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종로에
시계골목이 있던 시절에
명품시계수리 등
시계에 문제가 생기면
고민을 할 필요가 없이
바로 종로를 찾으면 되던 시절이 있습니다.
종로4가 사거리
광장시장 맞은편 세운상가 옆이
시계골목이었는데 지금은 재개발 중
하지만 시계수리 필요하면
종로로 가면 되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오랜만에 서울에 나오는 김에
시계수리와 점검을 좀
받아야겠다는 후배
스마트 워치가 일반 시계보다
더 많이 판매된다는 시대지만
패셔니스타로서
양복을 유니폼처럼 입는 업종에 종사해서
좋은 시계를 항상 차고 있어서
주기적으로 서울에 올 일 있으면
종로를 찾곤 합니다.
시계수리를 위해 종로3가역
7번 출구로 나와
서순라길 방면으로 갑니다.
길을 따라 조금 직진을 하면
종묘 담벼락을 따라서
최근에 뜬 서순라길 바로 전에
종로주얼리타운
국악로 천우극장 1층에
시계수리 전문점
명품시계수리 시계동네가 위치합니다.
종로3가역에서 가까워서
시계수리 필요하시거나
시계 점검, 배터리나 끈 교체 등
아날로그시계 관련한
문제 해결이 필요하시면
명품시계수리 시계동네 찾으시면 됩니다.
서울 종로구 봉익동 12-13
별도로 없음 | 02-3673-1808 | 월-금 09:00 ~ 18:00 토 09:00 ~ 17:30 일요일 정기 휴무 |
어떤 시계 수리가 가능한가?
로렉스, 피아제, 파텍, 까르띠에,
테그호이어, IWC, 오메가, 론진,
라도, 몽블랑, 샤넬,
임페리오, 티쏘, CK, DKNY, Seiko 등
대부분의 명품시계 유저인데
시계수리 필요하시다면
모델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어
상담을 먼저 해야 하지만
명품시계수리 시계동네 찾으시면
해결이 가능합니다.
오랜 역사와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많은 상장과 위촉장 등의 내용
전화로 미리 본인의 모델 관련
상담을 하시고 찾으시면 됩니다.
아날로그, 자동, 크로노
모델별로 가격 차이가 있고
고장 증세에 따라서
추가 부품비용이 별도여서
사전 상담을 먼저 받으셔야
수리비용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집에 어딘가에
명품 시계도 많고
일반 브랜드 시계도 많아서
자기 안 차는 나름 좋은 시계를
동네 형님이 선물해 줬던 적이 있는데
문제 생겨서 안 차고 다닌 지
정말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시계를 아예 안 차고 다녀서
수리를 할 생각을 안 해봤는데
후배가 시계수리 맡기는 걸 보면서
점검을 해볼까 싶기도 합니다.
면세점에서 구입했던
명품시계 2개 중에
하나는 수리가 필요하고
다른 하나는 오버홀(분해소지)
받으려 방문하게 된 후배
잡지 2월 호에
기사가 실려 있었는데
명품시계수리 시계동네에 대해
가장 좋은 가이드와 소개가 되는 내용
시계 수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종로 예지동 시계 골목에서
40년 동안 시계수리를 해온
사장님의 이야기
40년 넘게 시계수리를 해오셔서
수리를 못 하는 시계가
아예 없지 않을까 싶은데
수리 의뢰를 하러 찾으신 분들이
굳이 비싸게라도 수리하는 이유가
부모님이나 집안 어른이
물려주신 경우가 많다는 것에
아날로그의 감성보다는
가치가 더 중요한 경우도 많겠다 싶습니다.
