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우리를 흥분시킬 뿐만 아니라 우리 영혼을 새로 태어나게 한다. - 알렉산드라 다비드 넬
< 제 3 일 >
< F 7.0 1/470 ISO 80 28mm S-AUTO 풍경모드 >
아침 먹으러 가는데 수영하고 계신 분들 보면 부럽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배고플 때 뭘 하기 힘듭니다.
배가 많이 고플 때 수영하면 다리에 쥐가 납니다.
< F 3.5 1/32 ISO 1131 28mm S-AUTO >
리조트에서 늘 먹는 아침이 이런 식입니다. 뭐든 배불리 먹고 투어 일정을 시작해야 점심 때까지 배고픔 없이 놀 수 있습니다.
입맛에 안 맞는다고 조금 드시고 안 드시고 하시면 여행이 피곤해 집니다.
어디든 여행다닐 때는 배불리 먹는 것이 즐거운 여행의 힘~!
< F 7.0 1/64 ISO 80 28mm S-AUTO 풍경모드 >
아침 먹고서 자유 시간이라 여기 저기 산책을 다녔습니다.
< F 7.0 1/440 ISO 80 28mm 고감도모드 >
어두운 곳에서 밝은 곳을 찍는 고감도 모드입니다.
동굴안에서 밖이나 명암차가 있는 위치에서의 사진을 찍을 때 좋겠습니다.
< F 7.0 1/410 ISO 80 28mm 고감도모드 >
인도네시아에서 호주까지는 3시간 거리라고 하더군요.
작년 호주/뉴질랜드 여행 때가 문득 그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맑은 하늘이 그곳과 비슷한 느낌.
< F 7.0 1/410 ISO 80 28mm 풍경모드 >
어제는 종일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종일 햇살이 내립니다. 산책도 하고 수영도 하고 즐거운 자유시간 만끽.
< F 3.5 1/97 ISO 80 28mm S-AUTO >
리조트 바로 앞의 구멍가게입니다. 리조트 직원이 마침 여기서 간식을 즐기고 있더군요.
동남아 여행 가면 리조트 앞에 이런 구멍가게 하나씩은 있습니다. 미니바의 어마어마한 가격이 부담스러울 때
살짝만 밖으로 나가면 음료나 간식도 싸게 사고 간단한 전통 분식도 즐길 수 있는 이런 구멍가게를 애용하세요.
< F 7.0 1/330 ISO 80 28mm S-AUTO 풍경모드 >
점심 식사를 하러 간 일식집
< F 3.5 1/32 ISO 835 28mm S-AUTO >
일식집이지만 메뉴는 구이! 이건 돼지 고기
< F 3.5 1/32 ISO 800 28mm S-AUTO >
살짝 양념을 한 소고기. 양념을 뭘 했는지 정확히 맛을 감별해 내기 힘들지만 좋습니다.
< F 3.5 1/32 ISO 1131 28mm S-AUTO >
양념을 한 닭고기. 맛이 괜찮습니다. 소주 가져가시는 분들은 이럴 때 챙겼다 즐기시면 좋을 듯.
< F 3.5 1/32 ISO 1037 28mm S-AUTO >
양념 갈비 정도 됩니다. 설탕을 많이 입힌 듯.
일식집이지만 불고기는 제대로더군요. 김치도 제법 맛있고 야채 리필도 적당했습니다.
직원의 불판 가는 속도가 우리나라의 1/3 수준으로 느리지만 외국이고 고기맛이 좋으니 통과~
별점 : ★★★★★★★★★☆
< F 3.5 1/12 ISO 1600 28mm S-AUTO >
여행 3일차의 테마는 휴식. 발리 여행의 필수 코스인 짐바란 해변으로 씨푸드 먹으러 갔습니다.
< 짐바란 해안 >
원본 - 35초(151MB) : MJPG, 1280x720, 30.00fps, 35736kbps, 1ch, 512kbps
wmv 변환(14.4MB) : H264(AVC1), WMA2, 2ch, 320kbps
< F 3.5 1/32 ISO 1037 28mm S-AUTO 야간풍경 >
드넓은 해안에 빼곡하게 들어찬 테이블들. 엄청나더군요. 백사장이 길어서 가능한 세팅.
