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이런 일 : 상을 받는 즐거움

X에 관하여

by 뷰스팟 2010. 9. 28. 13:05

본문

 

 

학생때나 학생이 아닐 때나 상이란 것은 좋다.

장려상, 남격 합창단도 받은 것이 장려상인데 장려상이라는 것이 좋으면서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하긴 타겟팅한 영상 만든 것이 아니고 만들어 둔 작품 내서 받는 거라 많이 아쉬울 것은 없었지만.

 

 

현대오일뱅크

내가 여기를 사적인 자리(주유소) 말고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이야!

 

 

시상식은 없는 터라 택배 아저씨가 내게 상을 주시고 가셨다.

 

 

상장과 상금. 오래간만에 받아보는 상. 몇년만인지.

 

 

소시적에는 남는 시간과 열정을 쏟아부어 공모전에서 몇차례 전공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삶에 찌들어 살던 중 받게 되는 이런 상은 그때보다 더 좋은 듯 싶다.

마냥 찌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팀원들에게는 영광을 제작자인 나는 영광과 옵션을~!

그런데 지금도 문화경도가 뭔지 모르겠다.

분명 문화수도라고 응모를 했었는데 경도라니...

무슨 상관인가. 장려상인데.

 

  

한번도 뵌 적 없는데 이렇게 상을 주신

김재범 사무총장님, 권오갑 대표이사님 감사합니다.

제 포스팅을 빌어 한번 더 감사의 뜻을 전해드립니다.

 

다음번에는 대상으로 만나뵜으면 하네요.

'X에 관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9900원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HP가 묻다  (0) 2010.10.19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