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OH CX3를 만나고 발리여행을 할 일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좋은 여행길 마음 편하게 CX3를 주머니에 넣고 발리를 다녀왔습니다.
패키지라 나름 바쁘게 돌아가는 터라 마음 편하게 자동과 S-AUTO를 넘나들었고
때로 모드를 선택하여 많은 사진을 담아 왔습니다.
발리여행 예정이신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CX3가 제공해 봅니다.
< 제 1 일 >
< F 3.5 1/104 ISO 80 28mm S-AUTO >
살다보면 뜻하지 않은 행운으로 여행을 갈 때도 있습니다. 느닷 없는 발리 여행
여행을 즐기는 저로서는 일정을 만들어서라도 떠나게 되었습니다.
< F 3.5 1/32 ISO 161 28mm S-AUTO >
해외 여행은 묘한 긴장감이 있어서 좋습니다. 특히 가본 적 없는 나라의 초행길은 더 그런 듯 싶습니다.
< F 7.0 1/176 ISO 80 28mm S-AUTO >
공항에서 탑승 시간을 기다리는 그 여유는 가끔씩은 가져볼만한 느낌입니다.
< F 7.0 1/45 ISO 80 28mm S-AUTO >
오늘 타고 갈 대한항공 여객기. 국내항공사는 기대한만큼 항상 좋습니다.
< F 3.5 1/32 ISO 872 28mm S-AUTO >
밀려드는 배고픔에 무려 해물볶음밥 하나와 비프~ 하나를 비우고 아이스크림이 나올 때서야
그 맛난 대한항공 기내식을 사진에 담지 않았음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 F 3.5 1/32 ISO 1234 28mm S-AUTO >
깨어있는 채로 비행기를 타고 가면 먹을 것이 참 잘 나온다고 생각됩니다.
밥 먹고 그리 오래 지나지 않아 간식이 나왔습니다. 미니 새우깡과 피자, 오렌지 쥬스
< F 3.5 1/32 ISO 1083 28mm S-AUTO >
예전에는 피자인지 몰라서 삼각김밥을 먹었었는데 이번에 먹어보니 맛이 괜찮더군요.
그런데 밥을 많이 먹고 나서인지 이 뒤로는 완전 숙면에 빠집니다.
< F 3.5 1/13 ISO 1600 28mm S-AUTO >
열심히 자고 일어나니 발리에 도착했습니다. 7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 F 3.5 1/32 ISO 800 28mm S-AUTO >
옛날에 외국 여행 다니다 보면 외국인들 보이기 시작하면 아 여기가 외국이구나 싶었었는데
이제는 우리나라에도 외국인들이 많이 찾아와 그런 임팩트는 많이 줄어든 기분입니다.
< F 3.5 1/32 ISO 308 28mm S-AUTO >
발리 덴파사 공항은 인도네시아에서 두번째로 큰 공항이라는데
동남아 여행을 해보면 비슷비슷한 크기와 분위기인 듯 합니다.
< F 3.5 1/26 ISO 400 28mm S-AUTO >
아직은 휴가철이라 그런지 자정이 넘은 시간임에도 관광객들이 많더군요.
< F 3.5 1/13 ISO 1600 28mm S-AUTO >
덴파사 공항 밖의 모습입니다.
< F 3.5 1/12 ISO 1600 28mm S-AUTO >
동남아쪽을 가보면 나가자마자 짐을 들어 주겠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뭔가 싶어 맡기게 되면 이동 시켜주고 돈을 달라고 합니다. 그게 생존 방법이기도 합니다.
< F 3.5 1/13 ISO 1600 28mm S-AUTO >
외국인 배낭여행객들에게 숙소 흥정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언뜻 들어보니 택시비와 숙소비용을 이야기 하더군요.
< F 3.5 1/16 ISO 1600 28mm S-AUTO >
그렇게 나머지 일행이 합류하기를 기다리고 기다려
< F 3.5 1/8 ISO 1600 28mm S-AUTO >
도착한 곳이 오션 블루 리조트입니다. 풀빌라 리조트입니다.
< F 3.5 1/11 ISO 1600 28mm S-AUTO >
도착해서 가장 먼저 반겨주는 것이 도마뱀이었습니다. 몇번 보다보니 앙증맞다는 느낌이네요.
처음 보시는 분들은 질색하시기도 합니다. 방에 가서 잘 살펴 보면 천정이나 벽으로 기어다닙니다.
< F 3.5 1/30 ISO 1600 28mm S-AUTO >
리셉션입니다.
< F 3.5 1/24 ISO 1600 28mm S-AUTO >
몇번의 동남아 여행을 겪고 보니 항상 리셉션에서는 망고 주스가 나오는 듯 합니다.
