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벌써부터 덥다 느껴지는 걸 보니
더위 먹기 전에
빠르게 보양식 챙겨 먹어야겠다는 친구
삼계탕이나 장어, 추어탕 등
몸에 좋은 요리 좋아하는 친구라
이 친구가 그런 이야기를 하면
정말 이제 여름이 되었나 싶습니다.
갑자기 확 더워지기도 했지만
인터넷에서 맛집 콘텐츠로
장어구이를 접하고서
장어 먹었으면 좋겠다 싶었다던 이유가
더 컸다던 친구의 장어구이 보양식
그래서 쉬는 날 같이 팔당 맛집
힘찬장어 팔당점으로 향했습니다.
위치는 도곡역과 팔당역 중간
구리에서 팔당댐 방향으로
드라이브 많이 가는 길
우측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경험상 구리에서 경강로 따라서 가다가
들어가시는 게 가장 편합니다.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504-33
넓은 주차장 | 0507-1364-2043 | 11:00 ~ 21:00 주문 마감 20:15 |
이 지역 자체가
한강 따라서 드라이브 즐기다가
식사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하려고
경유지 겸 목적지인 경우가 많아서
나름 한가한 시간대라고 생각하고 찾았는데
앞쪽 주차장은 만원이라
안쪽 주차장으로 들어가야 했습니다.
드라이브 즐기러 나온 분들이 많은가
아니면 장어와 낙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가
궁금해지게 만드는 빈자리가 없던 주차장
안쪽 주차장의 경우
식사하시고 난 다음에
산책을 하시는 산책로이기도 해서
요새가 나들이 즐기기 딱 좋은
계절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름에는 숲길 산책로여서도 좋을 듯
100대까지 주차 가능한 주차장
안쪽에서도 밖으로 한강이 보이지만
식후 커피 타임 즐기기에
최적의 한강뷰 야외 테이블 세팅이라
보양식 드시고서
그늘진 곳에서 봄바람 즐기면서
여유로운 시간 보내는 분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오히려 여기가 만석
밖에서 보는 것보다 내부가 훨씬 넓은데
한가하겠지 싶은 시간에 찾았지만
손님이 매우 많은 것을 보면서
식사 시간대에 찾으면
대기할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단체 손님의 경우 20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합니다.
단체 모임이나 회식, 외식의 경우
인원이 많은 경우
미리 예약하고 찾으시면
더 유리한 자리들이 있습니다.
자리에 따라 애견 동반석 가능 자리가 있어서
해당하시는 분들은
방문 전에 미리 확인하시면 될 듯
1층만큼 넓은 2층도 있는데
1층이 다 차면 2층으로 가겠는데
경치는 위치상 2층이 더 훌륭합니다.
생생정보통이나 생방송투데이 등
다양한 방송에도 출연을 했다는데
이런 한강뷰 장점도 크게 작용했을 듯
자리에 앉기도 전에
셀프코너로 향하는 단골손님들도 계셨는데
이유는 멸치국수가 무한 리필 서비스이기 때문
이런 다양한 반찬과
멸치국수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팔당맛집으로 힘찬장어 가자고 해서
어떤 곳인가 검색을 해본 친구가
멸치국수가 무료여서 놀랐다 합니다.
그러고 보면 비교적 저렴한
동네 국수 전문점에 가도
멸치국수 한 그릇이 4천 원 하는데
그 국수를 양껏 드실 수 있으니
멸치국수 팔당댐맛집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서비스라고 하겠습니다.
평소에도 국수 즐겨 먹는 친구
물도 셀프인데 물보다 먼저
멸치국수부터 챙겨와서 먹고 있습니다.
10점 만점에 멸치국수만으로
2점 주고 시작하겠다는 친구
장어나 낙지 요리가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남양주맛집이겠지만
국수 좋아하는 사람들은
멸치국수 때문에도 많이 찾겠다 싶은데
아닌 게 아니라 두 그릇 뚝딱
먹어치우게 만드는 맛있는 멸치국수
쉬는 날 작정하고 나온 터라
다음 맛집 방문 스케줄이 없으면
장어도 낙지볶음도 다 먹었을 것인데
장어한판으로 선택합니다.
빠르게 준비가 되는
장어한판을 위한 상차림
장어구이의 경우
다른 반찬이나 곁들임 요리 없이도
소스와 생강채만 있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더 맛있게 드실 수 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장어전문 쉐프가
직접 구워 제공해 주는 장어구이라
나오면 바로 드실 수 있어 좋습니다.