< F 3.5 1/24 ISO 1600 28mm S-AUTO >
우리나라로 친다면 대천해수욕장 끝에서 끝까지 모래사장에 테이블 깔아놓은 격.
정말 세계 각지에서 사람들이 와서 자리를 차지하고 해산물을 먹고 있었습니다.
< F 3.5 1/32 ISO 911 28mm S-AUTO 스포츠모드 >
해변 곳곳에서 전통악기 공연, 춤공연, 라이브 밴드 공연 등이 쉴 새 없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 F 3.5 1/32 ISO 766 28mm S-AUTO 야간풍경 >
해변쪽으로 별도의 라이팅이 되어 있긴 했지만 테이블마다 세팅된 이런 양초가 엄청 많다보니 환하더군요.
< F 3.5 1/13 ISO 1600 28mm S-AUTO 야간풍경 >
백사장에 있는 노점상입니다. 위치가 절묘하게 파도가 들어왔다 적당히 나가는 곳에 세팅되어 있더군요.
< F 3.5 1/10 ISO 1037 28mm S-AUTO 야간풍경 >
뭘 파는가 싶어 가봤더니 옥수수를 달궈진 돌 위에서 구워서 팔고 있었습니다.
해산물 먹으러 왔다가 군옥수수 즐기시는 분들이 제법 계시더군요. 안 먹어서 가격은 잘 모르겠습니다.
< F 3.5 1/13 ISO 1600 28mm S-AUTO 야간풍경 >
외국인 신혼부부입니다. 이번에 결혼하고 신혼여행 왔다고 웨이터랑 대화 하는 걸 엿들었습니다.
신혼부부라 그런지 테이블도 따로 하나 내주더군요.
< F 3.5 1/16 ISO 1600 28mm S-AUTO 야간풍경 >
이렇게 해변 풍경을 즐기고 있노라면 음식이 나옵니다.
< F 3.5 1/32 ISO 800 28mm S-AUTO 야간풍경 플래쉬 >
나물 샐러드? 그쯤으로 보이는 음식. 밥과 함께 나옵니다.
< F 3.5 1/32 ISO 295 28mm S-AUTO >
스프입니다. 옥수수와 무언가 고기를 끓인 스프. 먹을만 합니다.
< F 3.5 1/32 ISO 766 28mm S-AUTO 야간풍경 >
사실 기대만큼은 아닙니다. 짐바란 씨푸드는 바닷가재가 있어서 비싼 것인데 크기나 양이 50달러 정도라고 보기엔 부족합니다.
오히려 작년에 필리핀 보홀에서 먹었던 요리가 양도 많고 가격도 좋았던 기억에 비교가 됩니다.
다 먹고서 주변을 둘러보니 여러명이 갔을 때는 해산물 골라서 요리해 달라고 할 수 있는 식당
즉, 이렇게 세팅된 음식이 아닌 골라서 먹을 수 있는 식당들이 더 좋아 보였습니다.
알고 간다면 짐바란 해안 따라가면서 골라먹을 수 있는 집에 가시길 권장합니다.
가격 대비 감동없는 맛에 별점은
별점 : ★★★★★★☆☆☆☆
< F 3.5 1/32 ISO 542 28mm S-AUTO 야간풍경 >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발리의 마트와 같은 곳에 들립니다.
사실 여기는 여행 첫날에 들렸어야 하는 곳인데 이제서야 들리네요.
< F 3.5 1/21 ISO 1600 28mm S-AUTO >
마트에 일찍 들려야 하는 이유는 비싼 미니바에 손을 안 대고 여행 내내 음료와 간식을 저렴하게 즐기기 위해서입니다.
열대 과일을 양껏 즐기기 위해서 마트에 들리기도 합니다.
< F 3.5 1/8 ISO 1600 28mm S-AUTO 야간풍경 >
발리는 시내버스가 없어서 1가구 1오토바이 이상이라고 하더군요.
하노이의 오토바이 저글링 현장에 비하면 많다고 볼 수 없지만 오토바이를 남녀노소 타고 다니는 걸 보니 많긴 많았습니다.
주차장에 차와 오토바이를 대는 곳이 따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차보다 오토바이 주차장이 더 넓습니다.
< 제 4 일 : 마지막 날 >
< F 3.5 1/189 ISO 80 28mm S-AUTO >
마지막날. 눈을 떴을 때 저런 풍경도 이제는 굿바이 할 시간입니다.