문득 우리나라 리셉션에서는 무엇을 줄까 궁금해 지더군요.
< F 3.5 1/17 ISO 1600 28mm S-AUTO >
위의 쥬스는 이렇게 장식이 됩니다. 망고 쥬스 마셨으니 방으로 이동.
< F 3.5 1/9 ISO 1600 28mm S-AUTO >
방입니다. 천장이 전통 양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 F 3.5 1/32 ISO 1467 28mm S-AUTO >
거실
< F 3.5 1/24 ISO 1600 28mm S-AUTO >
침실. 장식이라기보다는 모기장에 가깝습니다.
< F 3.5 1/32 ISO 1288 28mm S-AUTO >
세면대
< F 3.5 1/32 ISO 1600 28mm S-AUTO >
욕실입니다.
< F 3.5 1/32 ISO 1600 28mm S-AUTO >
단독 풀빌라가 좋은 것은 역시 수영장입니다.
밤이고 낮이고 놀고싶을 때 놀 수 있는 풀이 제일 좋습니다. 경치는 막혀서 약간 아쉬운 자리.
< 제 2 일 >
< F 3.5 1/1070 ISO 80 28mm S-AUTO >
단독 풀입니다. 물은 계속 순환을 하지만 언제 갈까요?
< F 3.5 1/290 ISO 80 28mm S-AUTO >
단독 빌라입니다. 전통과 현대 양식이 잘 접목되었습니다.
< F 3.5 1/660 ISO 80 28mm S-AUTO >
숙소에서 식당으로 가는 길에는 많은 조각상들이 있습니다.
< F 3.5 1/810 ISO 80 28mm S-AUTO >
발리는 화산석이 많은 암반지형이 넓게 분포되어 이런 조각상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 F 3.5 1/410 ISO 80 28mm S-AUTO >
단기 입주자들을 위한 단지 내 안내도. 별로 볼 일은 없습니다. 매일 다니는 길이 같기 때문이죠.
< F 3.5 1/760 ISO 80 28mm S-AUTO >
이정표입니다.
< F 3.5 1/250 ISO 80 28mm S-AUTO >
발리는 10월부터 우기고 현재는 건기라고 합니다. 건기라 그런지 숲은 우거졌는데 물이 안 흐르더군요.
< F 3.5 1/870 ISO 80 28mm S-AUTO >
레스토랑 앞의 풀입니다. 누구나 이용 가능한 풀입니다.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방한다고 합니다.
< F 3.5 1/1070 ISO 80 28mm S-AUTO >
역시 이런 풀은 어린이들에게는 천국이죠.
< F 3.5 1/470 ISO 80 28mm S-AUTO >
레스토랑입니다. 리조트에 있는 동안 매일 아침은 여기서 시작을 하게 됩니다.
< F 3.5 1/32 ISO 308 28mm S-AUTO >
약간씩은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이런 풀빌라 리조트의 아침 식사 시간은 거의 오전 7시에서 10시나 늦으면 11시까지입니다.
< F 3.5 1/570 ISO 80 28mm S-AUTO >
지난 밤에 도착했던 리셉션입니다. 이렇게 보면 높아 보이지만 슬슬 걷다보면 금방 도착할 수 있습니다.
< F 3.5 1/350 ISO 80 31mm 미니어처모드 >
리셉션에서 본 리조트 전경입니다.
처음으로 미니어처 모드로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고도가 약간 낮은 감이 있어서 극적인 효과는 보이지 않습니다.
< F 3.5 1/203 ISO 80 28mm S-AUTO >
오후 일정은 발리 커피 공장 방문으로 시작합니다.
발리는 1700년경 네덜란드의 지배하에서 묘목을 가져와 커피 재배에 성공한 지역 중 하나입니다.
자바, 수마트라, 세레베스, 티모르, 발리가 그 대상 지역이라고 합니다.
발리의 커피는 아라비카종입니다.
< F 3.5 1/32 ISO 542 28mm S-AUTO >
저기에 쌓여 있는 것들이 모두 커피입니다.
< F 3.5 1/32 ISO 80 28mm S-AUTO >
왼쪽이 100g에 30만원 가량 하는 르왁커피입니다. 일명 사향고양이 똥 커피죠.
< F 3.5 1/32 ISO 591 28mm S-AUTO >
다양한 커피 품종입니다. 가운데가 발리 커피인 아라비카종.
< F 3.5 1/32 ISO 993 28mm S-AUTO >
이게 바로 르왁 커피
< F 3.5 1/32 ISO 259 28mm S-AUTO >
그 비싼 똥을 싸는 사향 고양이입니다. 얼핏 보면 족제비 닮았습니다.
