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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팔당으로 드라이브나 남양주 회식장소로도 식사하기 좋고 산책하기도 좋은 고기 맛집 : NK 웰빙가든

전국 먹거리 ∞/경기 먹거리

by 뷰스팟 2017. 4. 3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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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는 왜 가는가?

먹으러 가기도 하고 그냥 콧바람 채우고자 가기도 하고

그냥 드라이브 자체가 목적이 되기도 합니다.

어떤 목적이 되었건 배가 고프면 식사를 맛있게 해야 합니다.





한강을 따라 동쪽 방향으로 드라이브 나가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검색의 시대를 살면서

식사는 어디서 해야지 정하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NK 웰빙가든은 고기 먹고 산책을 좀 해야겠다 싶을 때

알맞은 위치와 환경의 식당이라고 하겠습니다.







공기 좋은 곳에 가면 식욕은 더 생기기 마련입니다.

산소의 원활한 공급으로 신진대사가 활성화될 것이기에

더 배가 고파질 것이고 고기도 더 먹게 될 것이라

가격이 안정적인 정육형 식당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498-1





 넓은 전용 주차장 이용

031 - 521 - 7334

11 : 00 ~ 21 : 30





가게 입구에서 보이는 경치입니다.

주변이 자연에너지로 가득합니다.

식사하러 가는 것 자체가 피톤 치드가 되는 NK 웰빙가든





여기는 고기를 드시는 곳입니다라고 알려주는 내부





의자에 앉는 것보다 엉덩이 대고 앉아야 좋은 분들에게

내실도 있기 때문에 편한 자리 앉으시면 됩니다.





정육형 식당은 같은 가격이면 더 드시고픈 분들에게 좋은

그런 식당이 되겠습니다.

이 지역이 비싼 곳이 많기 때문에 장점이 됩니다.





가격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기본적으로 인식하는 가격대가 있어서

그 가격대에 맞춰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메뉴를 보면 오가피 냉면은 어떤 맛일까 궁금해집니다.





화력 근사하게 잘 갖춰진 숯이 등장합니다.





점심에만 먹을 수 있는 점심 특선

차돌박이와 업진살 인당 100g씩에 후식 포함

냉면이나 된장찌개 선택 가능해서 점심에 시간 맞으시면

점심 특선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입에서 살살 녹는 차돌박이와 식감 좋은 업진살

일단 고기 상태가 신선해서 좋습니다.





샐러드 및 소스가 제공이 됩니다.

동네가 생산지와 가까운 지역이라서 그런가

채소부터 마늘까지 모두 신선해서 좋습니다.





그냥 샐러드가 아닌 누룽지 샐러드

집에서도 아이들 간식으로 괜찮겠다 싶습니다.





과한 애정과 관심이 필요한 차돌박이입니다.

바로바로 익기 때문에 굽기 능력자에게 임무가 부여됩니다.





먹어도 될까?

싶은 정도에 먹어도 되는 차돌박이

역시 급하게 배가 고픈 분들에게는 차돌박이가 딱 좋습니다.





차돌박이로 허기를 해결하고 업진살로 즐기게 되겠습니다.

부위에 따라서 점심 특선 이외에는

다듬어 놓은 고기를 가격만큼 사서 드시면 되기에 편리합니다.





얇고 기름진 차돌박이

흔히 배에 기름 좀 두르자 하는 경우 즐겨 먹는데

고소함이 일품이라 좋은 차돌박이가 되겠습니다.





차돌박이는 금방 없어지기 때문에 업진살에 정성을 들이게 됩니다.

소고기라 과한 정성은 들일 필요는 없지만

먹기 좋게 적당히 잘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





소고기야 고기를 좋아하면 호불호가 없는 맛이지만

업진살도 구분 없이 다들 맛있게 드시는 부위가 되겠습니다.





일행 모두 육질을 마음에 들어 하는

그런 신선한 고기라서 더 좋은 식사가 됩니다.





고기 다 먹기 전에 혹은 미리

냉면이나 찌개를 주문해 놓으시면 좋습니다.

왜냐하면 고기가 맛있어서 생각보다 더 빠르게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세트에 있는 냉면이지만 단일 메뉴 수준의 양

좋아하는 가느다란 면이라 더 좋습니다.

