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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조명이 있으면
업무든 개인이든
야간에 촬영을 하게 될 때
당연히 안정적인 소스 촬영이 가능해서
맨프로토 LUMIMUSE 6과 같은
휴대용 조명 하나 정도는
항시 휴대를 추천드립니다.
맨프로토 LUMIMUSE는
3구, 6구, 8구
이렇게 세 모델이 있는데
3구는 좀 아쉽고
8구까지는 아니어도 괜찮겠다
그런 유저들에게
LED 6개 모델이 딱 알맞습니다.
이 제품 강조사항은
필터를 끼울 수 있다는 점
이를 포함한 특징은
★ 440 출력 LUX
★ 3단계 밝기
★ 색상 정확도 >92
★ 5600°K 일광 등급
★ 빔 각도 50°
★ 3개 필터
★ 65~260분 사용 시간
★ USB 충전
★ 표준 6.4mm 나사산 마운트
업무상 이유로 필요한 분들은 물론
개인 크리에이터들도
야외 촬영에서 사용할
휴대용 조명을 필요로 하는데
파는 곳 찾기가 어려워 그렇지
맨프로토 LUMIMUSE 6
1~3개 세팅을 잘 하면
엄청 좋은 소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조명 본체와
필터 3종, 충전 케이블
표준 6.4mm 마운트
휴대용 조명 품질이
비슷비슷하다고 할 때
이 제품의 특장점은
바로 필터 교체와 장착을
아주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 3종 말고도
다양한 종류의 필터 세트가 있습니다.
필터를 언제 사용하느냐?
물론 조명 보정이나
원하는 색감 연출 등에
필터를 사용하게 됩니다.
편집을 하면서
색상 보정을 할 수도 있지만
조명으로 바로 연출이 가능하다면
그만큼 편집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필터를 겹쳐서
더 색다른 연출도 가능한 것이 장점
필터를 장착하면
앞에 이런 식으로 됩니다.
마이크로 5핀 충전 방식으로
고무캡이 기본적으로 끼워져 있는데
휴대 중에 분실을 할까 봐
처음부터 아예 빼고 사용합니다.
방수 제품이 아닙니다.
전원 버튼은 측면에 있고
밝기 조절도 합니다.
무게가 137g으로 정말 가벼워
항시 휴대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충전 상태는
LED 라이트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메라에는 물론
삼각대, 셀카봉, 짐벌 등에도
편하게 장착해 사용 가능합니다.
마운트의 경우
다양한 각도 조절을 원하시면
전용 볼헤드 마운트를
추가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사실 맨프로토 LUMIMUSE 6보다
훨씬 성능 좋고
방수도 되는 휴대용 조명은 많습니다.
카메라 성능도
조명 없이 촬영해도
훌륭하게 찍히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조명 활용을 잘 하면
망할 우려가 적다는 점
특히 이런 LED 조명은
인물 위주 촬영이
메인 촬영인 분들에게는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체를 밝히는 것이 아닌
조명이 없는 곳에서도
인물을 제대로 잡을 수 있기 때문
1단계 기본 밝기입니다.
일반적인 거리의 촬영에서
조명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이것만 켜 놓아도
피사체를 제대로 담을 수 있습니다.
2단계 밝기입니다.
이렇게 봐서는
1단과 큰 차이가 없다 느낄 수도 있지만
1~2m 정도 거리면
대상이 확 날아갈 수도 있을 만큼
상당히 밝은 편입니다.
적어도 2m 이상은
떨어지게 되는 경우
선택을 하시면 알맞지 않겠나 싶습니다.
가장 밝은 3단
휴대용 조명 기본 목적이
3m 이내의 대상 촬영이
아닐까 생각을 하는데
일상적인 거실 밝기가 100~200 럭스
440 LUX면 꽤 밝은 것입니다.
인물 촬영에 있어
5m 넘는 거리에 있어도
잘 담을 수 있는 정도의
밝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야간에도 촬영을
자주 많이 하시는 편이시라면
이런 휴대용 LED 라이트는
꼭 하나 있으셔야 좋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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