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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차박 토퍼로 즐거운 차박 생활 : 누잠매트리스

리뷰 속으로 ∞/여행 & 캠핑용품

by 뷰스팟 2021. 11. 1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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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차박 토퍼 누잠매트리스

코나 차주 L의 예전 취미는
퇴근하고 빠르게 집에 들어가서
씻고 편한 옷으로 갈아입은 다음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는 팝콘 한 봉지를 챙겨서
큰 TV로 콘솔게임을 즐기는 것이었습니다.
가장 마지막 여행이 5년 전
회사에서 단체로 떠났던
부산 연수회가 마지막 여행
그런데 이 친구가 차박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코나 차박 토퍼 누잠매트리스

퇴근하고 집 밖을 나가는 일은
근처 편의점이나 슈퍼에
먹을 것 간식거리 사러 가는 일이 다였던 이 친구가
세상에 말도 안 되는 차박을 도전하게 된 이유?
그것도 운전을 해서
조용한 곳을 일부러 찾아가는 공을 들이는
엄청난 변화의 이유는 무엇인가?!

 

 

 

코나 차박 토퍼 누잠매트리스

처음에 차박을 해보겠다고
코나 차박 토퍼나 침낭
혹은 관련 장비로 어떤 것이 필요하냐 물었을 때
대역병의 시대에 재택근무를 하게 되어
이 친구에게는 최고의 환경이 된 것이 아닌가 하다가
정말 깜작 놀라게 되었었는데
이유를 듣고 보니 이해가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코나 차박 토퍼 누잠매트리스

회사 차를 자기 차처럼 쓸 수 있지만
여행 가는 것을 끔찍하게 싫어하던 친구
이불 밖은 위험하다는 신념을
가장 잘 보여주던 이 친구가
코나 차박 토퍼로 누잠매트리스가
얼마나 좋은가 사용해보겠다고
마음을 먹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코나 차박 토퍼 누잠매트리스

사실 차박이라고 하면
이렇게 차 있고 매트리스에 침낭 정도만 챙겨도
멈춘 곳이 좋은 숙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여행을 즐기는 분들이 좋아하는
여가 선용의 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집이 가장 편한 사람들에게는
운전해서 좋은 곳을 찾아서 가고
매트리스를 펴고 뭔가 세팅을 하는
그런 번잡한 과정을 좋아할 리가 없습니다.

 

 

 

코나 차박 토퍼 누잠매트리스

이 친구가 유일하게 여행은 아니지만
장거리 나들이를 하게 되는 일은
제철 요리를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따라가는 것이어서
이렇게 숲에 가서 코나 차박 토퍼를 깔고
침낭에 들어가서 자겠다는 것을
다른 친구들 모두 처음에 들었을 때
미친 거 아니냐는 반응이 공통적이었습니다.

 

 

 

코나 차박 토퍼 누잠매트리스

누잠매트리스를 코나 차박 토퍼로
좋은 점을 느끼게 해준 것인데
코나의 경우는 Q 사이즈보다는
SS(슈퍼싱글)가 더 알맞은 크기입니다.

 

 

 

코나 차박 토퍼 누잠매트리스

Q 사이즈 누잠매트리스를 코나 안에 깔면
넓어서 그런데 이렇게 끝부분을 말아서
베개처럼 사용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코나나
비슷한 급의 SUV 차량 유저라면
알맞은 코나 차박 토퍼로는
SS 사이즈 누잠매트리스를 사면 됩니다.

 

 

 

코나 차박 토퍼 누잠매트리스

넓으면 넓은 대로 베개 대신
말아서 사용을 할 수도 있고
안쪽에서 기댈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도 있어
아무튼 칸마다 가득 채워진
330,000의 압축 미니볼의 쾌적한 쿠션감을
제대로 누리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좋습니다.

 

 

 

코나 차박 토퍼 누잠매트리스

아무튼 이런 불편한 거 엄청 싫어하는 이 친구가
왜 차박을 도전하게 되었는가?
사실 거창한 이유는 아니었습니다.
전형적인 집돌이라 집이 가장 편하긴 하지만
그건 9시에 출근해서 대략 8시에 퇴근했던
좋든 나쁘든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을 하고 난 다음의 휴식이라
그런 경계가 다 사라진 1년여의 시간을 보내면서
오히려 밖으로 나가고 싶더라는 것

 

 

 

