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공유기가 좋아야 하는 업장에 최적의 인터넷 품질을 제공하는 와이파이공유기 : TP-LINK Archer C3200

리뷰 속으로 ∞/IT : 네트워크 관련

by 뷰스팟 2016. 8. 12. 05:24

본문



좋은 제품을 추천을 하게 될 때 보통 다음의 두 가지 접근법이 있게 됩니다.

1. 누가 어떤 제품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 제품이 딱 좋겠다 싶은 경우

2. 이 제품이 정말 좋은데 저 사람에게 정말 유용하겠다 싶은 경우

별 차이가 없는 것이 아니냐 할 수도 있지만

전자는 빠른 공유기가 필요한데 좋은 제품 하나 추천을 해봐라 하는 경우

후자의 경우는 필요성을 못 느끼는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알려주고 바꾸게 유도를 하고 싶은 경우입니다.

순서상으로는 1번 먼저 다루고 2번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았겠지만

진행을 하면서 문득 2번이 더 먼저 오면 재미있겠다 생각을 해봤습니다.

시간상 나중에 진행한 내용이 영화로 치면 프리퀄이 되어 버린

TP-LINK Archer C3200 테스트 이야기







좋은 곳으로 여행을 떠나서 게스트 하우스에 묶는 분들이 많습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도 가지고 여행 정보도 공유하고

특히 혼자 음악을 듣든 스마트폰으로 여행 정보 검색을 하든

휴게실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휴게실에도 공유기가 있고 방마다 공유기가 설치되어 있는 공간

여행족들의 특성상 누구나 무선와이파이를 잡아서 혜택을 누리는 공간

게스트 하우스라는 공간적 특성에 트라이 밴드에서 나오는 쾌적한 무선 네트워크의 품질

TP-LINK Archer C3200의 6개 안테나를 보면서 가장 처음 떠올렸던 공간입니다.





제주도에 업무로 가든 개인적 일로 가든 항상 머무는 아리 게스트하우스

실질적으로 방에서 머무는 시간보다 휴게실에서 노닥거리고 검색하고 음악 듣고 하는

시간이 더 많은 공간이라서 빠른 무선 품질이 그 어디보다 필요한 공간이라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주도 여행 가서 게스트 하우스에서 묶어보신 분들이라면 잘 아실테지만

이런 휴게실에서 정~말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다들 스마트폰으로 뭔가 열심히 하고 있거나 하게 됩니다.

물론 들어오는 회선 자체가 빨라야 무선 최고 3200Mbps라는 성능이 제대로 발휘하겠지만

여러 사람들이 동시에 사용할 때 빔포밍(beamforming) 기술이 더 좋지 않을까?

인터넷 자체 품질은 떨어지더라도 스마트커넥트 기능이 최적 대역폭을 제공해

느리다는 느낌을 전혀 안 받게 만들지 않을까?

이런 TP-LINK Archer C3200의 우수한 기술이 커버할 수 있는 내용이 정말 궁금했습니다.





뭔가 느리다고 생각을 했었던 타사의 공유기가 설치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방마다 공유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제공되는 인터넷 회선이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보통 다들 여기 나와서 놀고 방에서 멀어지면 어차피 신호가 약해질 것이기에

가장 좋은 품질의 공유기가 있다면 좋은 자리가 바로 이곳입니다.





적게는 3명 정도부터 많게는 10명 정도까지 혼자서 힘겹게 커버하고 있는 타사 공유기

고성능 무선 안테나라고 해도 저 안테나 하나로

데이터를 주고 받고 하면 부하가 장난 아니겠다 생각을 해왔었습니다.





공유기가 7개가 설치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4개가 신호가 잡혔습니다.

근처에서 잡았음에도 약간 떨어진 공유기와 신호 차이가 별로 크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타사 공유기는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모델이라고 보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도 사업장을 운영하는 분들에게는 이것보다 더 좋은 모델을 권하는 편입니다.

무선 속도 테스트 자체는 일단 입력 신호가 약하다는 사실을 알고 보시면 되는데

다운로드는 대략 3.5 ~ 10 Mbps, 업로드는 1.5 ~ 4 Mbps 정도 나왔습니다.

응답속도는 20 ~ 130 ms 정도까지 널을 뛰는 편이었습니다.

빠른 무선 인터넷이 익숙한 유저들에게는 엄청 느리고 불안정한 셈입니다.







공유기 설치와는 거리가 별로 없던 A에게 설치와 사용 세팅을 진행시켜 보았습니다.

"와~ 무슨 공유기가 이렇게 멋있게 생겼대요~~!"

