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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아 가족여행으로
동해-부산 코스를 선택한 사촌 누나
속초에서 강릉, 정동진 구간은
이전에 다 돌아봐서
동해 아래 일정 계획을 세웠는데
퇴근 후 도착해서 저녁 먹고
바로 휴식을 취하겠다 해서
예전에 출장 때 찾아서
편하게 쉬었던 피카소호텔을 추천해 줬습니다.
옥계나 망상 IC 빠져나와
동해 바다 구경하면서
남쪽으로 달리다 보면
춘천지방볍원 동해시법원 끼고
우측으로 들어갑니다.
전방 150m 왼쪽에
한섬해수욕장 입구가 위치하는데
해수욕장이 조용하고 운치가 좋고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 좋습니다.
동해시에 많은 관광지가 있지만
한섬해변의 경우
피카소호텔에서 슬슬 걸어서 가도
10~15분이면 갈 수 있어서
식사하고 산책 겸 찾으셔도 좋습니다.
겨울바다는 뭘 막 하기 보다는
보면서 쉬어가려 찾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취향 반영 100% 되는 해변
안쪽에서 천곡중앙사거리
바로 앞에 있은
세븐 일레븐 편의점 끼고
좌회전을 해서 더 들어가면 되는데
이 주변으로 식당이나 슈퍼
그리고 이마트도 바로 근처에 있는
시내 중심지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안쪽으로 좀 더 가면
우측으로 목적지인
피카소호텔에 도착을 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 옆에 CU, 건너편에 GS25
100m 거리에 이마트 24까지
편의점 삼각지대에 위치한 동해호텔
만약에 중간에 이마트 들러
시청로터리에서 찾아오시면
중앙로에서 새마을금고 끼고
좌회전을 하시면 됩니다.
좌회전을 딱 하면
저 멀리 바다가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망원 렌즈가 있는 경우
이 길에서 줌 땡겨서 사진 찍으면
바다 걸리는 근사한 샷을
담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지역
내려가면 바로 좌측에
국립해양조사원
동해해양조사사무소가 위치합니다.
여기서 바로 좌회전을 하면
저 앞에 피카소호텔이 왼쪽에 보입니다.
호텔이 많은 지역이라
이 삼거리에서 해안 방향으로
식당이나 카페, 술집, 슈퍼 등
갈만한 곳이 많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어느 방향에서나 찾기 쉬운 호텔 피카소
주변에 호텔이 많아서
동해시에 여행이나 출장 찾으시면
숙소 잡기 편한 지역입니다.
강원 동해시 천곡동 9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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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 주차장 | 0507-1370-2501 |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00 |
차로 방문하시는 경우
도착을 하면 드는 생각이
주차장이 정말 넓다는 점입니다.
정말 편하게 차를 댈 수 있는 넓은 주차장
주차장에도 건물을 지었으면
정말 규모가 엄청났겠다 싶은 정도
길 쪽으로도 주차장이 연결되어
단체 손님이 방문을 해도
주차에는 전혀 문제가 없겠다 싶은 정도
주차장 가장 안쪽에
전기차 전용 주차공간이 있어서
전기차주분들도 편하게 충전하실 수 있습니다.
비교적 이른 시간이라
주차장에 여유가 있었는데
저녁 시간 지나면
거의 다 차다시피 해서
투숙객이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약을 하고 찾으시면 가장 편하고
셀프 체크인도 가능해서
언제든 편하게 방을 잡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오션뷰 객실이나
루프탑 가든 VIP 스위트는
인기가 높기 때문에
네이버 예약으로 잡고 찾으셔야 합니다.
관광호텔, 비즈니스호텔의 경우
라운지가 잘 되어 있으면
중간중간 휴식 취하기 아주 좋은데
피카소호텔은 라운지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안쪽 자리는 거의 카페여서
출장으로 찾으시는 분들은
근처에 카페를 갈 필요 없이
여기에서 노트북 펴 놓고서
업무를 보시면 정말 좋습니다.
출장족 입장에서 보면
이 공간 때문에라도 선택하게 될 조건
안내문은 잘 읽어보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요새 여행이나 출장으로
지방에서 숙소 잡으실 때
환경정책에 따라서
일회용품 규제 적용되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개인위생용품은
챙겨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피카소호텔은 조식이 제공되는데
시간과 메뉴 잘 보시고
선택해 주문하시면 좋습니다.
