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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이 아예 없었던 친구 B
아주 가끔씩 동생 따라서
낚시 정도만 다녔던 정도였는데
코로나로 활동에 더 제약을 받게 되어
혼자만의 조용한 휴식이 필요하게 되어
차박을 한 번 즐겨보고서는
그 매력에 제대로 빠져서
장비를 하나씩 장만해서는
조용한 곳에 가서 그냥 음악 듣고
편하게 쉬다 오는 것이 취미가 되었습니다.
이런 취미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 캠핑랜턴
이전에는 LED 줌라이트를 갖고 다녔는데
걸거나 놓고 사용하는 데에
불편함을 느껴서 거치형 랜턴을 추천해 줬습니다.
테이블에 놓거나 걸기에 좋은 랜턴
캠핑도 그렇고 차박의 경우에도
공기 좋고 조용한 곳은
조명이 없는 곳도 많기 때문에
성능 좋은 랜턴은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랜턴은 IP65 방수방진에
최대 660루멘에서 300루멘까지
밝기 조절이 가능하고
보조배터리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깔끔한 디자인의 어른 주먹만 한
매력적인 랜턴 본체와
C타입 충전 케이블, 설명서
본체는 ABS + PC 소재이고
INPUT은 충전 단자입니다.
C타입을 지원하기 때문에
별도로 제공되는 충전기는 없지만
고속 충전기와 고속 충전 케이블로
충전을 하셔도 되겠습니다.
최대 사용 시간은 11시간으로 되어 있는데
300루멘 기준이 아닐까 싶은데
가장 밝게 하면 그것보다는 짧겠습니다.
반대편에는 OUTPUT 단자
따로 설명을 안 해도
보조배터리 겸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용량은 7200mAh
캠핑이나 차박 또는 여행을 깔 때
다들 보조배터리 하나씩은 챙겨 가는데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워치, GPS 등
잘 충전해야 하는 기기가 많기 때문
급할 때는 보조배터리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기왕 만드는 김에
USB-C 입출력 겸용으로 해도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하단부에는 배터리 표시부와
캠핑랜턴의 차별화 요소라고 할 수 있는
304 스테인리스 행거와
N52 강력 자석이 있다는 점
그래서 어딘가에 걸거나
부착이 가능한 금속면에 착 붙여서
편리하게 사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차박을 할 때 이런 조명이 필요한 이유는
조용한 산이든 바닷가든
기본적으로 조명이 있어야
책도 보고 라면도 끓여서 먹을 수 있기 때문
차 안에서 무언가를 하기 때문에
이런 좋은 조명 하나 있어야 합니다.
하단부에 있는 전원을 누르면
가장 먼저 배터리 잔량 표시가 됩니다.
잔량 표시 다음에
버튼을 누를 때마다 조명 모드가 바뀌는데
Bright light, Dim light, Ultra bright light,
Strobe, Spotlight, SOS
이렇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조명 모드를 선택한 다음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면
밝기 조절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차박에 정말 좋은 점은 역시
차에 보통 다 있는
손잡이 고리에 쉽게 걸어서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첫 번째 모드는 주광색입니다.
밝은 하얀 빛이 바로 주광색이고
우리가 LED 라이트라고 하면
바로 떠올리는 그 밝은 빛입니다.
주광색은 논리적 사고 및 수리적 계산과 같은
학습에 도움이 되는 조명
아직 해지기 전 시간이라 밝아서
조명이 없어도 되기는 하지만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차 안에서 차 마시면서 스마트폰 보면서
틀어놓았는데 정말 밝습니다.
다음은 전구색입니다.
따뜻한 느낌의 무드등 톤
그래서 예술적이거나 휴식을 할 때
좋은 조명이라고 합니다.
어떤 모든 버튼을 길게 눌러서
밝기 조절이 가능한데
전구색도 엄청 밝습니다.
그 다음은 주백색입니다.
주광색과 전구색을 섞은 톤
느낌상으로는 주광색에
은은하게 전구톤이 들어간 느낌
어학 공부와 같은 암기력에 좋은 조명이라 합니다.
어떤 모드든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면
조명 톤을 쉽게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스포트라이트입니다.
전방 집중 조명인데
260미터 거리까지 보여준다고 합니다.
야간에 이동을 할 때 주로 사용하게 되겠고
여행을 가서 게스트 하우스에 묵게 되는 경우
야간에 내 자리에서 무언가 할 때
약하게 틀고 사용하기 편한 조명
그 다음 단계는 SOS 조명으로
차량 고장이나 긴급 상황 시에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완전히 해가 진 다음 사용을 해봤습니다.
어두컴컴한 곳에서 사용을 하니
정말 밝다는 느낌을 제대로 받게 됩니다.
친구 B의 경우 차박 다닐 때
집에서 평상시 사용을 하던
줌라이트 랜턴을 갖고 다녔다는데
근래 캠핑 랜턴이 하나 있었으면 해서
디자인 근사한 제품과
이렇게 실용적인 제품 중에서
어떤 게 더 좋은가 고민을 하고 있었다는데
사용을 해보고선 아주 만족스러워합니다.
무엇보다 밝아서 정말 좋습니다.
해가 진 다음의 주광색
차 내 활동공간 전부를 커버해 줍니다.
바람이 엄청 심해서
캠핑 테이블과 체어를 걷고서
안에 들어간 상태여서
카메라 상으로는 앞의 전구색 느낌이
덜 전해지는데 야간에 캠핑 테이블이나
의자에 앉아서 휴식 취할 때
역시 분위기는 전구색이 근사하고 좋습니다.
주백색도 역시 안정적
해가 진 다음에야 확실히
스포트 라이트의 효과를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앞의 영상에서 컴컴한 밤길을
환하게 비춰주는 것을 확인하셨듯
야간에 시골길, 산길 다닐 때
앞을 환하게 비춰주기 때문에 안전상 좋습니다.
걸어놓고 사용할 수 있어서 좋고
생각보다 밝아서 더 좋은 캠핑 랜턴
캠핑이나 차박은 물론
다양한 야외 활동을 위해서
그냥 기본 아이템으로 하나 장만하면
언제든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에서도 잠깐 언급을 했지만
시대의 영향을 받아서
캠핑이나 차박 즐기시는 분들이 더 많아졌는데
호롱불처럼 생긴 감성 LED 랜턴이나
이런 실용적인 캠핑 랜턴 중에서
고민을 한 번쯤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신의 여행 스타일에 잘 맞는
랜턴을 선택하시면 되겠지만
그냥 일상 아이템으로도
이런 캠핑 랜턴 하나 있으면 정말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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