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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호텔침구세트처럼 좋은 거위털이불로 따뜻하게 나고 싶을 때 : 다인패브릭

리뷰 속으로 ∞/일상 & 서비스

by 뷰스팟 2016. 11. 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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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겨울을 향해 달려가고

별 수 없이 그 달리기에 동참을 하게 되는 11월의 끝

포근한 잠자리를 만들어 줄 베개나 이불로 바꿀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요.

그렇다면 포근함이란 과연 무엇인가?





침구류의 포근함에 대해 알아보고자 다인 패브릭을 찾아가 봅니다.

일부러 찾아가야 하는 남양주시의 화도읍 안쪽 동네

하지만 결론을 앞서 말씀드려 보면

그 포근함에 대한 답을 찾기에 괜찮은 기회가 된다 생각합니다.





인터넷이 아무리 발전을 하고 사진이 근사하게 보여도

베개나 담요, 이불은 만져 보고 눌러 보고 사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제품은 가서 사면 더 좋을 수도 있어 좋겠지요.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 385-2






찾기 어렵지 않은 길 넓은 주차장

여행길에 남양주 화도를 지나실 일이 있으시면

들러보시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됐고! 난 그냥 인터넷으로 들러볼 테다 하시는 분은


http://www.dynefabric.com





오프라인하고 온라인은 이제 차이가 없지 않은가?

물론 많은 경우 그렇지만 다인 패브릭의 경우는

카톡 상담하시고 직거래라 더 저렴하기도 하고

공장방문가도 있어 일부러 찾아오시는 분에 대한 혜택이 넉넉하다고 합니다.

공기 좋은 동네에 있어서 산소 채우러 가시기에도 좋습니다.





브랜드는 잘 모르더라도 유명 호텔에

다운이불이나 침대 시트, 린넨을 납품하고 있다는 걸 알면

좋은 침구를 사용하는 호텔의 느낌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방문의 발길을 이끄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쇼룸은 안쪽 2층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딱 보면 뭔가 포근함이 모여 있는 듯한 그런 느낌의 침구들

따뜻한 걸 찾게 되는 걸 보니 겨울이 앞에 있습니다.





따뜻한 온돌 거실 바닥에 러그 깔고서

푹신한 베개나 쿠션에 기대어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노래 틀어놓고 책을 읽는 모습이라면...여유 그 자체





공장에 가면 좋은 점이 충전재를 직접 눈으로 보고 설명을 듣게 됩니다.

이게 헝가리 솜털인지 폴란드 솜털인지 시베리안 솜털인지

만져보고 마음에 드는 걸 고를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거위털이 거위털인 줄 알았다 차이를 알 수 있게 됩니다.





인터넷이나 홈쇼핑에서 이 제품이 어쩌고 저쩌고 해서 좋다

설명이나 방송 한시간씩 듣는 것보다

다인 패브리에서 설명 10분 들어보고 직접 눌러보고 만져보고 하는 것이

훨씬 더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중요한 건 역시 마음에 드는 걸 골라서 조합을 만들 수 있다는 점





함께 방문한 사촌 누나의 경우 겨울 이불을 알아보는 중이었는데

비교를 해보면서 가이드가 충분히 되었다 생각합니다.

그냥 봐서 비슷하게 보여도 원단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일본 카게야마 사의 원단으로 만든 이불의 경우

수입 원단이라 가격 부담이 없을 수가 없어서

다인 패브릭에서 새롭게 선보인 직물로 만들었다는 클라우드 원단

알레르기에 좋은 제품도 있고 해서 민감성 피부의 구성원이 있는 경우는

원단에서부터 상담 받고 고르실 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그러고 보면 침대 매트리스 고를 때도 그렇게 신중하게 되는데

매일 깔고 덮고 하는 침구는 매트리스 이상으로 더 신중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냥 보면 다 비슷해 보여도 원단 다르고

들어간 충전재 다르고 해서 크기도 다르고 충전량도 다르고

이불도 그냥 막 사고 하는 것이 아니구나 알게 됩니다.





다인패브릭 구스다운의 솜은

헝가리, 폴란드, 러시아, 캐나다, 프랑스 등

양질의 원모를 수입해 좋은 구스다운을 다시 유럽과 아시아에 수출하는

(마루모) 광양훼더사 다운이라고 합니다.

모르니까 그런 회사가 있구나 하는데 그 솜으로 유명한 나라에 다시 수출하는

청정수로 고급 세척을 하는 기술이 핵심이라고 합니다.





듣고 보면 거위의 냄새가 있는 걸 잘 없애면서 잘 유지하게 하는 기술

그런 정보도 들어봐서 지식이 되어야 좋은 제품을 살 수 있게 되는 듯합니다.
듣고 보면 아~ 이게 그냥 사는 게 아니구나 가이드가 됩니다.





요새 인기가 높은 제품이라고 하는데

거위 깃털이 들어간 걸 아래에 깔고 누워

거위 솜털이 들어간 이불을 덮고 자면 숙면감 제대로라고 합니다.

겨울 앞에 두고 결혼하는 신혼 부부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





침대 위든 바닥이든 잠을 푹 자야 감기도 잘 안 걸리고

건강한 신체 상태 유지하게 되는데

따뜻한 이불만큼 겨울에 좋은 것도 없겠지 싶습니다.

잘 알고 계기듯 이불 밖은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상태로 구성해 만드는 것도 좋지만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잘 만들어진 완성품을 사는 것도 좋습니다.

요에서부터 이불까지 좋은 제품들이 많습니다.





애들이 감기 잘 걸리고 집 난방이 잘 안 되거나 하면

너무 덥게 만들어 난방비 경악스럽게 나오는 것 보는 것보다

좋은 침구 잘 갖춰서 따뜻하게 잘 수 있게 만들면 좋겠지요.





원단과 솜털이 이불과 베개로 탄생하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갑자기 별 이유 없이 외국 영화에서 베개 싸움 하게 되면 날리는

그 거위털이 좋은 깃털이어야 좋겠구나 생각을 해봤습니다.





공장이라 안에서 제품을 만들고 계십니다.

그런데 딱 느낄 수 있었던 점은 참 깨끗하다.





먼지 하나 없고 탁한 느낌 그런 것도 전혀 없고

깨끗하고 깔끔한 환경이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런 공장이라면 제품 좋게 잘 만들겠구나 싶은 신뢰감

직접 느끼고 사는 게 좋으신 분들은 다인 패브릭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구스 다운 베개가 좋은가 직접 누워보겠다던 조카

좋으냐고 물어보려고 했더니 눈 깜짝하는 사이 잠이 들었습니다.

그건 너무 심각하게 빠르구나 조카녀석아.

아무튼 저도 한 번 누워봤는데 구스다운 제품이 저도 참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좀 더 추워지기 전에 알아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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