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동탄 삼겹살집 찾을 때 편하게 먹기 좋게 구워주는 동탄 남광장 맛집 : 중부돼지

전국 먹거리 ∞/경기 먹거리

by 뷰스팟 2017. 5. 3. 22:15

본문


회식이나 모임 자리로 고기를 먹고자 할 때

고기가 맛있어야 한다는 전제는 너무나 기본적이고

부수적이면서 중요한 요건에 무엇이 있을까?

먹기만 하면 되게 직원들이 알아서 다 해주면 좋겠다~!





맛있는 고기를 그저 먹기만 하면 좋겠다는 바람

그 바람에 부합하는 고깃집인 동탄 중부돼지로 향하는 길

홍보관삼거리에서 번화한 반송동 라인

메타폴리스로로 따라서 가면 되겠습니다.





어디든 번화가는 주차가 편한 듯 불편하다 생각합니다.

저녁 시간대에 노상 주차도 할 수 있어서 편하지만

그만큼 경쟁률이 높은 지역이 이 반송동





어차피 동탄 주민과의 저녁 모임이라

주차는 걱정할 필요가 없었지만

오래 편하게 먹고자 하시면 미리 알아 놓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전체적으로 북적거림이 가득하고

중부돼지는 그 번화가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고기를 먹으러 갈 때에는

일행 중 하나가 고기를 잘 굽는 숙련된 굽쇠면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데 그런 사람이 없는 경우는

모두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게

직원이 직접 구워주는 중부돼지와 같은 식당이 편합니다.



경기 화성시 반송동 104-8





건물 주차장 및 공영 주차장 이용

031 - 8003 - 7710

15 : 00 ~ 01 : 00





바쁜 저녁시간대 이미 빈 자리 없이

직장 회식, 가족 모임, 친구들 술자리 등

다양한 손님들이 식사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다른 테이블을 보면 찾을 수 있는 공통점

고기 굽느라 고생하시는 분들이 없어서

다들 대화나 드시는 데, 술잔 나누는 데 집중하고 있다는 점





후배의 초등생 아들이 육즙 보관소가 무엇이냐?

물어보기의 보니 참숯으로 초벌을 하는 곳

그만큼 손님에게 내기 전에 맛 관리에 신경을 쓴다는 점





고기 메뉴는 이렇게 준비되어 있는데

역시 회식이나 모임에 좋게 세트 메뉴가 잘 되어 있습니다.

식사류에 다양한 메뉴도 가족 단위 손님에게 장점





콩나물과 김치, 명이나물과 소스 등

자리에 앉으면 바로 빠르게 세팅이 됩니다.





서비스로 나오는 쌀국수입니다.

그냥 국물만 나오는 것보다 이렇게 국수로 나오니

면을 좋아하는 초등생이 정말 좋아합니다.





면을 즐겨 먹는 이에게는 한 입에 사라질 양이지만

기본으로 제공되는 국수라 더 기분이 좋습니다.





어른들도 좋아하지만 아이들은 더 좋아하는 계란찜

이런 계란찜은 먹을 때는 좋지만 애들의 경우는

집에서도 만들어 달라고 해서 어서 먹으라 말하게 됩니다.





잘 초벌구이가 되어 나온 고기

겉보기에도 뭔가 육질을 잘 품고 있어 보입니다.

얼리지 않은 1등급 한돈 암돼지를 참숯 초벌구이





고기가 나오면 항상 집게를 들고서 손질을 하는 것이 일인데

이렇게 보고만 있으면 정말 편하지만 뭔가

할 일을 안 하는 느낌이 듭니다.





단면의 색감이 참 곱습니다.

고기는 삼겹살, 목살, 가브리살인데

고기는 여러 부위를 같이 먹으면 식감을 더 제대로 즐기지요.





김치 역시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해 올립니다.

김치 위치가 삼겹살의 기름으로 구워지는 자리





김치 역시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해 올립니다.

김치 위치가 삼겹살의 기름으로 구워지는 자리





육즙의 길목에서 마늘과 김치가 함께 잘 익어갑니다.

위치 잘 잡아 세팅을 해 놓으면 익기만 기다리면 됩니다.





어느 선까지 구워주는 것인가?

에 대한 답은 고기는 물론 마늘과 김치까지

그저 젓가락을 들어 먹기 전까지 완벽하게 세팅을 해준다는 사실





그냥 보고 기다리고 준비가 다 되어

신호를 딱 해주면 그저 먹기만 하면 됩니다.

모임 자리로 세상 둘도 없이 편한 중부돼지





이렇게 잘 익은 고기를 모아 쌓아줍니다.

그저 먹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대화에서 소외되는 이 하나 없이 즐겁게 됩니다.





물론 정해진 크기로만 구워주기에

크게 잘라 드신다거나 하면 아쉬울 수 있겠지만

좀 크게 잘라달라 미리 이야기를 하면 되겠지요.





고기를 순서대로 구워 나가면서

김치가 익어가는 가운데 다른 부위도 올리고

콩나물, 아스파라거스, 양파도 이어서 같이 굽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드시는 시간이 시작됩니다.





이제 어디든 고기를 먹으러 가면

없으면 뭔가 허전하게 느껴지는 명이나물

희소성이 일반성으로 바뀐 그런 명이나물





중부돼지는 직원별로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기는 하지만

바짝 익혀서 드시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는 듯





어쩌면 부위별 특성에 따라서 굽는 정도가 다른가?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중요한 점은 고기가 맛있다.





편하게 구워주는대로 식사를 할 때

가격이 아니라 이런 서비스를 누리는 게 좋을 때도 있습니다.

많이 먹고싶을 때는 싸고 직접 굽는 곳으로 가면 되고

편하게 먹고 대화에 집중하겠다 싶으면 중부돼지 같은 곳에 가겠지요.





이제는 따끈한 국수 종류보다 냉모밀이 더 먹고 싶어지는데

중부돼지 냉모밀은 보기에도 시원하게 보입니다.

고기 먹을 때 냉모밀이 생각보다 잘 어울립니다.





배 부르다며 젓가락을 놓았던 초등생 조카가

냉모밀을 후루룩 후루룩 먹더니

한 그릇을 더 먹겠다고 해서 반 정도를 더 먹어서

거의 한 그릇 반을 먹을 정도로 맛이 좋습니다.





고깃집에 도시락 종류가 있으면 꼭 먹어보는데

이 김치야끼 도시락은 흔들 필요 없는

이미 잘 섞여서 나오는 그런 도시락입니다.





구워주는 숙성고기라 좋고, 다양한 메뉴가 여러 입맛 만족시켜서 좋고

편하게 모임이나 회식자리로 좋은 동탄 중부돼지

여럿을 만족시켜야 되는 자리로 추천드립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