엄청 배부르고 그런 조식이라기보단
일정을 이르게 시작하는데
아침이 되는 식당 찾기 힘들 수 있어서
간단히 드시고 가시라 하는 정도
휴게 라운지에서 쉬고 싶어지는 이유는
원두커피를 비롯한
음료가 제공이 된다는 점입니다.
예전에 방문했을 때는
봄철이었는데 그때도 역시
커피 뽑아서 라운지에서
노트북 펴고 한참 업무를 편하게 봤었습니다.
전자레인지도 여기에 있어서
빵이나 간식거리 사 오시면
방보다 여기가 더 편하실 겁니다.
라운지에 사무 공간도 있어서
급하게 프린트를 해야 하거나
오르내리다가 확인할 게 있을 때
여기에서 쉽게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좋은 숙소라는 것은
여행의 목적이나 상황에 따라서
그때그때 달라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피카소호텔은
일정 다 마치고 바로 편하게 쉴 목적에
잘 맞는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조식이 제공되는 가성비가 핵심
깔끔한 숙소는
누구에게나 중요한 조건일 것인데
관리가 깔끔하게 잘 되고 있다는 걸
들어가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관리라는 것은 침구 상태도 그렇고
청소나 환기도 잘 해줘야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는데
그런 면에서 아주 훌륭하게
잘 관리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바다가 창문 열면 눈앞에 딱
있는 것은 아니지만
겨울이 아닌 계절에는
창문만 열어도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에어컨 안 틀어도 시원하기 때문에
오션뷰 객실 인기가 당연히 높아서
예약 필수라고 하겠습니다.
침구 세탁도 잘 되어 있습니다.
세탁에는 건조도 중요한데
잘 건조하거나 널어서 잘 말렸다는 느낌
침구 품질 중요한 분들은
만족하실 겁니다.
침구 옆에 충전 세팅이 되어 있어서
편하게 올려놓고 충전하실 수 있습니다.
전기 포트와 커피, 차가
냉장고 위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냉장고에는 생수가 넉넉히 제공됩니다.
1층에서 커피 뽑아서
올라오시는 경우가 많겠는데
건조한 겨울이라
물 끓여서 가습기 효과도 얻고
커피나 차 마시면 더 좋습니다.
미니 테이블이 창가에 있어서
여기에서 간식 타임 즐기시거나
이런저런 것 하시면 됩니다.
웰컴 선물로 양말이 제공되는데
이런 것을 우리는 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해서
노트북에 게임이나 여러 프로그램이
참 많이 설치되어 있구나 해서
좀 쾌적한 작업을 원하시면
정리를 좀 한 다음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아무튼 1층까지 안 내려가고
객실에서 컴퓨터 업무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입구에 가운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예전 방문 때도 그렇고
피카소호텔 다른 손님들을 보면
출장족이 많다는 느낌을 받는데
개인적으로 스타일러가 있어서
더 인기가 높은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세탁이 가능한 호텔도 있지만
세탁실에 가서 빨래 돌리고
건조기 돌리고 할
에너지가 없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미세먼지 심한 때라면
객실에 스타일러 있는 게
최고의 조건이라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스타일러에 옷 넣어서 돌리고
다음 날 입고 나갈 때면
마치 세탁을 한 것처럼
뽀송뽀송하고 냄새도 싹 사라져서
정말 상쾌하게 하루 시작할 수 있습니다.
지방 호텔이나 모텔 갔을 때
그래서 스타일러 있을 때 가장 기분이 좋습니다.
욕실도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수압은 개인차가 있는 부분
샴푸 등이 이렇게 비치되어 있습니다.
공간 활용 중심이라서
시간 배분을 잘 해서
이용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헤어 드라이기 등은
이렇게 안쪽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사촌누나네 식구는
아침 일찍 나갈 예정이어서
간단하게 먹을 생각으로
양식을 선택하였는데
한식이 양식보다는 좀 더 든든한 느낌일 겁니다.
아침 되는 식당을 찾으면 분명 있겠지만
맛집을 찾아가시는 경우
10시나 11시 오픈인 경우가 많아서
가볍게 조식 드시고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조식도 제공되는 동해호텔 찾으시면
피카소호텔이 좋습니다.
동해 피카소호텔
picaso-dh.jali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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