장어한판의 경우
소금구이, 간장구이, 고추장구이 중
두 가지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최근에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서
영국 사람들이 장어를 먹기는 하는데
구이로는 안 먹는다는 사실을 알았다는 친구
왜 이 맛있는 장어구이를
즐기지 않는 것인가 궁금해졌다고 하는데
먹는데 진심이 아니어서 그런가?
장어나 낙지 모두
기력 회복에 좋은 요리여서 그런가
손님들이 정말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다양하게 찾으셨습니다.
이런 환절기에 정말 좋은 팔당장어맛집
나오면 바로 먹을 수 있어 더 좋은 팔당맛집
그러고 보면 장어구이는
직접 구워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게 번거로운 경우
힘찬장어 팔당점이 더 좋을 수 있겠습니다.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알맞게 맛있게 구워진 소금구이
소금구이는 누가 구워도
타지 않게 잘 구울 수 있다 해도
고추장구이의 경우는 다르겠습니다.
양념 타지 않게 잘 구워야 하는데
가장 고운 색감의 완성체
장어구이는 사람에 따라서
맛있지만 느끼해서 많이는 못 먹겠다.
이런 이들과
무슨 소리냐!
혼자서 다섯 마리도 먹을 수 있다.
이런 이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후자에 속하는 입장에서
전자에 속하는 친구를 데려가면
둘 다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왜 다섯 마리인가?
혼자 다섯 마리까지 먹어봤기 때문
생강과 소스만 있다면
지금은 양이 줄었지만
다섯 마리까지 넣을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장어구이를 좋아해서
가끔씩 먹어줘야 합니다.
아무리 맛있는 장어 팔당맛집이더라도
장어 자체의 느끼함이 있어
양이 정해져 있다 싶은
친구와 같은 경우는
고추장구이나 간장구이를 같이 드시면
덜 느끼하게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장어구이 초벌의 경우
개인적으로 고추장구이는
볏짚에 구워낸 것이 기름기도 알맞게
가장 맛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힘찬장어 팔당점 고추장구이도
균형감이 알맞게 잘 잡혀있습니다.
평소에 백김치를 잘 안 먹는 편인데
이 고추장구이하고 정말 잘 어울려서
같이 꼭 드셔보시라 추천드립니다.
주말에 팔당댐 맛집 찾아서
많은 분들이 이 길을 찾으실 것인데
무더운 여름날에
장어와 낙지 먹으러 다시 찾으면 좋겠다
미리 마음속으로 예약을 한다는 친구
올여름에는 무더위와 폭우가
동반을 할 거란 말이 있던데
중간중간 힘 떨어진다 싶을 때
맛있는 장어구이 드시러 찾으시면
다 잘 이겨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래 깔려있는 양파의 경우
식사를 하면서 잔열로
더 맛있는 상태가 되는데
공기밥 넣고 장어나 낙지와 함께
볶거나 비벼서 먹으면
정말 맛있겠다 싶어
다음에는 아예 처음부터 시도를 해보자 싶습니다.
한가해져야 하는 시간이 되어도
서빙 로봇도 사람도 계속 바쁘던 내부
팔당장어로 보양하려는 분들이
참 많구나 새삼 느끼게 됩니다.
커피는 무료가 아닌 유료인데
잔치국수가 유료이기 때문에
납득이 되는 대목입니다.
간식거리로 드시기 좋은
이런 주전부리도 판매되고 있어
식후에 바깥 테이블에 앉아서
후식으로 즐기셔도 좋겠습니다.
한강변으로 난 자전거 도로는
서울에서 팔당까지 라이딩 즐기는 분들이
많이 오가는 경로여서
중간에 식사하러 찾으시기에도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바로 옆 건물인 스타벅스 통해서
아래로 드나들 수 있습니다.
테라스에 앉아서 보실 수 있는 한강 경치
멀리서 드라이브 코스로
찾아올 이유가 충분한 멋진 경치
그늘이 별로 없는 뙤약볕이지만
식후에 잠시 내려가서
강변 따라 산책을 하셔도 좋습니다.
평소 실내에서만 계속 일을 해서
비타민 D 생성이 부족하다면
이럴 때 배불리 식사를 한 다음
산책하시면서 부족분 채우는 것도
몸을 위한 또 다른 보양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해당 리뷰는 체리플을 통해 힘찬장어 팔당점 업체로 부터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체리플 수익의 일부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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