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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안경] 자세한 검사와 폭넓게 제품이 구비된 특급 정자동 안경 빌딩 : 글라스바바 수원정자점

리뷰 속으로 ∞/일상 & 서비스

by 뷰스팟 2017. 2. 24.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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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와 커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이런저런 흐름을 타고 안경이 주제가 되었습니다.

흐릿하게 보이는 경향이 있는데 안경 때문인지 눈 때문인지 모르겠다는 후배

늙어서 그런 것이라고 했지만

하도 얌전히 잘 써서 4년째 착용하고 있다는 지금의 안경





안경에 잔스크래치도 많고 해서 교체를 고려하던 후배

집 가까운 글라스바바 수원정자점으로 인도를 해줘 봅니다.

수원소방서 사거리 맞은편에 크게 자리한 글라스바바 수원정자점





정자천 바로 옆에 못 찾을 수 없게

빌딩 전체가 글라스바바라 규모에 딱 놀라게 됩니다.

근래 본 안경점 중에서 가장 규모 있는 수원정자점







이 정도의 규모라면 어떤 서비스가 다 채울 수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제품은 당연히 많을 것이고 고객 카페도 잘 되어 있을 것이고

나머지는 무엇이 채우고 있을까요?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23-14





1층 전용 주차장

031 - 257 - 3222

10:00 ~ 21:00





1층에 주차를 하시고 2층으로 올라가시면

가운데와 주변으로 안경테가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직원분들이 손님이 들어오시면 바로 안내를 해주십니다.





안경테가 형태별로 디자인별로 가격대별로

잘 구분이 되어 있어서 대략 이런 걸 찾는다

생각을 하고 가시면 어렵지 않게 마음에 드는 테를 금방 찾으실 수 있습니다.





그냥 안경을 바꿔야겠다 막연히 생각만 하고 가더라도

유행하는 테라든지 얼굴 형태에 어울리는 테라든지

직원분께서 다양한 제품을 추천을 해주십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찾기도 하고 유행하고 있다는 스타일

안경은 써봐야 얼굴하고 잘 맞는가 아닌가 알 수 있습니다.





종류가 많아서 괜찮은 모양 찾기도 좋고 유행 모델 찾기도 좋고

기존에 착용하던 스타일과 다른 걸 비교해볼 수도 있고

다양하게 스타일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요새 유행하고 있는 스타일 중 하나가

뿔테와 금속테 느낌이 합쳐진 이런 종류

연령대 구분 없이 많이 찾고 선택하는 스타일이라 하십니다.





유행하고 있는 스타일이라고 해서 내게도 어울리는 법은 없습니다.

유행 스타일이라고 착용을 해 본 후배는

예상과 같이 나이가 더 들어보여서 다른 유행을 찾게 됩니다.





안경 스타일에 따라서 유행하고 상관없이

사람 인상이 달라져 보일 수도 있기 때문에

많이 써 보시고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제품 찾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고 보면 비슷한 스타일의 제품이라고 해도

어떤 건 안 어울리고 다른 건 어울리기도 합니다.

하나 써보고 안 맞는다고 하기보다는 다른 브랜드 제품도 착용해보셔야 좋습니다.





종류가 많아서 선택 장애가 오면 오게 되지

원하는 안경을 못 찾지는 않으실 겁니다.

유행에 맞게 가도 좋고 추천 모델 중에서 골라도 좋습니다.





선택에 있어서 좋은 점은 가격대별로도 잘 구분되어 있어서

예산을 정하고 오셨다면 더 고르기 편한 면이 있습니다.





옆에서 테를 같이 봐주면서 저도 마음에 드는 테가 많았습니다.

꼭 비싸다고 좋은 것은 아니고

각 가격대별로 착용해서 어울리는 제품들이 있어서

이미지로 볼 것이 아니라 역시 착용을 해봐야 합니다.





다른 곳에는 없는 반 고흐 뮤지엄 안경테 브랜드

콜라보를 통해서 글라스바바에만 있다고 합니다.





안경은 비슷비슷해 보여도 선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 착용을 해보면서 선호하는 브랜드가 생기게 됩니다.

갈 때마다 바뀔 수도 있겠지만 선호하는 브랜드가 생기면

이후의 선택은 편해지겠다 싶습니다.





정작 선택 당사자인 후배는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드는 테가 마음에 쌓여가며 더 힘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익숙한 브랜드도 있고 이런 브랜드도 있는가 합니다.

안경도 얼굴을 꾸미는 악세서리 요소가 있기 때문에

유행의 틀 안에서 계속 조금씩 바뀌겠습니다.





스타들이 착용했던 샷을 통해서

저 안경을 쓰면 저렇게 멋지게 바뀔 수 있나

헛된 희망을 가져보게도 되겠습니다.





요새 인기가 높은 브랜드라고 합니다.

문득 얼굴이 유행에 맞아야 받아들일 수 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좋은 게 좋은 건 그만한 이유가 다 있겠지요.





사람 눈이 어찌 되었건 비슷하다고 느끼게 되는 건

저 테 좋다고 가리키는 모델이 비슷하다는 점

좋은 테를 찾아 쓰게 되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편한 점은 역시 옆에서 착용하는 모델에 따라서

어울리고 안 어울리는 걸 골라주신다는 점

안경은 그냥 좋기보단 착용했을 때 좋아야 합니다.





그렇게 편한 분위기와 넓은 선택권

마음에 드는 안경테를 선택하시면 본격적인 시력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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