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이 너무 느려요." 또는 "야구 중계 보는데 너무 끊겨요."
혹은 "원래 올리고 내리는데 이렇게 오래 걸리나?"
다양한 인터넷 환경에서 크고 작은 불편감을 느끼며 이야기하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끝에 물어오는 내용은
공유기 바꾸면 혹시 빨라지려나?
기가 인터넷 사용자건 그 아래 서비스 이용자건 같습니다.
그렇다면 기가인터넷 유무선공유기 티피링크 Archer C7 AC1750으로 바꾼다면?
가끔씩 무선공유기에 초점을 두고
즉, 무선신호가 세고 강한 인터넷 환경을 만들고픈 유저들이
무선망에 접속해 사용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이 브랜드가 좋으냐 묻곤 합니다.
외근이나 식당, 카페에서 혹은 길에서 잠시 빌려 쓰는 와이파이 신호가
빠르고 인상적이면 그 이름에 관심이 가는 것은 당연하겠습니다.
어딜 가도 손쉽게 만날 수 있는 TP-LINK~ 로 되어있는 무선신호 이름
공유기를 새로 사거나 바꿔야 되는 유저는 궁금하기 마련입니다.
어느 공유기 브랜드나 듀얼 밴드가 기본이 되어 버렸고
브랜드도 더 많아지고 제품 선택의 폭도 어마어마하게 넓어져
고르기 좋은 환경이 되어버려서 오히려 공유기 고르기 더 힘들어진 상황
이럴 때는 유저가 전 세계 10억 명이나 한다는 티피링크에 눈이 가게 됩니다.
티피링크 Archer C7 AC1750의 스펙은
● 유무선 싱글 코어 720 MHz AC1750
● 퀄컴 QCA9558+9880+AR8327N
● 128MB RAM / FLASH 16MB
● 유선 최대 1Gbps / WAN 1포트 / LAN 4포트 / RJ-45
● 2.4GHz , 5GHz/ 듀얼 밴드
● 802.11ac / 802.11n / 802.11g / 802.11b / 802.11a
● 분리형 안테나 5dBi 3개
● USB 2.0 2개 / FTP 서버 / 미디어 서버 / 외장 저장장치 지원
● NAT 하드웨어 방식 / NAT 900Mbps / WPS 버튼 / Reset 버튼 / Power 버튼 / WiFi 버튼
● IPTV 지원 / 모바일 관리 어플 / QoS / 멀티 SSID / 510g / 19.72W
최근에 접하는 티피링크의 공유기 제품 디자인은
라인도 근사하게 잘 빠지고 인터페이스나 전체적인 구조가
완성도가 아주 높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하이그로시 재질의 티피링크 Archer C7 AC1750은
내놓고 올려놓아도 좋은 그런 근사한 디자인
공유기는 보통 컴퓨터 사용할 때도 켜져 있고
인터넷 전화기나 TV나 게임기 등에 연결해 놓은 경우도 많아
거의 24시간 켜져 있다 봐도 될 정도입니다.
그래서 열을 방출하는 구조가 중요하게 되는데
후면에 공간이 잘 확보된 통풍구와 벽면에 걸 수 있는 홈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티피링크 Archer C7 AC1750의 사용은 매우 편리합니다.
전원은 버튼, 무선은 on/off 스위치가 있어 손쉽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안테나 간의 간격이 넉넉해서 어디든 세팅하기 좋고
USB 포트가 2개 제공이 되어 활용성이 좋습니다.
표면의 경우 하이그로시 재질이라 스크래치나 손때에는 약할 수 있습니다.
LED 표시부의 경우 라이트도 잘 들어오고 음각이라
손으로 만져서도 구분이 가능한 형태입니다.
설명서 이외에 UTP 케이블과 신경 써 보이는 어댑터
그리고 분리형 5dBi 외장 안테나(RP-SMA) 3개가 제공됩니다.
안정적이고 강한 출력을 보장하는 외장 안테나입니다.
공유기의 안테나가 어느 위치에 있으면 좋은가?
하는 측면은 유저의 사용 목적이나 컴퓨터 세팅 환경에 따르겠지만
티피링크 Archer C7 AC1750의 안테나는
분리형에 꺾이는 방식이고 사이도 넉넉하게 떨어져 있기 때문에
어느 유저든 크게 상관없이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벽에 거는 경우는 이렇게 세워서 사용하면 되니 편리합니다.
듀얼 밴드가 좋은 점은 2.4GHz 대역의 450Mbps
5GHz 대역의 1300Mbps를 작업 내용에 따라 나누어 사용할 수 있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메일이나 웹서핑 등 간단한 작업에는 2.4GHz를 사용하게 하고
온라인 게임이나 HD급 미디어 스트리밍 등 강한 신호가 필요한 곳에는
5GHz 사용을 해서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보장받게 됩니다.
이런 안정적인 작업의 기반은 802.11n 대비 2배 이상의 무선 속도 향상을 보장하는
802.11ac 기술의 적용과 그리고
이런 빠른 작업에 필수적인 최대 700MHz 지원하는 고사양 CPU
즉, 퀄컴의 하이브리드 네트워킹 칩셋인 아데로스 탑재로 가능하게 됩니다.
