저도

만족감을 느낀 VEIKK A30

누구나 부담 없이 선택하셔서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http://veikk.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