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하고 향이 좋은 고퀄리티 원두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 : 카페쿤츠 원종점

무더위에 아이스커피 많이들 마시게 됩니다.

그런데 커피는 얼음을 많이 넣든 적게 넣든 커피 자체가 맛있어야 좋은데

간만에 진한 원두 커피 베이스에 얼음이 들어가도 맛있는 아이스커피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약속을 정하고 더워서 빨리 숨어야겠다 느끼며 카페쿤츠 원종점으로 향하는 길

여기 저기 외근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커피 맛있는 곳 잘 알아두면

헤매지 않고 갈 수 있어서 좋은 정보가된다고 생각합니다.

주택가 안에 있어서 일부러 찾아가야 하는 면이 없지 않지만

가보니 동네 분들은 좋은 카페가 있어서 좋겠구나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주차는 건물 주차장에 편히 대시면 됩니다.

경기 부천시 원종동 208

건물 주차장에 주차	010-5127-2040	10:00~20:00

동네 주민들에게는 핫 플레이스일듯 한 깔끔한 외관

요새는 너무 더워서 그렇긴 하지만 날 좀 선선해지면 밖에서 커피 마시는 즐거움이 있겠습니다.

그냥 카페가 아닌 로스팅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

커피와 디저트 다음이 아카데미입니다.

카페쿤츠는 바리스타 교육도 하고 원두도 판매하는 그런 카페라는 뜻입니다.

카페이면서 바리스타 교육까지 하는 곳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커피 뿐만이 아니라 정말 다양한 메뉴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생과일 쥬스에서부터 팥빙수까지 더위를 식히기에는 이만한 라인업이 없습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분출을 하는데 안에 들어가니

시원하니 가을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 생각나는 상쾌함

땀이 바로 식어서 훌륭합니다.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커피 관련 아이템으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환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인테리어와 조명

벽면을 장식한 다양한 인증서. 교육을 잘 수료하면 저 인증서를 받겠지요.

카페 안쪽에는 원두와 커피 관련된 아이템들을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커피를 배워서 만들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최적의 세팅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시러 왔다가 충동 구매도 하게 생겼지요.

원두를 어느 정도로 볶았을 때 차이가 생기는가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평소 그냥 먹던 커피도 이렇게 보면 새롭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것 저것 비교해보면서 마시는 재미도 있겠다 싶습니다.

커피를 내려서 먹겠다 싶으면 뭘 사야 싶을 때도 있는데

이렇게 모양 예쁜 기기를 보면 쉽게 접근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이벤트는 연장이 되어 있는가 물어봐야 알겠네요

여름 이벤트 해서 뭔가 아이스 커피 쉽게 만드는 세팅이면 좋았겠다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장만하면 가을, 겨울 제대로 즐기겠네요.

이렇게 다양한 원산지의 원두를 보게 되면 커피도 맥주처럼

샘플러 같은 메뉴가 있으면 좋겠다 싶기도 합니다.

차이를 느끼면서 마실 수 있는 그런 메뉴도 있으면 잘 맞는 커피 찾기 쉬워질테니까요.

카페 쿤츠의 원두 가격은 위와 같습니다.

다른 원두 커피를 드시는 분들이면 바로 비교가 되실 듯 합니다.

주문하면서 원두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눠 봤는데

카페 쿤츠의 경우 본점에서 원두를 다 볶아서 온다고 합니다.

매일 새로 볶아내기 때문에 커피맛이 항상 잘 유지된다고 합니다.

커피 본연의 맛을 봐보고 싶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달달하면 어떻게 변할까 궁금해 친구는 바닐라 라떼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꼬맹이를 위해서는 오렌지 에이드를 주문했는데 수제청이더군요.

카페 매니저님께서 커피를 만들어 주고 계십니다.

원래 커피 내릴 때 옆에서 보면 더 향도 좋고 그렇습니다.

커피와 따뜻한 오렌지 에이드 그리고 살짝 배가 고픈 부자를 위해서

크로크무슈(프랑스식 샌드위치)를 더해서 행복감을 얹어 줍니다.

더운 데 있다 들어와 시원한 음료와 빵이면 다시 나가기 싫어지는 조합인 듯 합니다.

아이스 커피와 아이스 바닐라 라떼

시원해 보이는 것은 같지만 바닐라 라떼는 보기에도 달달해 보입니다.

보이는 것만큼 아이스커피는 향이 깊어서 좋고

바닐라 라떼는 딱 기분 좋아질 정도로 달달해서 좋습니다.

꼬맹이는 오렌지 쥬스를 생각하고 오렌지 에이드를 시키긴 했지만

약간 당황한 듯 한 이후로 맛있게 다 마셨습니다.

그래서 여름에 감기 걸리면 따뜻한 음료를 마셔야 되니까 건강 관리가 중요하죠.

치즈가 참 먹음직스럽게 잘 녹아들어 있습니다.

배가 불렀다가도 보고 있노라면 먹고 싶어지게 색깔이 탐스럽습니다.

빨리 먹고싶은 마음이 잘 느껴지는 다급한 손놀림

브런치로 커피하고 먹으면 딱 좋겠다 싶습니다.

바쁠 때 아침에 이런 샌드위치 하나면 점심 때까지는 잘 버틸 수 있겠습니다.

신월동에서의 커피 교육은 유럽커피협회 교육이라고 합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럽식 교육이라면 커피전문가가 제대로 될 듯

평소 바리스타가 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 싶으신 분들은

카페쿤츠 찾으셔서 프로그램 설명 들으시고 상담 받아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바리스타 교육은 참 다양하고 많은데 어디서 받는가도 참 중요한 듯 싶습니다.

원두 사실 계획 있으셨던 분들은 지나시면서 이벤트 잡으셔도 좋을 듯

좋은 원두로 맛있게 로스팅 해서 세팅해놓기 때문에

향을 맡아보시고 구입하시면 좋습니다.

산지나 볶은 정도가 다 표시되어 있어서 좋아하시는 원두가 있으시면

보시고 계속 구입해서 드셔도 좋습니다.

아주 잘 볶아져서 향도 그윽한 것이 더워도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게 하는 원두

이런 고운 상태가 될 때까지 배합에서부터 잘 볶아야 하니

정말 많은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카페 매니저를 하는 후배에게 곱게 잘 갈아달라 합니다.

좋은 원두라 제대로 아는 후배에게 최적의 상태로 가져왔습니다.

곱게 잘 갈은 원두 커피를 내려서 마시면 계절이 상관 없는 듯 합니다.

집 안 가득 원두향이 퍼져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카페 쿤츠의 커피는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려서 드시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커피 자체가 맛이 좋아서 아이스커피도 잘 어울리고

집에서 라떼 만들어 마셔도 훌~륭합니다.

어서 여름이 가서 따뜻한 커피가 제대로 다가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