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하나 있으면 좋은 입문용 버너 : 코베아 캠프1 스토브 KGB 9703 버너
차를 SUV로 바꾼 친구가
차박을 최소한의 장비로
좀 즐겨볼까 한다면서
가장 먼저 있어야 하는 게
무어냐 묻길래
'버너와 코펠은 일단 장만해라.'
친구처럼 캠핑이나
차박 입문자들이
처음에 사용하기 괜찮은
코베아 캠프1 스토브 KGB 9703 버너
3만 원대인데 행사나
쿠폰 등 잘 활용을 하면
2만 원대에도 구입 가능한
휴대용 케이스가 제공되는 이소가스 버너
이렇게 접어서 수납 가능해서
가방 등에 넣어
가지고 다니기 괜찮습니다.
다리가 접이식이라
수납이 더 편리합니다.
이렇게 펼쳐서 사용 가능한데
제품 사용하면서 주의할 점이
위에서 세게 잘못 누르면
저 다리 주변부가
당연하게도 찌그러진다는 점
구멍이 뚫린 건
바람 구멍이기도 하고
뭔가 흘릴 일이 많아
아래로 배출하기 위함
위에 받침대도 당연히 접이식이고
과대 불판이나 냄비는
사용을 주의하는 것이 기본 주의사항
점화부는 본체에
가스 조절부는 연결부에 있습니다.
이렇게 펼쳐서 사용을 합니다.
버너 대비 한 2배 정도까지는
알맞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로 라면을 끓여본 친구
생각보다 화력이 세다며
라면은 기본이고
다른 요리 욕심도 부려볼만하겠다 합니다.
장비 욕심은 여기저기 다니다 보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라
코베아 캠프1 스토브 KGB 9703 버너로
적당히 잘 사용하다가
나중에 더 좋은 버너로
갈아타면 되는 것
라면 먹으면서
전쟁이라도 터지게 되면
집에서 안 나와야 할 수도 있는데
이런 버너와 냄비 하나에
이소가스만 좀 넉넉하면
한참은 집에서만
버틸 수도 있겠다는
버너의 극한 활용성에 대한 대화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