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배터리의 경우 용량은
그런 조건을 잘 충족하는
스펙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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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의 경우
스마트폰과 같이 사용을 하기 때문에
이런 형태가 같이 잡기에 가장 좋아서
일반적인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배터리 본체와
C타입 충전 케이블, 설명서입니다.
포트가 3개인데 안내가 찍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보조배터리는
일반적인 휴대용 보조배터리의
가장 표준, 모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런 디자인과 무게, 성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입력은 마이크로 5핀으로 충전하고
출력은 최대 18W
3포트로 되어 있습니다.
QC 포트 2개와 PD 포트 하나
개인적으로 이 제품 전에도
아이노트 보조배터리를 한참 사용했는데
같은 용량인데 크기가 어떻게 줄었는가
비교를 하면 바로 보입니다.
기술적인 발전은 입출력 포트로도 알 수 있는데
이전 제품은 더 두꺼우면서
입력과 출력 3포트가 떨어져 있고
inote PB100PD 메탈은 집중되어 있습니다.
업그레이드라고 하면
일반 USB 포트 하나가 없어지고
QC, PD 포트 2개나 더 생긴 것
같은 용량이지만 더 빨라지고 크기는 줄은 것인데
확연히 좋아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정도의 다이어트가 있었는데
스마트폰과 함께 들거나
주머니에 넣거나 할 때
저 정도 차이도 엄청 크게 좋아진 것입니다.
비교 측면에서 보면
측면에 있던 일반 USB 충전 포트 자리에
잔량이나 충전 상태 확인을 할 수 있게 만드는
버튼이 교체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버튼을 눌러서 잔량이나
충전 상태 확인이 바로 가능합니다.
15W, 18W 출력이라
PD 포트를 이용하면 18W
QC는 둘 중에 맞는 값으로 충전이 되게 됩니다.
QC 3.0 포트를 통해서
C타입 케이블로 충전할 때
10% 충전하는데 10분 정도 걸렸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잔량이나 사용 환경에 따라서
차이가 조금씩 있겠지만 대략 1%에 1분
환경적으로는 가장 빠르게 충전되는
CtoC 케이블을 통한 PD 포트 이용 시
10분 충전에 11% 충전이 되었습니다.
QC보다 약간 빠른 정도였는데
이건 스마트폰의 최대 충전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
고속 충전이라도 이전 제품과
최신폰은 최대값에 있어 차이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맞게 충전을 해줘서
안전한 충전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동시에 충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이 여럿이라도 외부에서
빠르게 충전을 할 수 있고
스마트폰은 물론 블루투스 이어폰과 같은
충전이 필요한 다양한 기기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어 좋습니다.
동시 충전을 할 때 갤럭시 S9 플러스로
QC, PD 포트 충전 품질을
비교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최신폰 유저들은 여기에 해당하겠습니다.
먼저 QC 포트를 통한 충전 품질입니다.
비슷한 잔량에서의 짧은 충전이긴 하지만
5% 충전에 8분이 소요
CtoC 케이블을 통한 PD 포트 충전입니다.
5% 충전에 9분 걸렸습니다.
역시 동시 충전을 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단독 충전보다는 힘을 나눠 충전하지만
역시 빠르게 잘 됩니다.
안드로이드든 애플 유저든
이제는 고속 충전이 기본이 되었습니다.
보조배터리는 스마트폰과 같이 들었을 때
부담 없는 크기면서 슬림해야 함을
inote PB100PD 메탈을 통해서 알게 됩니다.
빠르고 편하게 충전하고픈 분들에게
딱 좋은 보조 배터리로 추천드립니다.
< 본 리뷰는 업체의 제품 제공을 통해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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