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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마음 속에 빈 공간 정도는 있기에...

포토뷰 ∞/만화경

by 뷰스팟 2015. 5. 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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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먹고 있던 마음 속 빈 공간을

목적지 없는 드라이브길 창문을 타고 들어오는 바람으로 채우기도 하고

크게 틀어놓은 음악으로 채우기도 하고

때로는 좋다 느끼는 하늘을 카메라에 담아서 채워보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들은 노래 가시나무 가사 중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어쩌면 그 누구도 채울 수 없는 공허함이 가득해서

곁을 내줄 수 없는 슬픈 가사가 아닐까라고 생각되기도 했습니다.

누구라도 쉴 수 있는 여유를 가진 사람이 되어주면 좋겠다

이런 저런 좋은 노래로 감성 충전을 해주다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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