커피를 먹으면 껍질만 흡수하고 나머지는 바로 저 똥으로 배출시킨다고 합니다.
< F 3.5 1/32 ISO 766 28mm S-AUTO >
원두를 볶아낸 커피콩입니다. 이걸 갖고 커피를 타 먹게 됩니다.
< F 3.5 1/32 ISO 271 28mm S-AUTO >
이건 뭐고 이건 뭐라고 설명 들었는데 맛 보면서 다 까먹어 버렸습니다.
< F 3.5 1/32 ISO 617 28mm S-AUTO >
커피 담는 기계로 보입니다. 저울 같습니다.
< F 3.5 1/32 ISO 566 28mm S-AUTO >
커피를 볶는 기계입니다.
< F 3.5 1/32 ISO 476 28mm S-AUTO >
분류해서 나누는 작업장입니다.
< F 3.5 1/32 ISO 400 28mm S-AUTO >
< F 3.5 1/32 ISO 673 28mm S-AUTO 접사 >
이제 품종별로 하나 하나 맛볼 차례입니다. 기본 아이스커피인데 설탕을 너무 많이 타서 달달하더군요.
< F 3.5 1/32 ISO 703 28mm S-AUTO >
< F 3.5 1/32 ISO 734 28mm S-AUTO >
기본 뜨거운 커피. 향도 진하고 맛도 진합니다.
< F 3.5 1/32 ISO 993 28mm S-AUTO >
파우더 제품으로 하나 샀습니다. 200g 한봉에 6달러 가량 하는데 국내에서 파는 제품 보니까 15,000원이 넘더군요.
커피 좋아하시거나 선물 하실 곳 있으시면 한 팩 정도 사오시면 좋으실 제품
< F 3.5 1/32 ISO 1131 28mm S-AUTO >
나오는 길에 본 탐나는 통. 쌀 담아 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F 3.5 1/570 ISO 80 28mm S-AUTO >
< F 3.5 1/80 ISO 233 28mm S-AUTO >
점심은 한국식당 대장금에서
< F 3.5 1/32 ISO 351 28mm S-AUTO >
샤브샤브를 먹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야채값이 폭등세라 일행들 모두 야채를 집중적으로 먹더군요.
< F 3.5 1/32 ISO 400 28mm S-AUTO >
양이나 맛 모두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김치는 양념을 아꼈는지 좀 밍숭맹숭하더군요.
별점 : ★★★★★★★★☆☆
< F 5.6 1/540 ISO 80 300mm S-AUTO >
줌 성능을 보겠습니다. 최대인 300mm입니다. 모델은 발리 중심가 로터리에 있는 동상입니다.
< F 10.5 1/810 ISO 400 255mm S-AUTO >
< F 4.5 1/1230 ISO 80 200mm S-AUTO >
< F 5.4 1/810 ISO 80 166mm S-AUTO >
< F 4.9 1/870 ISO 80 119mm S-AUTO >
< F 4.8 1/810 ISO 80 105mm S-AUTO >
< F 4.7 1/810 ISO 80 93mm S-AUTO >
< F 4.5 1/1070 ISO 80 70mm S-AUTO >
< F 4.5 1/1070 ISO 80 60mm S-AUTO >
< F 4.3 1/870 ISO 80 50mm S-AUTO >
< F 4.5 1/760 ISO 80 43mm S-AUTO >
< F 8.0 1/870 ISO 80 35mm S-AUTO >
< F 3.7 1/660 ISO 80 31mm S-AUTO >
< F 4.5 1/620 ISO 80 28mm S-AUTO >
< F 7.0 1/90 ISO 80 28mm S-AUTO 풍경 >
다음으로 향한 곳은 게와까 파크(Garuda Wisnu Kencana Cultural Park)입니다.
GWK 파크로 불리우는 테마조각공원입니다.
< F 3.5 1/97 ISO 80 28mm S-AUTO 풍경 >
공원으로 들어서자 민속공연이 한참 진행 중이었습니다.
< F 5.1 1/143 ISO 322 135mm S-AUTO >
공연하는 출연진들의 연령대는 비교적 젊은 편이었습니다. 어린 아이부터 청장년층까지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뭐 내용은 말마따나 전통공연입니다. 신을 주제로 한 내용으로 보입니다.
< 민속공연 >
원본 - 52초(226MB) : MJPG, 1280x720, 30.00fps, 35950kbps, 1ch, 512kbps
wmv 변환(21.3MB) : H264(AVC1), WMA2, 2ch, 320kbps
< F 7.0 1/104 ISO 80 28mm S-AUTO 풍경 >
게와까 파크(Garuda Wisnu Kencana Cultural Park)는 미완의 장기 프로젝트 공원입니다.