여기에 NAT 스위치 칩셋과 5GHz 와이파이 칩셋이 개별 탑재 되어 CPU의 부하를 덜어줍니다.
여기에 DRAM 128M, FLASH 16M 메모리 탑재로
동시에 사용자가 여럿 접속해도 안정된 성능을 보장해줍니다.
하드웨어의 경우는 이 공유기가 좋다 하면 스펙 세부적인 것까지 다 따지지는 않습니다.
정말 많은 유저들이 전원 잘 들어오고 사용하면서 끊김 없으면 좋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전력 제품이라 기본적으로 좋지만
전원 버튼과 무선 on/off 스위치가 있어서 외출이나 집을 비울 때
손쉽게 끄고 갈 수가 있어서 관리에 편리합니다.
그리고 USB 포트가 2개 제공되어 평상시에는 충전 포트로 활용 가능하고
2개씩이나 있기에 뭔가 활용할 수 있겠구나 정도는 컴맹도 예측 가능하다 봅니다.
외장 안테나는 하나보다는 둘, 둘보다는 셋이 당연히 좋은 법
뭔가 인터넷으로 많이 보고 온라인 게임을 즐겨 하는 유저라면
티피링크 Archer C7 AC1750 유저는 안정적으로 즐기실 수가 있습니다.
주변의 많은 사용자들이 공유기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한
그 제품의 스펙을 의외로 제대로 읽지 않고 선택하는 편입니다.
보통 기가인터넷을 지원하는가 - 심지어는 기가 인터넷 환경이 아니어도,
듀얼 밴드 공유기인가 - 안테나가 2개면 듀얼 밴드 아니냐 되묻더라도,
꼼꼼하게 칩셋, 기능 따지는 유저보다
브랜드 믿고 디자인이 좋아서 구입하는 이런 많은 유저들
이들에게 티피링크 Archer C7 AC1750은 얼마나 좋은 공유기가 될까요?
"우리 매장(사무실/작업실)에 와이파이 속도가 왜 이렇게 안 나오는가 모르겠어."
무선 속도가 잘 안 나와야 된다고 해서 고민이라는 친구나 친척의 가게를 가면
무선 속도가 안 나오는 이유가 숨어 있는 공유기 때문인 적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공유기는 음지보다 양지에서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하는 것이 사실
안테나가 하나에 안쪽에 들어있기까지 해서
당연히 무선 속도가 느리다는 손님과 종업원들의 불평이 있을 수밖에 없는 친구네 가게
공유기만 바꾸면 어떨까 하는 이런 보기 쉬운 환경의 속도는?
무선 속도 향상을 원하는 현재의 상황은
다운로드 평균 26Mbps, 업로드 평균 26Mbps, PING은 6ms 내외로 나옵니다.
여기저기 느린 무선이 고민이다 하는 곳들에서
평균 이 정도의 속도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정말 다른 것은 아무것도 안 하고 공유기만 바꿔보기로 합니다.
공유기를 양지로 끌어내 교체만 해주는 작업
정말 공유기 바꾸면 좋아질까? 하는 질문에 공유기만 바꿔주는 답
티피링크 Archer C7 AC1750을 카운터 위에 올려 어댑터를 연결하고
기존 공유기에서 케이블만 빼내어 연결을 해줍니다.
세팅이나 기타의 작업이 전혀 없는 완벽한 단순 교체
확인할 것은 전원이 잘 들어오나 신호가 잘 들어가는가
LAN 케이블이 잘 연결이 되었나 하는 LED 램프 확인 정도가 다입니다.
무선 신호 측정은 안쪽 손님도 기다리면서 제대로 스마트폰 즐기시라
측정 전후 모두 가장 안쪽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공유기를
티피링크 Archer C7 AC1750으로 바꾸기만 하고 꺼내어 놓았을 때의 효과는 과연?
우선 2.4GHz로 접속해서 측정을 해보았습니다.
다운로드는 교체 전 26Mbps보다 ▲7Mbps 향상된 33Mbps (평균)
업로드는 테스트에서 약간의 오차가 있었지만 비슷한 속도
응답 속도도 비슷하게 측정되었습니다.
기존 공유기 대비 약간의 향상이나 비슷한 체감도였습니다.
5GHz 대역에서의 접속 비교 테스트입니다.
다운로드는 이전보다 무려 ▲22Mbps 향상된 48Mbps (평균)
업로드는 무려 ▲30Mbps 향상된 56Mbps (평균)
응답 속도는 비슷하게 측정되었습니다.
업로드나 다운로드나 2배 이상의 향상 품질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에는 PC와 콘솔 게임 모두 온라인으로 즐기고
인터넷 TV로 방송 콘텐츠를 즐기는 공유기 의존도가 높은 환경의
친구네 세팅인데 타사의 안테나 하나 짜리 공유기 사용 중입니다.
