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과거 전쟁사를 들여다 보면
대부분이 땅따먹기에서 비롯된 것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비옥한 땅이 더 많아야 농사를 짓든 목축을 하든 도시를 건설하든 기회가 더 많아지기에
수천 수만년 전부터 전쟁을 했었던 것입니다.
결국 '먹는 일'에 모든 초점이 맞춰지는 것이긴 했겠지만.
지나는 길에 푯말을 보노라니
다된 농작물에 공무원이 경작하면 안 된다 금지를 한 것인지
푯말을 박았음에도 꿋꿋하게 경작을 한 것이었는지
우선 순위가 궁금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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