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손님이 방문해서 상담과 견적을 내거나
현장에 찾아가서 살펴보고 견적을 내거나
업무 시작을 이렇게 했었던 N
비대면의 시대에 상담의 경우
일단은 온라인으로 진행을 해주게 되어
기본적으로 사용할만한 노트북을 샀는데
샘플을 보여주는데 있어서
노트북 내장 웹캠의 품질이
본인이 기대했던 것보다 형편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성능 좋은 웹캠
로지텍이나 자브라, 인텔의
뭔가 엄청난 웹캠에 자연스럽게 눈길이 가겠지만
친구의 경우처럼 샘플을 보여주는데
선명하게만 잘 보이면 좋겠다
혹은 화상회의나 화상채팅, 온라인수업에 있어서
화면과 음성 전달이 깨끗하게 잘 되었으면 좋겠다
정도의 목적을 달성시킬 수 있는
STCOM biz FHD60F와 같은
가성비웹캠이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선택입니다.
어쩌면 충분 이상일 수도 있습니다.
스펙은
◎ PC 캠 / USB / 200만 / 1920 x 1080(FHD) / 60fps
◎ 시야각 : 95.8° / 스테레오 마이크 / 자동 설치
◎ 프라이버시 셔터 / 클립형 / 케이블 길이 : 200cm
◎ 1년 보증 / 고정 초점 / 삼각대홀 지원
웹캠은 나를 위한 장비가 아니라
전적으로 상대방을 위한 장비입니다.
더 선명하게 전달하라고 노이즈 필터가
사용 설명서와 함께 들어있습니다.
케이블 길이가 2m나 되기 때문에
웬만한 환경은 다 편하게 세팅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그런데 케이블이 길다는 건
그만큼의 신호 처리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는 것
케이블이 길어서 노이즈 필터가 있었구나 싶은데
컴퓨터 성능이 좋고
유무선 인터넷 환경이 쾌적하다면
사용해보고 안정적이라면 연결을 안 해도 되니
따로 제공을 하는구나 싶습니다.
케이블이 길어서 노이즈 필터가 있었구나 싶은데
컴퓨터 성능이 좋고
유무선 인터넷 환경이 쾌적하다면
사용해보고 안정적이라면 연결을 안 해도 되니
따로 제공을 하는구나 싶습니다.
고정을 위에 모니터나
다른 부분에 닿는 안쪽면은
미끄럼 방지와 안정적인 고정을 위해
고무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미니삼각대를 활용해서
세워놓고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런 분들을 위해 삼각대홀이 있어서
다양한 삼각대를 활용해서 세팅 가능합니다.
휴대하고 다닐 용도일 때 좋습니다.
전면에는 프라이버시 커버가 기본인데
웹캠 관련한 해킹 이슈의 경우
나도 모르게 사생활 영상이 웹캠을 통해
녹화되고 유출이 되는 게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사용을 하지 않을 때에는
커버를 닫아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STCOM biz FHD60F가 좋은 점은
Full HD 최대 60프레임의
끊김이 없는 화질이라는 점입니다.
최근에 예정에 없던 웹캠 구입으로
웹캠 추천에 대한 요청이 많아졌는데
업무 활용 측면에서 좀 더 선명한 내용 전달이 필요하다면
Full HD 30프레임과 60프레임 중
당연히 60프레임이 더 좋습니다.
웹캠 처음 사용하시게 되는 분들이
제품 추천에 있어 가장 먼저 하는 질문이
"꽂으면 바로 사용 가능한가요?"
프로그램을 깔아야 한다든지
드라이버를 잡아야 한다든지 하는
과정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분들이 있는데
그저 USB 포트에 연결을 하면
알아서 인식하고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상대방에게 잘 보일 수 있는 위치에
올려준 다음에 뒤의 클립을
모니터 뒷면에 붙여 고정해주시면 됩니다.
