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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C : "사진, 영상 다 촬영하기 좋은 카메라 뭐가 좋냐?"
사진 취미가 전혀 없는 친구가 묻습니다.
이유를 물으니 최근에 차박 캠빙에 관심이 생겨
동료 장비를 빌려서 세 번 다녀왔는데
너무 좋아서 차박 캠핑 다니면서
캠핑 브이로그 촬영에 대한 욕심도 생겼다는 것
캠핑이 좋은 곳을 찾아다니기 때문에
그런 욕심이 생기는 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좋은 카메라를 추천하면 비교를 해보고서
온라인 구입을 해도 되지만
비용이 드는 영상 장비이기 때문에
직접 보고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구입을 위해서 용산역에서 내려
전자랜드로 함께 향합니다.
카메라를 오프라인으로 구입할 생각이면
대표적으로 용산이나 남대문, 강변을 찾게 되는데
최근에 카메라나 관련 장비 구입을
매장에서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전자랜드를 자주 가게 만들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아이파크몰에 있었다가
전자랜드로 확장 이전해서
다 넓은 곳에서 더 많은 장비를
직접 테스트해보고 살 수 있어서 더 좋은
즐거운카메라가 우리의 목적지
카메라나 영상 관련 장비 구입도 편하지만
전자랜드 신관의 경우
대부분의 가전제품 A/S 센터가 있어서
수리를 위해서도 많이 찾게 됩니다.
전자랜드 신관 2층에 즐거운카메라가 있습니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16-9 전자랜드 신관 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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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랜드 주차장 | 010 - 2102 - 8979 | 10 : 00 ~ 19 : 00 |
요새는 큰 쇼핑몰에도
체험 가능한 매장이 많아지긴 했지만
상담이나 체험 측면에서
즐거운카메라에서는 타사 제품과
비교도 쉽게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중에
캐논이냐 소니냐 고민을 하던 친구
이럴 때 현장에서 실물 비교와
화질 비교를 할 수 있다는 건 아주 좋은 것
즐거운카메라는 다양한 카메라와 렌즈는 물론
삼각대, 가방, 액션캠, 필터, 플래시 라이트 등
다양한 장비를 직접 보고
테스트도 해볼 수 있어 좋고
일행으로 따라간 사람도
창밖을 보면서 쉬고 있기에 아주 좋습니다.
소니냐 캐논이냐에서 가격적인 우위로 소니
최신이냐 조금 이전 모델이냐에서
자신에게는 소니 알파 A7 III도
충분히 훌륭하고 좋은 스펙이라는 결론으로
소니 알파 A7 III로 입문하게 된 친구
특히 이렇게 매력적인 구성품이
사은품이라는 것이 크게 작용합니다.
카메라는 수년 전 하이엔드 카메라 사용이
마지막이었던 친구에게
브이로그의 꿈을 채워줄 소니 알파 A7 III 스펙은
★ 미러리스 / 2420만화소 / CMOS(이면조사) / 풀프레임(1:1)
★ 고급형 / Bionz X
★ 디스플레이 : 7.62cm(3인치) / 틸트형 / 터치스크린 / 전자식 뷰파인더
★ 촬영 : 최고 ISO 51200 / 셔터 :1/8000초 / 초당 10매 /
하이브리드AF / 초점 영역 : 693 + 425개 / Eye AF / 동물 Eye AF /
★ 동영상 : 4K UHD, 30프레임 / 30분 촬영 제한
★ 규격 - 부피 : 894cc / 무게 : 650g / NP-FZ100(2280mAh)
★ 연결 : HDMI 출력 / USB 충전 / USB 3.0 /
USB C타입 / 마이크 단자 / 이어폰 단자 /
메모리 : SDXC, 메모리스틱 듀오, UHS-II호환
★ 기능 : 플래시 없음 / WiFi / 리모컨 어플 / NFC /
GPS 태그 / 블루투스 / 방진, 방적 / 듀얼 슬롯 / 먼지 제거//
5축 손떨림 보정 / 안티 플리커 / RAW 지원 / HDR 촬영 / 무음 촬영 /
전자수평계 / AF 트래킹 / 얼굴인식 / 핫슈지원 / HLG / S-Log3
사실 카메라의 선택은
온라인에서의 비교나 다양한
포스팅으로 해결을 할 수 있는 문제였고
사이트에서 구입을 해도 사은품은 역시 넉넉하게 제공되지만
렌즈 선택은 역시 비교나 추천이 필요해서
직접 즐거운카메라에 방문하게 된 것
일단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의 경우
소니 알파 A7C가 10월에 출시가 되어
상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바로 그 아래가 이 소니 알파 A7 III
회전 스크린과 셔터 스피드, 동영상 Eye AF 차이
촬영 시간제한이 없는 것과 크기와 무게가
줄어든 차이 말고는 대부분의 스펙이 같습니다.
