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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가기 좋은 푸짐한 오이도 횟집과 조개구이 찾을 때 제대로인 오이도 맛집 : 완도 회 조개 백화점

전국 먹거리 ∞/경기 먹거리

by 뷰스팟 2017. 4. 2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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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바람 좀 쐬어줘야 한다는 친구

드라이브로 어딜 갈까 고민 중이길래 오이도와 대부도 코스 추천

그리고 당연스레 점심은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선택합니다.





예전에는 무료였는데 언제 공영 주차장으로 바뀐 것인지

아쉽긴 하지만 식당을 찾으면 무료라 둑방길 주차도

안내를 받아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오이도 등대를 찾는 많은 분들이 식사 때 맞춰 많이 오십니다.

완도회조개백화점은 주차 환경 기준으로 보면 쾌적한 위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이 동네가 주말에 쾌적하긴 어렵긴 합니다.







위치상으로 찾기 어려울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오이도 등대를 가면 주차를 위해서라도 큰길을 따라 가게 되는데

핵심라인의 골목 코너라 접근도 편합니다.



경기 시흥시 정왕동 1973-13





전용 주차장과 공영 주차장

031 - 319 - 0099

10:00 ~ 06:00





지역이 관광지라서 주말의 경우는 공영 주차장도

꽉꽉 차가 들어서서 주차 어려움이 있지만

담당자님 안내를 받으면 어렵지 않게 주차를 하실 수 있습니다.





완도회조개백화점에 자리가 없을 경우는

건너편 청산도가 자매 매장이라고 하니

주차만 되면 어디서든 편하게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오이도 등대 기준으로 보면 식사하고서

커피 한 잔 손에 들고 가볍게 다녀올 수 있을 가까운 거리라

위치가 아주 적당하니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약이 아니고 그냥 가게 되는 경우

들어가느냐 안 들어가느냐의 선택 조건에

깨끗한 수족관 상태와 생선의 눈빛을 보는 편인데

아주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회도 회지만 오이도나 대부도 라인은

조개구이 많이들 드시러 가게 되는데

깔끔하니 조개 상태도 좋아 조개구이 즐기기에 좋게 보입니다.





메뉴를 정하고서 올라가게 되면

2층에서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보다 더 좋은 전망을 원하신다면 3층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위치에 3층 전망을 생각해 보면

얼마나 좋은 뷰가 되는가 올라오면서 예상이 가능합니다.

가급적이면 3층이 명당이라 3층에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시야가 사방으로 트여 있어

오이도에 와서 보고자 하는 경치를

완도 회 조개 백화점 3층 어느 자리에서나 보실 수 있습니다.





경치가 식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아마도 기분이 좋게 만들어 후추를 후춧후춧~

뿌리는 그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3층 바깥으로 보이는 경치입니다.

왼쪽으로 오이도 등대와 날 좋으면 멀리 대부도까지

보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른쪽 경치도 멀리 제대로 보입니다.

이 모든 경치가 창가에 앉아서 다 보인다는 것이 핵심





메뉴는 이러합니다.

오이도의 특징은 역시 발달된 세트 메뉴가 좋다는 점

어느 세트가 일행에게 좋을까 참고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완도 스페셜 코스를 주문하시면 공통으로 나오는 메뉴입니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에서부터

식사하실 때 좋은 반찬까지 다양하게 세팅이 됩니다.





바삭하게 잘 튀겨진 게튀김

이 맛에 빠지면 멈출 수 없이 다 집어먹게 되는 맛





상추를 비롯한 채소와 양념장 등

영양 밸런스를 맞춰 줄 메뉴가 이어 나옵니다.

상춧값도 비싼데 이렇게 나오는 건 남기지 않도 다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식전에 입맛 예열하기에 딱 좋은 맑은 조개탕

역시 해변 식당에서는 조개탕은 필수인 듯





조개탕이 입안을 개운하게 해준다면

식욕을 끌어올려 주는 데에는 역시 초무침이 좋습니다.

잠들었던 미각을 일깨워주는 메뉴가 되겠습니다.





전이 나오기 시작하면 본격적인 식사가 시작되는 느낌입니다.

원래 기름진 음식이 등장을 해야

위도 아 이제 식사를 제대로 하는구나 알게 됩니다.