< F 3.5 1/26 ISO 1600 28mm S-AUTO 야경모드 >
늘 아침을 먹던 식당의 주방 모습입니다. 깔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 F 3.5 1/32 ISO 800 28mm S-AUTO >
면과 밥이 격일로 나오는 듯 합니다.
< F 3.5 1/32 ISO 456 28mm S-AUTO >
소시지와 구운 베이컨, 햄, 감자는 매일 나옵니다. 왜 서양식에 맞춰서 먹어야 할까요? 인도네시아식 뷔페도 좋을텐데.
동남아에 가서도 서양식, 한식만 계속 먹게 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현지식을 달라!!
< F 3.5 1/24 ISO 1600 28mm S-AUTO >
샐러드와 과일. 과일 같은 경우는 건기 때는 맛이 좀 덜 하답니다. 과일도 수분 부족이라고 합니다.
< F 3.5 1/32 ISO 228 28mm S-AUTO >
빵.
< F 3.5 1/32 ISO 1600 28mm S-AUTO >
커피와 차
< F 3.5 1/32 ISO 1345 28mm S-AUTO >
쥬스는 오렌지, 망고, 구아바 쥬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F 7.0 1/500 ISO 80 28mm S-AUTO >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아 할 시간 다음에 다시 만날 이유는 없지요.
풀빌라는 역시 바다가 보이는 곳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바다가 보이거나 바다에서 가까운 곳.
< F 7.0 1/570 ISO 80 28mm S-AUTO >
리셉션 모습도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 F 7.0 1/410 ISO 80 28mm S-AUTO >
마지막 날 제대로 된 명칭을 봅니다. 오션 블루 호텔 발리 그랜드 빌리지
풀빌라 마을. 참고로 여기서는 오후 3시에 바닷가로 가는 셔틀 버스가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여행 하시는 분들 자유 일정 있으실 때 바닷가 가시려면 셔틀버스 이용하시면 될 듯.
< F 3.5 1/330 ISO 80 28mm S-AUTO >
발리에서의 마지막 점심도 한식입니다. 병원 옆으로 해서 뒤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 F 3.5 1/620 ISO 80 28mm S-AUTO >
< F 3.5 1/32 ISO 1288 28mm S-AUTO >
< F 3.5 1/32 ISO 1405 28mm S-AUTO >
점심은 삼겹살. 그런데 고기가 그런 건지 불판이 그런건지 삼겹살 치고 기름이 적은 편이었습니다.
삼겹살 기름에 김치를 지글지글 굽겠다는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덜 기름진 삼겹살, 덜 맛난 김치와 된장찌개로 일식집의 구이가 생각나게 만든 식당
별점 : ★★★★★★★☆☆☆
< F 7.0 1/250 ISO 80 28mm S-AUTO >
식사 후 산책. 발리를 다니면서 보니 길에서나 마당에 이런 저런 열대 과일과 열매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길에 열려있는 과일들은 먹어도 되나 궁금해지더군요.
< F 3.5 1/1230 ISO 80 28mm S-AUTO >
< F 7.0 1/470 ISO 80 28mm S-AUTO 풍경모드 >
폴로 공장 방문입니다. 동남아권 여행시 자유여행이 아니라면 베개든 뭐든 들리게 됩니다.
< F 7.0 1/540 ISO 80 28mm S-AUTO 풍경모드 >
개인적으로는 폴로스타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슬슬 둘러봤습니다.
< F 3.5 1/32 ISO 367 28mm S-AUTO >
국내가보다는 싸다고 하더군요. 어른옷이나 아이옷 가격은 여기 같습니다.
핸드크림이나 오일 등도 많이 팔고 있습니다.
< F 7.0 1/380 ISO 80 28mm S-AUTO 풍경모드 >
다음 코스는 수공예 마을 방문. 발리 현지인들은 일로 수공예품을 만들고 집에서도 만들어서 판다고 합니다.
즉, 수공예로 투잡을 하고 있는 셈
< F 3.5 1/52 ISO 80 28mm S-AUTO >
저렇게 출근해서 수공예품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지요.
< F 7.0 1/104 ISO 80 28mm S-AUTO >
품질은 괜찮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가격인 듯. 한화로 환산해도 결코 만만치 않은 가격에 선뜻 지갑 열기 어렵습니다.