시계 찾아서 수리를 해볼까
생각을 해보게 된 것도
겉에 장식용 큐빅이
2개 떨어진 뒤로 안 차게 되기도 했었는데
뭔가 부품용으로 사용하는
저 시계들 중에서
맞는 게 있어서
해결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기대
그러고 보면
하도 안 차고 다녀서
브랜드가 뭐였는가도 까먹었는데
브랜드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있지만
명품 시계 수리를
2~4만원 정도에도 할 수 있어서
큰 고장 아니라면
수리 상담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고 보면
예전에 시계수리 필요한
그 형님 따라서 종로를 찾았던 것이
처음 방문의 기억이기도 한데
스킨스쿠버용 방수 시계수리였는데
그런 시계는 아직도
많이 사용하지 않을까 싶은데
고장 나서 그냥 두고 계셨다면
수리해서 레저활동 때
착용하시면 좋을 듯
사전에 시계 모델과
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먼저 상담받고 찾으면
해당 내용에 대한 확인을 먼저 해서
정확한 가격 책정이 되기도 합니다.
명품시계 수리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사장님께서 눈이 허락할 때까지
시계수리를 계속하겠다는
인터뷰를 한 것인가
보면서 이해를 하게 됩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큰 시계 회사가
애플이 되었다는 뉴스를
기사로 접한 적이 있는데
그럼에도 2022년
글로벌 명품 시계 규모가
약 104조 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명품 시계 거래액 790억 달러
중고품(리셀) 시장 규모가 240억 달러
하이엔드급 럭셔리 시계 수요는
여전히 변함이 없는데
오히려 공급이 모자란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시계는
시계 자체로 가치도 있지만
명품 아이템으로도
조합을 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리셀 시장이 계속 성장을 한다면
집에 고장이나 점검이 필요한
명품시계가 있는 경우
수리해서 판매하는 것도
괜찮은 투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후배도 명품시계 거래를
중고로도 하는 경우가 있던데
좋은 투자 아이템인 분들도 있을 듯
명품시계 수리는
여러 단계의 수공작업을 거쳐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라
고급 브랜드 시계의 경우
제조사에 보내서 수리를 하는 경우
기간도 오래 걸리고
비용도 당연히 비싸기 마련입니다.
40년 넘는 노하우를 믿고
명품시계수리 시계동네에
명품시계 수리를 맡기는 건
단순한 비용 절약이 아닌
정확한 가치 보전의 과정이기도 합니다.
롤렉스 수리를 한다고 하면
브랜드별 특성에 맞는
수리가 필요합니다.
A/S 센터와 동일한 퀄리티지만
대략 열흘 정도면 수리가 가능하고
비용은 본사 대비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수십 년 단골이 많은 이유
상담 중에 그냥 궁금해서
롤렉스 수리 몇 개나 하셨는가
질문을 드려봤는데
너무 많아서 의미 없는 정도
하긴 진열장에 부품용으로
롤렉스 시계가 있을 정도면
질문 자체가 의미 없는 것이긴 합니다.
사장님의 위치를 알 수 있는 타이틀
이런 대회는
우리가 알게 모르게
매년 어디선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수많은 상장으로도
사장님의 시계수리 역사를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명품시계의 경우
본사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는데
종로에서 수리가 가능하더라
그런 내용의 기사를
예전에 접해본 적이 있는데
명품 브랜드 공식 A/S 센터와
기술적으로 차이가 없거나
혹은 그것보다 실력이 더 높아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겠습니다.
시계수리가 부품이 있어야
가능한 경우도 있겠지만
간단하게 배터리 교체나
낡은 시계끈 교체와 같은
간단한 작업 종류도 많을 것이어서
예전 제품이라 가격적으로는
비싸지 않게 된 명품시계도
점검하고 새 끈으로 교체하면
다시 근사한 빈티지 시계가 될 수도 있어서
집에 좋은 명품시계가 있는데
오래되어 문제 해결이 가능할까
싶다면 일단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종로3가역 근처가
요즘 내국인, 외국인 가릴 것 없이
핫한 동네가 되어서
서순라길 따라서 좋은 식당이나
카페, 술집도 많이 있어서
시계수리 맡기시고
맛집 찾아가는 일정 만드셔도
좋은 하루 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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