바삭하니 얼마나 전을 많이 부쳤는가

제대로 공력이 느껴지는 해물전입니다.

생각해 보면 매일 이런 전을 부쳐야 할 것이라 솜씨는 좋을 수밖에 없겠습니다.





식감이 좋다고 느끼게 되는 데에는

여기저기 해물이 큼직하게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맛있게 만드는 데에만 집중을 했다는 게 딱 느껴집니다.





먹음직스러운 알밥이 나왔습니다.

이 모든 메뉴가 세트에 구성되어 있는 것들입니다.





메인 메뉴가 나오기도 전에 이미 푸짐한 식사가 가능합니다.

가족 단위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역시 이런 푸짐하고 다양한 메뉴 구성이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존재감 하나로 시선을 사로잡는 콘버터

아이들과 어른이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메뉴입니다.

하나만 있어도 아이들 조용하게 만드는 마법의 메뉴





메뉴가 끊임 없이 등장을 합니다.

생선구이도 노릇하니 맛있게 나옵니다.





하나가 아닌 꽁치구이까지 2종

이렇게 차례대로 등장을 하면 본 메뉴가 나올 순서가 된 것





세트의 한 축인 회가 등장을 했습니다.

양은 모르겠지만 일단 보기에는 아주 훌륭해 보입니다.





메인 이전에 이미 푸짐하게 세트 메뉴가 제공이 되어서

사실 이미 회의 양은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맛이 있으면 좋을 뿐입니다.





촉촉하니 맛이 좋습니다.

회가 맛이 없는 경우는 오이도에선 상상해선 안 되겠지요.

어른도 아이들도 먹기에 바쁜 신선함





앞으로 나올 메뉴도 상당하기 때문에

이런 호사를 누릴 여유도 있어 좋습니다.





이런 피자까지 제공이 되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가는 식사 메뉴 선정에

아주 훌륭한 조건이 제공이 되는 셈입니다.





세트의 다른 한 축인 조개구이가 나옵니다.

양이 푸짐하기도 하지만 아이들과

애들 입맛의 어른들을 위해 치즈가 듬뿍 뿌려져 있습니다.





제일 먼저 큰 키조개 우선으로 올려주시면 좋습니다.

먹는 순서가 있는 건 아니지만

큰 걸 먼저 올려 익게 하는 게 좋습니다.





키조개의 경우 적당히 익은 다음

여기에 담아서 오래 익히면 맛이 더 좋습니다.





이렇게 적당히 익었다 싶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키조개의 자리가 항상 왜 저기일까?

라는 궁금증을 갖고는 있는데

아마도 이렇게 먹어야 가장 맛이 좋았었기 때문이리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팔팔 끓은 다음 먹게 되면

치즈도 적당히 녹고 양념도 잘 배어서

아주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조개구이는 아무렇게 먹어도 맛이 좋지만

하나하나 이렇게 신경을 써서 치즈와 양념을 해서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조개구이도 남녀노소 크게 호불호가 없는

그런 선택하기 편한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못 먹는 사람 빼고는 다 좋아하기 때문





먹기 좋게 잘 익히는 데에는 신경을 잘 써야 하지만

어느 정도 보글거리며 입을 열면

다 익었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언제 먹으면 되냐 물어볼 일이 없습니다.





열심히 드시다 보면 포일 안의

굴도 다 익고 해서 드실 수 있게 됩니다.





석화가 김이 모락모락 아주 잘 익었습니다.





평소 굴을 못 먹는 친구도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이 모습을 보더니

자기도 모르게 젓가락으로 집어서 먹고 있더군요.





이 식사의 끝을 장식하는 칼국수입니다.

칼국수가 나오기 전에 이미 다들 배가 부른 상태인데

또 나오면 젓가락을 들고 힘을 내는 것이 예의





함께 한 친구의 평은 간단하고 정확했습니다.

'다음에는 가족들 다 데리고 다시 와야겠다.'

만족스러운 식사를 표현하는 가장 상급 내용이 아닐까 합니다.





옆에 있는 전동바이크를 타보고 싶으시면

사장님께 문의하면 손님 할인된다니

식사하시고 소화로 전동 바이크 타보시려면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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