< F 3.5 1/32 ISO 456 28mm S-AUTO >
품질은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구입에 있어서는 취향의 문제가 크게 작용할 듯.
< F 3.5 1/32 ISO 476 28mm S-AUTO >
< F 3.5 1/32 ISO 1600 28mm S-AUTO >
< F 3.5 1/32 ISO 872 28mm S-AUTO >
< F 3.5 1/32 ISO 835 28mm S-AUTO >
< F 3.5 1/32 ISO 993 28mm S-AUTO 야경모드 >
< F 3.5 1/380 ISO 80 28mm S-AUTO >
< F 7.0 1/470 ISO 400 28mm S-AUTO >
정통 힌두교 사원입니다. 발리에는 사원이 마을 사원도 있고 집집마다 작은 사원이 있습니다.
< F 3.5 1/290 ISO 80 28mm S-AUTO >
횡단 보도나 경찰, 신호등 보기 힘듭니다. 알아서 잘 다녀야 합니다.
< F 3.5 1/270 ISO 80 28mm S-AUTO >
< F 7.0 1/133 ISO 80 28mm S-AUTO 풍경모드 >
< F 3.5 1/540 ISO 80 28mm S-AUTO >
< F 3.5 1/203 ISO 80 28mm S-AUTO >
< Way to Sadha Budaya Ubud >
원본 - 1분 35초(394MB) : MJPG, 1280x720, 30.00fps, 34340kbps, 1ch, 512kbps
wmv 변환(39.1MB) : H264(AVC1), WMA2, 2ch, 320kbps
< F 3.5 1/32 ISO 703 28mm S-AUTO 야경모드 >
점점 날씨가 꾸물꾸물해지면서 도착한 우붓 왕궁.
우리나라로 친다면 인사동 정도 되는 동네라고 합니다. 각종 선물용품과 토산품을 파는 가게가 주욱 이어져 있습니다.
발리에서 제일 붐비는 관광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 F 3.5 1/32 ISO 283 28mm S-AUTO >
날씨가 흐려진다 싶더니 장대비가 내립니다.
< F 3.5 1/32 ISO 617 28mm S-AUTO >
장대비가 내리니 시장 기능은 딱 멈추더군요. 비 내리기 전에 우리 돈으로 3000원 하던 우산
비 내리기 시작하니 옆에 분이 사려고 하니까 1만원으로 급등!!
< F 3.5 1/32 ISO 766 28mm S-AUTO 야경모드 플래쉬 >
비때문인지 이 녀석도 비를 피해 시장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일행의 신발이 마음에 드는지 자리를 잡고서 한참을 있더군요. 도마뱀? 아닙니다. 이구아나입니다.
< F 3.5 1/32 ISO 259 28mm S-AUTO >
그칠까 싶던 비가 점점 잦아들더니 그쳤습니다. 길 건너 보이는 곳이 바로 우붓왕궁.
왕족이 현재까지 저곳에서 거주하고 있답니다. 규모는 생각했던 것보다는 작습니다.
< F 3.5 1/32 ISO 766 28mm S-AUTO 야경모드 >
입장료가 있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만 안에 사람들이 살고 있어서 딱 저기까지만 들어가볼 수 있습니다.
< F 3.5 1/32 ISO 168 28mm S-AUTO >
< F 3.5 1/32 ISO 1131 28mm S-AUTO >
< F 3.5 1/32 ISO 228 28mm S-AUTO >
< F 3.5 1/32 ISO 673 28mm S-AUTO >
< F 3.5 1/48 ISO 80 28mm S-AUTO >
< F 3.5 1/32 ISO 703 28mm S-AUTO 야경모드 >
< F 3.5 1/32 ISO 400 28mm S-AUTO 야경모드 >
우붓왕궁 주변입니다. 주변에는 크고작은 상점들과 분위기있는 카페들이 제법 많습니다.
< F 3.5 1/32 ISO 644 28mm S-AUTO 야경모드 >
나무위의 사원입니다. 큰 나무 아래나 위에 사원이 있는 이유가 비가 내려도 기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F 3.5 1/68 ISO 400 28mm S-AUTO >
유명 관광지에 쇼핑할 곳도 많고 해서인지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정체도 심한 편입니다.
< F 3.5 1/32 ISO 872 28mm S-AUTO >
관광객이 많은데 비해 화장실은 이전과 다르게 유료입니다.