10만원의 가격 차이에
삼각대를 하나 구입해서 넣겠다는 친구의 계산
듀얼 슬롯이라 많은 양의
사진과 영상을 메모리 용량대로 촬영이 가능해서
아마도 경치 영상을 주로 담을
유저에게 알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회전형보다 틸트형 모니터가
약간 아쉬움이 있을 수는 있지만
어차피 자기는 촬영할 일이 없는 친구에게는
틸트형 모니터만으로도 훌륭한 옵션
크기나 무게도 적당해서 그립감도 좋고
버튼의 위치나 조작감도 안정적이고 좋습니다.
최신 카메라 사면 기분도 좋고
성능도 더 좋아져서
실제로 결과물도 더 좋아질 수 있지만
친구의 능력치를 감안하면
소니 알파 A7 III도 이미 능력 이상의 카메라
어떤 사진과 영상도 매력적일 것이 사실
어차피 결과물은 만족스러울 것이기에
렌즈 하나로 모든 걸 찍고자 하는
친구에게 마음에 드는 렌즈 선택은
다음 렌즈에 대한 욕심이 생기기 전까지
충분히 많은 시간을 책임져줘야 합니다.
우선 기본 렌즈라고 할 수 있는
SONY 알파 FE 28-70mm F3.5 5.6 OSS
● 풀프레임 미러리스용 / 표준 줌렌즈 / 소니 FE /
● 8군 / 9매 / 밝기 : F3.5 / 최단 촬영거리 : 30cm /
● 필터 구경 : 55mm / 손떨림 방지 / 방진방적 /
● 비구면 / 무게 : 295g / 모델명 : SEL2870
물론 렌즈의 경우
기본 렌즈 하나로 다 촬영하겠다고 하면
24-70mm나 24-105mm가 좋기는 하지만
80만원대 120만원대 하는 가격이
표준 줌렌즈이면서 30만원이 안 되는
SONY 알파 FE 28-70mm F3.5 5.6 OSS를
추천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거의 대부분 고정 영상 촬영이겠지만
간혹 고라니를 만난다든지 하는
움직임이 있는 촬영을 생각해서
그냥 이 상태로 촬영한 영상입니다.
자동으로 놓고 촬영한 영상으로
삼각대와 짐벌 조합이 더해지면
훨씬 더 안정적인 영상 촬영이 가능해지겠습니다.
친구의 주 사용목적이
자연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을 것이라
SONY 알파 Vario Tessar T* FE 16-35mm F4 ZA OSS가
좀 더 투자를 하면 다른 렌즈에 대한
욕심이 안 생기게 만들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SONY 알파 Vario Tessar T* FE 16-35mm F4 ZA OSS는
● 풀프레임 미러리스용 / 광각 줌렌즈 / 소니 FE /
● 칼자이스 렌즈(최상급) / 10군 / 12매 / 밝기 : F4 /
● 최단 촬영거리 : 28cm / 필터 구경 : 72mm /
● 고정 조리개 / 손떨림 방지 / 방진방적 / FTM / 비구면 /
● 저분산 / 풍경용 렌즈 / 무게 : 518g / 모델명 : SEL1635Z
28-70mm 보고서 16-35mm 보면
확연하게 촬영 목적 부합성에 대한
차이점을 느낄 수 있고
20만원대 후반의 가격과
90만원대 중반의 가격이라는
엄청난 차이에도 불구하고
고민을 하게 만드는 요소가 충분히 있습니다.
