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로 인한
새로운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데
적도 근처에 사는
엄청 위험한 모기 종류가
점점 북상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모기나 날파리가
그냥 신경 쓰이는 정도가 아닌
건강도 더 위협할 수 있겠다 싶습니다.
모기나 날파리 등
벌레를 퇴치 혹은 예방하는
다양한 아이템이 생겨나고 있는데
전기식이 따닥따닥
시각적으로나 효과적으로나
매우 직접적이지 않나 싶은데
그런 요란함이 싫은 분들은
이런 광파 흡입식 포충기도 괜찮습니다.
일단 디자인이 색다르고
겨울에 많이 사용하시는
가습기와 비슷한 정도의 크기여서
사무실이나 집
주요 생활 공간이나 작업 공간에
편하게 놓고 사용하기 좋습니다.
디자인은 매우 독특하고
USB 전원 공급 방식으로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이 제공됩니다.
그리고 은박지 안에 든 것은
모기가 좋아하는 유도제 성분
일단 디자인이 독특하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형태여서
어느 공간에 놓든
튀지만 잘 어울릴 수 있는
그런 깔끔한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이 포충기, 포집기는
★ 회전 방식 / 흡입식 기류 / 저소음
★ 탈출 방지 포집통 / 손잡이 탈부착 가능
★ 회전 방식 / 흡입식 기류
전자식이 아닌
모기나 날벌레를 유혹해서
돌아가는 저 팬 안쪽으로
들어가게 만든 다음
안에서 생을 마감하게 합니다.
포집통은 분리 가능해서
안쪽에서 생을 마감한
모기 등을 털어내고
포집통을 물로 세척하고
부드러운 마른 천으로 닦아주시면 됩니다.
광파 유도 방식입니다.
LED 유도등으로
모기와 벌레를 유혹합니다.
얼마나 유혹을 당할지는 모르겠지만
전기식의 경우에도
불빛을 보고 혹해서 벌레가 꼬이는 것
불빛에 유도를 당하고
모기 유인제에 유혹을 당해서
돌아가는 팬을 기어이 뚫고
저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팬에 당하거나 굶어 죽거나 하겠지요.
이렇게 분리가 되기 때문에
청소와 관리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중간에 이렇게 팬이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환풍구 주변에
팬의 날개에 당했나 싶은
벌레가 많은 것을 쉽게 볼 수 있는데
그런 원리가 활용되었나 싶습니다.
전원은 마이크로 5핀
케이블로 공급하고
5V-1A
전원 버튼은 충전 포트 바로 위에 있습니다.
상단에 스트랩 홀이 있어서
기본 제공되는 스트랩이나
크기 지원하는
다양한 스트랩이나 고리 사용 가능합니다.
고리를 걸 수 있다고
평소에 휴대를 하지는 않겠지만
캠핑이나 차박 등
야외 활동을 하게 되는 경우
잠을 자는 안쪽에 걸어서
모기 등을 없앨 수 있겠습니다.
사실 이 제품을 보시면서
디자인이나 구조도
물론 중요한 것이지만
실제로 모기와 날벌레가
잡히는 것인가가
제일 궁금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책상 옆에 놓고 사용하기 편하고
팬 돌아가는 소음 정도만 나서
조용한 것은 확실히 좋습니다.
과연 효과가 있을까
저도 제일 궁금했던 측면인데
그냥 책상에서 작업할 때
USB 포트에 연결해서 사용을 했는데
2주 정도 뒤에 열었을 때
안에 모기와 날파리 죽은 게 있어서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모기 유인제의 경우
팬 아래에 위치하게 되는데
저 옥탄올에 반응해서
모기가 안쪽으로 들어간 다음
바람이 아래로 향하게 되는 구조라
못 나오고 안에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전기 모기채로 잡는 것보다
직관적이지는 않지만
모기나 날벌레가
포집등과 유인제에 끌려서
안에 들어가는 것은
사용하시면 다들 확인 가능합니다.
잡고는 싶은데 불만 켜면
정말 잘 숨는다 싶은 모기
M-101로 한 번 조용히 잡아보시라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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