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세상이 되면서
요새 종종 듣는 질문이 있습니다.
"인터넷 방송 세팅하려면 뭐가 필요하냐?"
자녀의 꿈이 스트리머인 부모들에게 듣는
기본적인 질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 뭐가 필요한가보다는
얼마가 있어야 되냐가 맞는 질문이긴 합니다.
대부분 있는 것보다 없는 것이 많을 것이기 때문
컴퓨터나 괜찮은 노트북 갖춰져 있고
카메라와 마이크까지 있는 집이라면
성능 좋은 케이블만 있어도 되겠지만
왜 케이블이 좋아야 하는가에 대해서
이유가 궁금한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5m나 되고 3만원이 넘는 케이블
일반인 기준에서는 당연히 필요성이 궁금하게 됩니다.
사실 사진과 영상 관련 업무를 하지만
방송은 안 하기 때문에
5m나 넘는 오디오 케이블은
필요가 없는 유저에 속합니다.
물론 이런 좋은 케이블은 있으면 정말 좋은 것
중학생이 된 장남이 스트리머가 되겠다는
진지한 꿈을 꾸고 있다는 학부형 친구
좋은 콘텐츠 스트리밍과 제작을 위한
좋은 영상, 오디오 케이블은 필수입니다.
유쾌한 생각의 브로드캐스팅 마이크 오디오 케이블
5m 카메라 라이브커머스용은
안전한 소스 확보에 좋은 마이크 케이블
제품의 장점은
▶ 이중 실드 구조, 잡음 방지
▶ 시인성 우수, 여유 있는 길이, 단선 보호
영상이든 음향이든 점점 매니아가 되어 갈수록
더욱 두꺼운 그래서 좋은 케이블을 접하게 되는데
두꺼우면 좋은 이유는
성능 향상을 위한 층이 더해지기 때문입니다.
유쾌한생각 PL-PNC 050 YR-FF는
믿을 수 있는 국내 생산 케이블로
이중 잡음 방지 실드 구조를 채택해서
외부에서 들어오는 노이즈의 간섭을
최대한 억제해 선명한 음질을 보장합니다.
좋은 콘텐츠는 선명한 영상과 음질이 기본입니다.
화질은 쨍한데 목소리나
노래나 게임 음질이 찢어지고 깨진다면
콘텐츠 품질이 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구조는 매우 중요한 것
일단 자녀에게 공부 잘 하는 것도 좋지만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최선을 다 해서 그걸 해보라는
전향적인 마인드를 가진 친구
어떤 세팅이 필요한가 보여주고
얼마가 들어갈 것인가 알려주기 위해
기본 세팅을 보여주러 데리고 갔습니다.
이 친구의 기본적인 생각은
노트북은 있으니 웹캠과 마이크만 있으면 되지 않나
라는 심각한 정보 부족 현상을 보이고 있었기 때문
물론 좋은 웹캠으로 연습을 좀 한 다음에
계속 열심히 잘 하겠다는 의지가 보인다면
그다음에 장비를 갖춰줘도 되겠지만
탁구공으로 테니스를 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지향하는 콘텐츠 내용이
음악 관련 아이템이라서
더욱 음질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는데
콘덴서 마이크와 믹서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스위처와 마이크는
어느 정도 괜찮은 걸 사용해야 합니다.
이런 스위처의 경우는
내 목소리가 들어가는 마이크와
연주 소리 혹은 믹싱된 소스
게임 스트리머라면 게임 내 플레이 소스를
따로 녹음을 하기 때문에
멀티 오디오 입력이 꼭 필요하고
당연히 좋은 마이크와 케이블로 연결하면
좋은 퀄리티의 소스를 녹음할 수 있게 됩니다.
컴퓨터 성능이 좋아서
괜찮은 웹캠과 스튜디오 품질의
소형 USB 마이크로 시작을 해서
잘 편집을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사실 카메라와 콘덴서 마이크, 스위처 등의
기본 장비 가격만으로도 깜짝 놀란 친구는
당연히 고민을 하게 됩니다.
잘 갖춰줬는데 한 3개월 정도 지난 다음에
꿈을 바꿀 수도 있는 질풍노도의 중학생이기 때문
당근마켓에 올릴 운명이 될 수도 있는
거액 지출에 민감한 것이 당연한 일
그래서 있는 장비로 테스트를 해볼 수 있게 세팅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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