감탄을 하면서 어댑터 전원 콘센트에 꽂고 인터넷 케이블 공유기에 연결한 다음

공유기 전원을 켜고 LED에 트라이밴드 모두 활성화 된 것을 확인하니 사용 준비 끝




 TP-LINK Archer C3200 연결 테스터 A군이 당황을 한 이유는

그냥 전원 연결하고 케이블만 연결했는데 바로 무선 잡히고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사용이 너무 쉬워서 당황한 상황

A군은 연결하고 컴퓨터나 노트북에 연결해서

뭔가 주소 치고 들어가 세팅을 더 해야 하는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단순한 저 단계만으로도 게스트하우스에서 필요한 세팅이 완료되었음에 놀라고 있었습니다.

그저 공유기 뒷면에 있는 비밀 번호만 입력하면

게스트하우스의 누구나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완성된 상태였습니다. 





어차피 인터넷 자체가 느린 환경에서 정말 좋은 공유기가 차이점을 보여줄 수 있을까?

바로 사용이 가능해졌으니 바로 테스트를 해봅니다.

우선 2.4GHz 에 연결을 해서 속토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다운로드는 7~12 Mbps, 업로드는 2~3 Mbps, 응답속도는 20~24ms 정도 나왔습니다.

다운로드는 전반적으로 + 3 Mbps, 업로드는 비슷한 정도였고

응답속도는 가장 빠른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5GHz 1번망에 한번 접속해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수치상으로는 2배 향상되면 좋겠지만 앞서 말씀드렸듯 기본적으로 인터넷 자체가 느린 환경

다운로드는 7~12 Mbps, 업로드는 2~3 Mbps,

응답속도는 갑자기 느려진 경우 빼고는 20~23 ms 로 유지가 되었습니다.

인터넷 회선의 한계가 딱 있어서 그런가 2.4 GHz나 5 GHz나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다른 5 GHz 대역에서는 업로드 속도는 조금 향상되고

다운로드와 응답속도가 좀 떨어지는 결과가 나왔는데

3명의 접속자와 그 중 하나인 노트북에서 스트리밍으로 음악 감상을 듣고 있었던 점을 생각하면

떨어질만 하다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스마트폰에서 체감 속도는 그다지 하락된 것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컴퓨터 케이스나 메인보드에 USB 3.0 포트가 있는 경우 그만한 이유가 다 있고

USB 3.0 포트를 통한 혜택도 그만큼 다양하게 있기 마련입니다.

10배 빠른 데이터 전송의 효과 혹은 빠른 충전 지원

바로 Archer C3200의 USB 3.0 포트를 통해 손 쉬운 설정은 물론

아주 간단하게 NAS 구축을 통해 개인 클라우스 서비스를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보이는 것처럼 USB 3.0 포트와 2.0 포트를 통해서

각종 기기에 대한 충전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팅이 필요없을 정도로 쉽고 간단하게 사용을 할 수 있는 공유기인 TP-LINK Archer C3200의 진가는

USB 3.0 포트에 외장하드나 각종 저장 유닛을 연결해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설정을 통해 나만의 클라우스 서비스를 세팅해 사용 가능하면서부터 더 잘 발휘하게 됩니다.

공유기 하나로 포털 클라우드 서비스 부럽지 않게 간단히 세팅





제품 설명서의 QR 코드 접속을 통하시면 USB 3.0 포트를 통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혜택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저장 드라이브나 프린터의 공유, 어디서든 FTP로 접속 가능하게 서버를 구축하거나

음악이나 동영상을 구축하거나 혹은 게임을 같이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미디어 서버 구축

동글을 통해서 LTE를 확장해주는 등의 활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말 그대로 언제 어디서나 TP-LINK Archer C3200을 통해 공유, 백업, 작업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의미





공유기 설정의 경우 유선이든 무선이든 TP-LINK Archer C3200과 연결되어 있으면

tplinkwifi.net 으로 접속해서 컴퓨터나 노트북, 스마트폰 어디서든 설정이 가능합니다.

admin으로 되어 있던 사용자 이름이나 비번을 바로 변경 가능






대다수에 해당하는 인터넷 환경의 유저들

즉, KT나 SKT, LG유플러스 혹은 케이블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 받는 말 그대로 대다수 유저는

그저 다음 버튼만 계속 눌러도 공유기 설정이 순조롭게 진행 됩니다.

이런 옵션은 역시 특이한 환경이나 별도의 세팅을 통해

심도있는 인터넷 환경을 만들어 사용하고자 하는 유저들을 위한 과정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인터넷 세팅의 핵심은 보시는 것처럼 각 무선 밴드의 이름과 비번을 설정해서

아무나 접속해서 사용하는 오픈망이 아닌

나를 비롯한 필요해서 제공받게 되는 이들과 공유할 수 있는

무선망 세팅이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저 다음 버튼만 누르고 무선 네트워크의 이름과 비번만 수정했을 뿐인데도

TP-LINK Archer C3200의 설치를 마쳤다고 합니다.

그만큼 무선 와이파이의 비중이 크기도 하지만

기본적인 세팅은 완료되었음을 의미합니다.