앞에 본 렌즈보다 223g이 더 무겁지만
역시 사진이든 영상이든
렌즈빨이라는 것은
무게가 더 나가더라도 감내하게 만드는 이유
경치 중심의 영상 촬영이 주목적이라
이렇게 움직이면서 찍을 일이 없지만
결과물을 보면서 촬영 영상이
갈대밭이나 석양, 계곡 등이라 생각했을 때
광각줌렌즈가 훨씬 더 좋겠다는 친구
보정 없이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사이즈만 줄여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SONY 알파 A7 III +
SONY 알파 FE 28-70mm F3.5-5.6 OSS
SONY 알파 A7 III +
SONY 알파 Vario Tessar T* FE 16-35mm F4 ZA OSS
확실히 화각 차이가 엄청나고
칼자이스 렌즈의 매력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사람 눈과 비슷한 정도의
기본적인 각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렌즈 하나로 모두 커버하고자 할 때
24-105mm를 선호하게 되는 것
즐거운카메라에서
유저들에게 무료로 대여해주는
스튜디오 내부 촬영 사진입니다.
미러리스 카메라나 DSLR 사용 경험이 없는 친구라
이 정도의 테스트만으로도
손맛이라든지 높은 품질을
제대로 느끼고 만족스러워합니다.
하지만 표준줌렌즈로 촬영을 하고
광각 촬영을 하면 느낌 차이도 확실하고
경치에 대입했을 때 효과가 큽니다.
차박 캠핑이라는 것이
바닷가라든지 탁 트인 곳을 주로 찾을 것이라
SONY 알파 A7 III +
SONY 알파 Vario Tessar T* FE 16-35mm F4 ZA OSS의
여유로운 화각에 더 많은 경치를
단번에 담을 수 있을 것이라서
더 좋다고 느낄 이유가 충분합니다.
화각이 넓어서 좋으면서
주변부 왜곡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좋은 카메라와 렌즈라는 걸 체감하게 됩니다.
사진보다는 영상에서
렌즈 선택에 고민이 생기겠다 싶습니다.
사진의 경우 크롭해서 쓸 수도 있지만
영상은 사이즈 조절보다는
가급적 편집 없이 원본 그대로
브이로그에 사용할 생각이 크기 때문
SONY 알파 FE 28-70mm F3.5-5.6 OSS보다
SONY 알파 Vario Tessar T* FE 16-35mm F4 ZA OSS로
더 많은 촬영을 한다는 건
더 매력을 느끼고 있다는 의미
최단 촬영 거리도 28cm로
가까이에서도 안정적인 품질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3배의 가격 차이만큼
투자 대비 만족도를 누릴 수 있을 것인가?
역시 렌즈는 항상 고민하게 만듭니다.
물론 예산만 넉넉하면 둘 다 사면 좋은 것
다른 렌즈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서
18-105mm나 18-135mm
차이점 비교해보시면
렌즈 하나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은 유저라면
구입에 더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캐논 유저가 소니 유저에게
캐논은 렌즈가 많아서 더 좋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많았는데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에 있어서는
별 차이가 없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구입 전
브랜드간 차이를 비교하고 구입하고프거나
같은 브랜드 내에서 이전 모델과
신형 모델의 차이점을
직접 비교하고 구입하길 원하신다면
즐거운 카메라에서 쉽게 답을 얻으실 수 있겠습니다.
좋은 곳을 찾아 훌륭한 이미지와 영상 남기고 싶다면
자신과 잘 맞는 카메라와 렌즈 선택이 중요합니다.
즐거운카메라
(후지필름TP존갤러리아 GFX100 , GFX50R , X-PRO3 , X-T4 , X100V , X-T30 / 소니, 캐논, 파나소닉, 시그마, 레오포토, 프로포토, 고프로, 각종짐벌 )
fu-gall.com
< 해당 글은 제품을 소개하면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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