어쩐지 놀러 가서 스마트폰으로 뭔가 감상하면
끊김이 좀 있고 느린 감을 느꼈던 상황
공유기를 이제는 좀 바꿔볼까 했다는 친구네 무선 인터넷 속도는
다운로드 평균 24Mbps, 업로드 평균 21Mbps, PING은 4ms 내외로 나옵니다.
이전의 테스트 장소였던 영업점과 비슷한 정도입니다.
게임과 감상 최적화 환경에 역시 티피링크 Archer C7 AC1750 교체만 진행해봤습니다.
확실히 디자인만 놓고 봐서는 뭔가 있어 보이는 변화가 느껴집니다.
여기도 별다른 세팅 없이 전원 넣고 케이블만 옮겨 연결합니다.
2.4GHz로 접속 테스트 결과입니다.
다운로드는 교체 전 평균 24Mbps보다 ▲6Mbps 향상된 30Mbps
업로드도 교체 전 평균 21Mbps보다 ▲12Mbps 향상된 33Mbps
응답 속도도 4ms 내외로 비슷하게 측정되었습니다.
기존 공유기 대비 전체적인 향상 체감도였습니다.
5GHz로 접속 테스트 결과입니다.
다운로드는 교체 전 평균 24Mbps보다 ▲31Mbps 향상된 55Mbps
업로드도 교체 전 평균 21Mbps보다 ▲29Mbps 향상된 50Mbps
응답 속도도 3ms 내외로 향상
마치 공유기가 2대가 된 듯 2배 이상 더 빠르고 강하게 향상
유선에서의 측정치가 별다른 변화 없이 비슷하게 나왔기에
제공되는 인터넷 속도는 별문제가 없다는 의미였습니다.
이 역시도
오버 워치를 비롯한 여러 온라인 게임을 즐겨보면서
속도를 비교 체험해봤는데 뭔가 극적인 속도 차이나 PING의 차이는 없었지만
외국 서버에 접속해서 게임을 즐길 때나
HD급 영상을 볼 때 티피링크 Archer C7 AC1750에서
끊김이나 딜레이를 전혀 느낄 수 없이 제대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여기 또 다른 사례자의 일터를 찾아보았습니다.
직원부터 손님까지 와이파이가 워낙 느려
불만이 끊이질 않는다는 현장
1층과 2층 전부를 2층에 설치된 공유기 하나가 다 커버하고 있다는데
위치상으로는 막힘이 없어서 그리 느릴 이유는 없지 않나 싶었는데
2층에 올라가 현장을 살펴보니 서비스 제공 업체에서 주는 기본 모뎀
이 기본 모뎀 하나로 넓디넓은 매장 전체를 당해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인터넷이 느려서 지인들이 한 번 봐 달라고 해서 가면
역시 적지 않은 경우 업체 제공 기본 모뎀만으로 버텨내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안테나 내장으로 무선 지원을 한다고는 하나 힘이 부족한 건 너무나 당연
느릴 수밖에 없는데 느리다 불만인 상황
이건 속도가 얼마나 나와서 느리다 하나 봤더니
다운로드 평균 13Mbps, 업로드 평균 20Mbps, PING은 24ms 내외
앞의 경우와 비교해도 엄청 느린 것이 사실입니다.
기존에 사용 중인 모뎀과의 교체가 아닌
무선인터넷은 공유기 문제가 아니겠다 싶어 기존 공유기에 티피링크 Archer C7 AC1750을 연결
이 역시 별다른 세팅 없이 전원 넣고 랜선 연결로 세팅 끝
두 경우 모두 공유기에서 멀리 떨어진 1층 구석진 자리에서 측정을 해봤습니다.
아마도 가장 느린 속도에 답답해할 사람은 1층에 더 많을 것이기에
2.4GHz 건너 뛰고 5GHz로 접속해 측정을 해봤습니다.
예상 그대로였습니다. 들어오는 회선은 아무런 잘못이 없었습니다.
다운로드는 교체 전 평균 13Mbps보다 ▲39Mbps 향상된 52Mbps
업로드도 교체 전 평균 20Mbps보다 ▲25Mbps 향상된 45Mbps
응답 속도도 4ms 내외로 6배 향상
다운로드는 무려 4배, 업로드는 2배 성능 UP
응답 속도도 원래는 미치도록 빠른 상태였던 것입니다.
앞의 테스트 세 군데 모두 결론은 단 하나 였습니다.
서비스 받는 인터넷이 느린 것이 아니라
티피링크 Archer C7 AC1750과 같은 좋은 공유기를 쓰면 되는 것일 뿐!
스마트폰으로 검색하고 드라마 다시보기 하고
야구 중계를 보며 게임도 하고 SNS에 사진도 찍어 올리는
무선 인터넷이 당연히 빨라야 좋은 그런 수많은 일상들
왜 느릴까 고민할 것이 아니고 그저 공유기만 바꿔 연결해도 되는 것이었습니다.
세팅 없이도 빠른 무선 인터넷 환경을 원하면
티피링크 Archer C7 AC1750으로 바꾸기만 해도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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