일단 제품 만듦새는
IT전문기업 STCOM이 만들어서
깔끔하고 인식도 안정적으로 잘 됩니다.
노트북 내장 웹캠 성능이 불만인 N의
노트북에 연결하자 바로 스카이프에서
STCOM biz FHD60F가 메인 웹캠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불만 사항이 확실하게 있었던 터라
연결하고서 바로 장점을 알고 있습니다.
"와~! 화각이 엄청 넓네!"
화각이 넓다고 느끼게 되는 것은
같은 거리에서
노트북 내장의 웹캠으로 보여지는 화면과
STCOM biz FHD60F의 화면이
매우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대략 50cm 정도의 거리
일단 보시는 것처럼
렌즈 크기부터가 엄청 차이가 납니다.
STCOM biz FHD60F는 스테레오 마이크라
메신저에서의 음성 채팅이나
게임에서의 채팅을 위해서
따로 마이크를 구입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같은 거리에서의 비교인데
왼쪽이 노트북 내장 웹캠의 화면
오른쪽이 STCOM biz FHD60F 화면입니다.
일단 화각부터가 엄청 시원해져서
무언가 보여주기 위해 카메라 앞에서
잘 보이게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할 필요없이
그냥 가지고 와서 보여주거나
비춰주면 끊기지도 않고 잘 보여줄 수 있습니다.
보통 고객들은 스마트폰으로 채팅을 하고
친구의 경우는 사무실에서
샘플을 가져와서 보여주면서 상담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노트북 웹캠은 너무 끊기는 편이어서
굳이 나쁜 걸 보여줄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깨끗한 화면과 음성으로
웹캠을 구입한다면 60프레임웹캠을 사야 하는 이유를
화상 통화 한 번만 하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왼쪽에 있는 웹캠은
타사 Full HD 200만 화소 30프레임 제품
성능이 대부분 비슷하고 프레임 차이입니다.
32인치 모니터 위에도
안정적으로 거치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훨씬 큰 스마트 TV에 연결해서
콘솔 게임 즐길 때도 안정적이겠다 싶습니다.
크기는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
마이크와 프라이버스 커버의 차이를
이렇게 비교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디자인 차이도 있기는 한데
렌즈 크기에서 알 수 있듯
STCOM biz FHD60F는 화각이 95.8°
타사 제품은 76°입니다.
너무 욕심 안 부리고 용도에 맞는 웹캠을 사면 된다는 건
주로 설명이나 고정된 교안을 전달한다면
Full HD 30프레임도 충분하지만
사용방법이나 동작 등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면
60프레임에 화각이 조금이라도 더 넓으면 좋습니다.
같은 거리 같은 위치에서의 화각 차이입니다.
19.8° 차이가 뭐 얼마나 클까 싶다가
동작 설명이 필요한 경우
뒤로 물러날 필요 없이
제자리에서 해도 되는 정도의 차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수업을 주로 진행하거나
사용법을 설명하는 데 웹캠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큰 장점인가 알 수 있습니다.
같은 조명인데 더 밝은 차이점도 알 수 있습니다.
미니 삼각대에 연결해서
화상 채팅할 때 사용을 해봤는데
상대방들의 공통적인 반응이
깔끔하게 잘 보여서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30프레임 웹캠하고 차이점이 느껴지냐 물었을 때
다들 끊김 없이 부드러운 움직임이라는 반응
미니 삼각대 위에 놓고서도
넓은 화각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특히 세미나 진행을 주로 하는 지인은
선명한 화면도 마음에 드는데
전자 칠판 내용 보여줄 일이 많아서
앞으로 좀 당겨서 보여줘도 좋을 화각이라
STCOM biz FHD60F 탐이 난다는 반응이었습니다.
만약 지금 사용하고 계신 노트북 내장 웹캠이나
Full HD 웹캠인데 시야각이 좀 아쉽다면
STCOM biz FHD60F로 바꿔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prod.danawa.com/info/?pcode=13878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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