코나 차박 토퍼 누잠매트리스

그럼 그냥 좋은 곳으로 바람을 쐬러 가서
그냥 의자 젖히고 누워도 될 것인데
굳이 노력을 해야 하는
차박을 도전해보게 된 것일까?
한 달 전에 바닷가로 드라이브를 갔는데
엄청 기분이 좋아졌는데
해변 캠핑장에 차를 대 놓고서
뒷좌석을 침실처럼 잘 꾸며놓고서
커피 마시던 다른 사람을 보면서
저렇게라면 집 못지 않은
쾌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코나 차박 토퍼 누잠매트리스

물론 친구가 봤던 그 차량은
아마도 쏘렌토였던 것 같다고 했는데
쏘렌토라면 누잠매트리스 Q 사이즈도
딱 들어맞지 않겠나 싶습니다.
코나에 Q 사이즈는
이렇게 크기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아늑한 공간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코나 차박 토퍼 누잠매트리스

자신이 즐기는 전혀 다른 환경
그런 환경에서 엄청 매력을 느꼈다고 하니
나이가 들고 환경이 극한적으로 되니까
사람도 변하는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완전하지는 않아도 그 기분을
최대한 느껴보라고 접이식 테이블에
접이식 의자까지 챙겨서
원두커피 갈아서 마시게 해줬습니다.

 

 

 

코나 차박 토퍼 누잠매트리스

이 친구는 30분 정도 와야 되는
사람들이 알기 어려운 차박 포인트인데
숲의 기운 느끼기에 아주 좋은 곳이라서
따뜻한 커피 손에 들고서는
숲 안쪽까지 산책을 다녀온 친구

 

 

 

코나 차박 토퍼 누잠매트리스

사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도
캠핑이나 낚시를 즐기지 않고서는
차박을 쉽게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하는데
정말 집에만 있어야 되는 생활을 하니까
사람 자체가 바뀌는 모양입니다.
누잠매트리스 깔고 그 위로 올라가
침낭 안으로 들어가서
새소리와 블루투스 스피커를 통해 흐르는
음악을 들으면서 정말 좋다는 친구

 

 

 

코나 차박 토퍼 누잠매트리스

이 친구가 다니는 회사가 형님 회사라서
코나보다 더 큰 회사 SUV를 몰 수가 있지만
어디 다니질 않는 터라
코나를 몰고 다니던 친구
이런 재미로 차박을 하는구나라면서
생각보다 훨씬 편하다고 합니다.

 

 

 

코나 차박 토퍼 누잠매트리스

계속 다녀볼 생각이면
SS 사이즈 누잠매트리스하고
이런저런 온열 제품이 필요할 것이라 하니
형한테 말해서 큰 차로 바꿔야겠다는 친구

 

 

 

코나 차박 토퍼 누잠매트리스

그러고 보면 코나든 다른 차량이든
차박을 100% 제대로 즐기려면
비는 공간에 놓을 수 있는
접이식 수납박스도 있어야
머리를 편하게 놓을 수 있게 됩니다.
그래도 캠핑보다는 장비가 덜 드는 터라
초심자들이 차박 도전하기에 큰 어려움이 없다 할 수 있습니다.

 

 

 

코나 차박 토퍼 누잠매트리스

이런저런 이유 중에
콘솔 게임기를 추석에 조카에게 빼앗긴 것도
크게 일조를 하게 되었다는데
집에만 있어야 하는 시기에
밖으로 나가서 자연 품에서 자는 재미를 알게 되어버려서
앞으로 버는 돈을 장비 보강에 쓰겠구나 싶습니다.

 

 

 

코나 차박 토퍼 누잠매트리스

그런데 편해서 좋다며
낮잠을 한참 자고는 일어나서 내린 결론
"이 누잠매트리스를 내게 넘겨라."
어차피 사야겠다 마음을 먹어서
더 큰 회사 차로 바꾸고
좋은 곳을 찾아서 다녀보겠다고 합니다.

 

 

 

코나 차박 토퍼 누잠매트리스

차박 캠핑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재미있는 차박을 즐기기 위해
누잠매트리스와 침낭
테이블과 의자 말고 무엇이 더 필요할까?
최소한의 리스트를 뽑아보니
다용도 랜턴, 간단한 버너와 코펠 등
앞으로 장비 보강하고 발전을 해나갈
친구의 차박 생활이 기대되고 궁금합니다.
차박 토퍼와 따뜻한 침낭이 필요한 이유를
체험해주게 만든 자리였는데
다음에 더 큰 차량과 장비를 챙겨서 오면
더 추워지기 전에 한 단계 더 들어가봐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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