TP-LINK Archer C3200의 기본 옵션 확인






완료된 공유기 세팅을 보시면

네트워크 맵, 인터넷, 무선, USB 설정, 자녀 보호, 게스트 네트워크

메뉴가 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심도있는 공유기의 기능 체크나 성능 확장은 여기에서 모두 이뤄지는 셈입니다.

네트워크 맵을 보시면

무선과 유선 클라이언트 즉, 접속해서 사용하는 유닛의 체크나

네트워크 프린터 연결시 연결된 프린터 확인

USB 포트에 어떤 디스크가 연결되어 있는가 확인 가능합니다.






기본에서 고급으로 관심 영역을 확장하면

상태, 네트워크, IPTV, NAT포워딩, 대역폭 컨트롤, 보안, IPv6, WOL, 시스템 도구

이렇게 옵션이 확장되어 있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연결 대역폭의 자세한 내역들과 세부적인 세팅이 가능해집니다.

사실 고급 단계까지 설정하실 유저는 정말 전문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할 유저라고 봅니다.

앞서의 게스트하우스에서는 무선 세팅과 USB 설정을 통한 간이 NAS 구축 정도까지가 충분합니다.

좀 더 나아가 DLNA 미디어 서버 활용이나

크롬캐스트 같은 미디어 플레이어 장비 활용 정도까지도 도전해볼 만 하겠습니다.





공유기 하나로 멀티 IPTV를 즐기게 된다거나

콘솔 게임기를 연결해서 무선으로 같이 즐기는 세팅에 도전해보다거나

필요에 따라 WOL 기능 설정에서 외부에서 집이나 집에서 사무실 컴퓨터를 부팅시키는 등

다양한 고급 기능의 활용에 즐거움을 찾아가는 재미가 생겨날 것입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많이 쉽게 사용할 내용은 역시 USB 포트의 활용이 되겠습니다.

공유 접속 설정을 통해서 공유 계정을 설정해서

나 또는 다른 유저에게 폴더 공유를 통해서

데이터 백업이나 공유, 전송이 많은 분들은 손쉽게 서비스를 구축 가능합니다.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손님들이 찍은 사진들을 손 쉽게 받아갈 수 있게 세팅이 가능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사진이 저장되어 있는 CF메모리를

TP-LINK Archer C3200 USB 3.0 포트에 연결해 놓고서

다른 지역의 노트북에서 ftp 주소로 연결을 하니 아주 손 쉽게 파일 확인과 다운로드가 가능했습니다.

별 다르게 공부나 알아야 할 내용 없이 인터넷 이용하듯 편하게 데이터를 공유



그리고 스마트 시대에 전용 앱을 통한 편리함이 없을 리가 없습니다.

TP-LINK Tether 앱을 통해서 TP-LINK Archer C3200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앱을 통해서 공유기에 접속된 기기를 확인해 실시간으로 차단도 가능하고

무선 인터넷이나 자녀보호, 인터넷 연결의 쉬운 설정

외부에서도 앱으로 원격 설정이나 업데이트를 하실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스마트폰을 통해서 공유기를 쉽게 제어할 수 있다는 점

데이터 공유나 편리한 기능을 사용하려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숙박업이나 카페, 학습 관련 시설을 운영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되겠다 생각합니다.





관리자 로그인을 하시면 보시는 것처럼 공유기에 연결된 기기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무선 설정이나 게스트 네트워크 설정 등 다양한 설정 관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수시로 공유기를 오픈해주고 공유를 하시는 관리자에게는 매우 유용합니다.





물론 공유를 위해서는 접근 인증을 해줘야 하는데

이메일 주소로 쉽게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 업무 때문에 대용량 데이터를 전송해 줄 일이 있는 경우

웹하드 서비스를 받는다면 문제가 없는 편이었지만

다달이 돈을 지불해야 하고 누가 접속해서 필요한 자료만 받는지 남의 자료는 안 받는지

관리를 하면서 신경 쓸 일이 정말 많기도 하고

공짜로 이용해서 좋은 포털 사이트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용량 제한이 있기 때문에 대용량 작업 공유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TP-LINK Archer C3200 하나면

이메일 아이디로 인증 한번만 거치면 그 어려운 과정을 바로 해결 가능하게 됩니다.





기본적인 인터넷 회선일지라도 조금 더 빠르게 쓰고 싶다면

트라이 밴드라 가게에서 무선 서비스를 3개의 망으로 제공하고 싶다면

고객들의 사진이나 영상을 집에 가서도 알아서 받게 해주고 싶다면

TP-LINK Archer C3200은 정말 훌륭한 서비스 본부가 되어 줄 것입니다.

전용 앱을 통한 계정 관리도 편하기 때문에

좋은 공유기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가 필수인 업장인

게스트하우스, 펜션, 모텔, 카페, 학원, 식당 등에는

TP-LINK Archer C3200 강력히 추천드리겠습니다.



< 이 사용기는 (주)티피링크 & (주)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