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커피 여름에 잘 어울리는 원두 추천 : 커피프로그 원두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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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뷰스팟 2022. 5. 23. 00:11

대기업 스틱커피면 충분하다던 친구
이 친구는 자기는 바디감 묵직한
그런 커피만 선호한다고도 하는데
향 좋은 하우스 블렌드
원두로 아이스커피 만들어서 줬더니
"이런 커피도 괜찮네!"
라는 아주 당연한 반응을 보입니다.

최근에 원두커피의 매력을 알게 된 친구
믹스 커피만 마시다가
건강을 위해서 줄여야 된다는
건강검진 의산 선생님 말씀에
스틱 커피로 바꿨다가
어느 날 원두와 그라인더 들고 가서
원두커피의 매력을 알려줬더니
이후로는 좋은 원두 추천해달라는
커피를 즐기는 자가 되었습니다.
여름철 아이스커피용으로 좋은
원두로 추천하게 된 커피프로그 오렌지 마들렌

커피프로그 오렌지 마들렌은
브라질,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원두가
4 : 3 : 3인 하우스 블랜드입니다.
이 배합만이 줄 수 있는
맛과 향이 있어 원두커피를 즐기게 되는 것

새로운 원두를 접하게 될 때
열고서 향을 느끼는 재미가 있습니다.
섬세한 후각이 아니라면
커피가 다 비슷한 거 아니냐
할 수도 있고 그럴 수도 있지만
기존에 있던 원두와 비교를 하면
한 번도 같은 원두가 없었습니다.

좋은 원두인가 아닌가는
로스팅이 잘 되었는가로도 알 수 있습니다.
세 가지 원두가 섞여서
잘 보면 다른 원두 구분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원두커피 원두 추천 커피프로그 원두커피

친구처럼 대기업 스틱커피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이들에게
원두커피의 매력을 알려주면
바로 빠져들게 되는 이유는
매일 똑같은 맛과 향의 커피만 마시다
색다른 커피를 접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커피도 마시고 탄산음료도 마시고
식혜나 수정과도 마시는 것처럼
커피도 비슷해 보여도 다 다르기 때문에
나한테 더 잘 맞는 커피가 있기 마련

간편함이 중요하다고 하면
이렇게 원두 갈고 하는 과정이
귀찮고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 과정에서만 느낄 수 있는 향이나
집중하면서 얻는 무언가를 알게 되면
원두커피에 빠져들게 됩니다.

분쇄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더 잘 맞는
커피를 만들 수 있어 좋습니다.
곱게 에스프레소를 즐기는 것도
연하게 즐기는 것도 가능해서
그라인더로 직접 갈아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렌지 마들렌과
잘 어울릴 정도로 갈아서 내려봅니다.

원두에 따라서
세 번까지 내려도 괜찮은 종류도 있는데
오렌지 마들렌은 두 번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바디감이 중요하다는 친구에게는
첫 잔을 주고 연하게 먹는 편이어서
두 번째 내린 커피를 마셨는데
향도 맛도 아주 일품입니다.
여름철 아이스커피에 아주 잘 어울릴 원두

은은한 과일의 산미 뒤에
아몬드의 고소함,
카라멜의 단맛을 품은 커피라서
맛있는 빵이나 디저트가 있다면
정말 잘 어울립니다.
자신은 바디감 진한 커피를 좋아한다고 한 친구
오렌즈 마들렌 원두커피 마시면서
이런 산미는 좋다고 합니다.

핸드드립 커피를 추천하는 이유는
스틱 커피 20개짜리를 사면
20번을 똑같은 커피만 마시게 되지만
좋은 원두 서너 개가 있으면
날씨와 기분에 따라서
좋은 원두를 선택해서 마시는 재미가 있기 때문

핸드드립 커피를 즐기면 또 좋은 점이
좋은 원두와 그라인더, 드리퍼만 챙겨도
여행이나 나들이 가서
머무는 곳이 카페가 되는 것

요새 차박을 즐기기 시작한 친구가
차박지에서 아침에 일어나
커피를 내려 마셔보고선
앞으로 다양한 원두를 좀 즐겨봐야겠다 합니다.

브라질 세하도 NY2,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
콜롬비아 수프리모 후일라
이 원두들의 훌륭한 조합으로 완성된
커피프로그 오렌지 마들렌
아이스커피 즐기는 분들이
여름에 산미 좋고 고소한
밸런스 잘 잡힌 원두커피 즐겨보고자 하신다면
당일 로스팅, 당일 출고의
오렌지 프로그 오렌지 마들렌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