카페나 샵에는 그냥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있는 지 모르겠지만 공중화장실은 유료입니다. 우리 돈으로 250원정도 합니다.
< F 3.5 1/32 ISO 96 28mm S-AUTO >
발리 최악의 정체 구간을 뒤로 하고 마지막 코스인 공항 근처 면세점으로 이동
< F 3.5 1/32 ISO 1532 28mm S-AUTO >
마지막 식사는 면세점 2층에 위치한 중식당입니다.
별로 기억하고도 언급하고도 싶지 않은 맛입니다.
이제까지의 최악의 중식당을 뽑게 된다면 1위나 2위의 자리를 줄만 합니다.
배고파서 당장 쓰러져 죽겠다는 분들만 아니라면 드시길 권장하지 않겠습니다. 차라리 면세점 옆의 쇼핑센터를 가세요.
현지인들이 즐기는 괜찮은 식당이 정말 많았습니다.
허기는 면할 수 있게 해주므로
별점 : ★☆☆☆☆☆☆☆☆☆
< F 3.5 1/32 ISO 228 28mm S-AUTO >
면세점 내에 명품 파는 곳도 있지만 인도네시아 상품 파는 이곳이 더 볼 거리는 많습니다.
< F 3.5 1/32 ISO 911 28mm S-AUTO >
화폐 단위는 우리 나라 돈에 비해 1:10 정도인데 여기서 파는 물품은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관광객 지갑에서는 많이 뽑겠다는 생각이 있는 듯한 가격대들.
영수증만 받아서 출국시 공항에서 상품을 받게 됩니다.
< F 3.5 1/32 ISO 1288 28mm S-AUTO >
슬슬 걸어다니면서 볼거리는 많습니다.
< F 3.5 1/17 ISO 1600 28mm S-AUTO 야경모드 >
면세점 옆의 쇼핑센터입니다. 마트, 식당가, 쇼핑몰 등이 밀집해 있습니다.
< F 3.5 1/21 ISO 1600 28mm S-AUTO 야경모드 >
중간에는 카페테리아 겸의 공원이 있습니다. 면세점에서 살 것만 사고 여기 와서 휴식 취하는 게 훨씬 권장할 만 합니다.
< F 3.5 1/26 ISO 1600 28mm S-AUTO 야경모드 >
가벼운 커피에서부터 식사까지 왠만한 식당은 다 있어서 면세점 2층에서 맛없는 중식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 F 3.5 1/26 ISO 1600 28mm S-AUTO >
음반, 잡화, 옷 등 유명 브랜드에서부터 현지 브랜드까지 다 있으니 참고하세요.
< F 3.5 1/8 ISO 1600 28mm S-AUTO 야경모드 >
마지막 코스는 현지에서 제일 큰 마사지샵에서의 마사지였습니다.
저는 저녁 먹고 체해서 2시간 동안 수면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 F 3.5 1/32 ISO 993 28mm S-AUTO 야경모드 >
여기 사장님도 한국분이신 모양이었습니다.
직원이 250명 가량 된다니 규모를 대충 아실겁니다. 지하로 지상으로 합쳐 5층정도 되는 듯.
마사지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50 USD 가격인데 약간 비싼 듯.
이렇게 발리 여행은 끝이 납니다.
< 에필로그 >
RICOH CX3와 함께 한 발리 3박 4일 여행.
좋은 순간 놓치지 않고 잘 담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인물은 원래 잘 안 찍어서 풍경이나 건물이 잘 잡혀야 되는데
CX3 성능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동영상도 웹용으로 주로 쓰이기 때문에 화질이 적당합니다.
한번 충전에 사진으로 300여장 찍을 수 있는 정도로 배터리 부족 사태는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조작도 간편해서 빠른 대응이 가능해 마음에 들었습니다.
외국 여행 나가실 때 새로 디카사는 경우도 많은데 추천하고 칭찬받을 모델입니다.
< F 3.5 1/32 ISO 734 28mm S-AUTO >
< F 3.5 1/32 ISO 766 28mm S-AUTO >
저녁 먹고 체해서 구경만 해야 했던 대한항공 기내식
버튼이 눌렸는지 최저화질로 찍혔습니다. 이 사진이 CX3로 찍히는 제일 저화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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