< F 3.5 1/350 ISO 80 28mm S-AUTO >
고대 신(가루다)을 주제로 거대 동상을 부분부분 만들어 십수년 뒤 합친다는 거대 프로젝트
< F 4.7 1/203 ISO 80 93mm S-AUTO >
가루다는 힌두교 신화에 나오는 수호신입니다.
< F 7.0 1/440 ISO 80 28mm S-AUTO 풍경 >
산을 깍아 공원을 만들고 있습니다. 원래 석산이었던가 봅니다.
< F 7.0 1/380 ISO 80 28mm S-AUTO >
공원을 따라 산책하면서 구경하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 F 3.5 1/330 ISO 80 28mm S-AUTO >
현재는 신 얼굴, 사람 얼굴, 손 2개가 완성되어 있습니다.
< F 3.5 1/500 ISO 80 28mm S-AUTO >
지금도 규모가 있지만 나중에 합쳐지면 엄청난 규모가 될 듯 합니다.
< F 3.5 1/350 ISO 80 28mm S-AUTO >
완성되어 있는 두상만 보아도 엄청난 크기를 아실 수 있습니다.
< F 7.0 1/870 ISO 80 28mm S-AUTO 풍경 >
새 위에 올라타는 사람상입니다. 저 앞에서도 민속 공연을 합니다.
< F 3.5 1/330 ISO 80 28mm S-AUTO >
멀리 발리 시내와 공항 등이 보입니다. 힌두교 사원보다 높은 건물은 지을 수 없기 때문에
발리에서 제일 큰 건물은 5층을 넘지 않더군요.
< F 3.5 1/203 ISO 80 28mm S-AUTO >
< F 3.5 1/104 ISO 80 28mm S-AUTO >
< F 3.5 1/104 ISO 80 28mm S-AUTO 풍경 >
이정표. 지금보다도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공원입니다.
< F 3.5 1/21 ISO 1600 28mm S-AUTO 풍경 >
다음으로 향한 곳은 울루와뚜 절벽 사원입니다. 절벽에 있는 힌두교 사원입니다.
비가 갑자기 많이 내려 제대로 보지는 못 했습니다.
< F 3.5 1/17 ISO 1600 28mm S-AUTO 야간풍경 >
10세기경 지어진 사원으로 바다의 신을 모신다고 합니다.
< F 3.5 1/13 ISO 1600 28mm S-AUTO 야간풍경 >
사원이라 반바지나 다리가 드러난 차림으로 못 들어가 천으로 된 치마를 두르고 들어가게 됩니다.
< F 3.5 1/26 ISO 1600 28mm S-AUTO >
원래는 원숭이들이 많아 관광객들이 안경이나 디카 등을 강탈(!)해가고 그걸 먹이와 교환하는
훈훈한 현장을 목격할 수 있다는데 폭우로 인해 쉼터에서 놀고 있는 원숭이들 밖에 볼 수 없었습니다.
< F 3.5 1/10 ISO 1600 28mm S-AUTO 야간풍경 >
원숭이들이 아지트
< F 3.5 1/10 ISO 1600 28mm S-AUTO >
저녁은 라이브 연주가 함께 하는 단독 뷔페
< F 3.5 1/12 ISO 400 28mm S-AUTO 스포츠모드 >
가장 인기가 좋은 통돼지 바비큐
< F 3.5 1/15 ISO 1600 28mm S-AUTO 야경모드 >
< F 3.5 1/12 ISO 1600 28mm S-AUTO 야경모드 >
열심히 라이브 연주 중인 밴드. 2NE1의 롤리팝을 신청해 볼까 하다 참았습니다.
< F 3.5 1/32 ISO 872 28mm S-AUTO >
뷔페를 먹으면 왜 다들 열심히 먹고서도 먹을 것 하나 없다고 보통 말할까요?
< F 3.5 1/18 ISO 1600 28mm S-AUTO >
밥, 야채, 치킨, 샐러드, 오징어 요리, 호박전 같은 요리, 새우 구이, 밥 등이 있습니다.
< F 3.5 1/21 ISO 1600 28mm S-AUTO 야경모드 >
라이브 밴드의 가요 최신곡은 어디까지일까 계속 궁금한 밤이었습니다.
< F 4.2 1/9 ISO 1600 43mm 고속연사 >
가이드 동반 입수. 한분이 생일이라서 두분이 같이 입수.
< 제 3 일 >
< 발리 카트레이서 >
원본 - 2분 24초(360MB) : MJPG, 1280x720, 30.00fps, 35475kbps, 1ch, 512kbps
wmv 변환(21.3MB) : H264(AVC1), WMA2, 2ch, 320kb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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