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맛집 약속, 모임 핫플레이스 추천 : 진가와 한국본점
누군가에게 맛있는 걸 대접해야 하는데 "아무거나 맛있는 요리!" 라고 상대방이 요청을 할 때 우리는 보통 한식, 일식, 중식, 양식 정도는 기준으로 삼아달라 요청합니다. 상대방의 식성을 모를 때는 그렇지만 어느 정도 식성 파악이 된 상대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뉴가 있기 마련입니다. 지방에 급한 출장 업무 급하게 서브가 필요했던 상황을 스케줄 조정해가며 도와준 친구 맛있는 점심 사준다고 하니 날 더워지는데 '아무 거나' 시전 그래서 뷔페에 가면 회와 초밥 한 접시부터 시작하는 친구여서 사시미 스시정식이면 좋겠다 싶어 역삼역 8번 출구를 나섭니다. 근처가 전부 회사여서 식당도 술집도 엄청 많은 GS타워 뒤편 지역 8번 출구 나와 바로 안쪽으로 좌회전 친구네 사무실에서도 가깝고 스시 정식 정말 맛있는 역삼..
전국 먹거리 ∞/서울 먹거리
2023. 5. 29.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