냉면 유명한 동네도 면발이 굵어진 경우가 많아 가는 면이면 괜히 좋습니다.





양도 식감도 적당하니 맛있고 좋습니다.

단일 메뉴로 주문해서 드셔도 만족도 높겠습니다.





냉면, 모밀국수, 막국수 등

시원한 면류가 점점 먹고 싶어지는 것을 보니

여름이 좀 더 곁에 다가와 앉아있는 느낌입니다.





한우 차돌과 우렁이 들어 있는 된장찌개

국물이 깊고 맛이 정말 좋아서

근처에 살면 점심때 가끔 생각나서 찾게 될 맛입니다.

근방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점심 식사로 많이 드시고 계셨습니다.





뭔가 더 먹고픈 부위는 가서 사다 드시면 되니

여유롭고 계획적(?)인 식사가 가능한 NK 웰빙가든

잘 먹었다 이야기 하게 되는 그런 식당

고기집이니 일단 고기가 맛있으면 되는 것





영수증이나 비치되어 있는 쿠폰을 가지고 위로 올라가시면

카페에서 커피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넓은 주차장을 지나 철길 너머에 카페가 있는데

산책로라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미세 먼지 뉴스만 보다가 맑은 날 산책로 표지판을 접하니

역시 지구는 맑아야 합니다.





굴다리 지나서 위로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차를 몰고서 가야 하나 싶으실 수도 있지만

걷기에 적당한 거리와 위치라서 걸어가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아직은 봄이라 나무 사이로 여백이 많아

바람 지날 틈도 많고 하늘도 많이 보이지만

좀 더 울창해지면 그늘 시원하게 지는 나무가 될 듯





중간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올라오면 이런 길입니다.

주로 차가 지나가는 길이 우측, 걷는 길이 좌측





위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시설과 카페 및

오가피 순따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오가피 농장이나

식사도 가능한 야외 바베큐 시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식사하고 산책 겸 해서 올라오시면 좋지만

여기 자체가 목적지여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농장 자체가 목적지로 찾는 분들도 많으시겠다 싶습니다.





카페를 오시게 되면 영수증이나 쿠폰 꼭 챙기셔서

할인 받으시고 시원하게 커피나 음료 드시면 되겠습니다.





큰 창밖으로 시야가 탁 트여 있어서

막힌 도시에서 좁은 시야로 계시다 오시면

뭔가 후련해지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제는 확실히 커피 주문할 일이 있으면

뜨거운 커피보다는 아이스커피를 더 찾게 됩니다.

봄바람 느끼며 올라와 즐기는 시원한 아이스커피





카페 밖으로 넓은 공간이 여러 가지로 채워지고 있는 과정인데

이 앞쪽으로 유채꽃밭을 조성하고 있답니다.

멀지 않은 시기에 찾아오시면 펼쳐진 유채꽃밭에서 사진 찍으실 수 있겠습니다.

유채꽃밭이 완성되면 사진도 더 멋지게 남겨질 듯





농장에서 수확한 오가피를 비롯한

다양한 작물 구입도 가능합니다.

차 즐겨 드시는 분들은 구입해 가시면 좋겠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오면 유혹을 이겨낼 방법이 없는 시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요금이 좀 더 낮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살짝 비싼 감이 없지 않지만 아이들은 엄청 즐겁게 즐길 시설





수납장에 짐 넣어 놓고 아이들 놀게 두면

시간 가는 것 모르고 놀릴 수 있겠습니다.





트렘펄린존에 들어가서 빠져들면

밥 먹여서 데리고 갔더라도 그냥 바로 소화 다 되어서

놀고서 나올 때 정도면 배가 고파질 듯





안전한 시설에서 아이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 수 있는 것

심심하다는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쥐여주는 부모님들은

보다 더 여기를 찾으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땀 흘리고 놀 나이에 스마트폰 게임을 보고 있게 만드는 것

그건 어디까지나 부모의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가격을 좀 더 낮춰서

아이들 데리고 드라이브 나왔다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놀게 하고 식사를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동네가 이런 넉넉한 시설을 만들 수 있어서

이런 넓은 시설이 있어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어서 좋습니다.

도심 한가운데 이 정도 시설이면 흥행 폭발하겠지요.





날씨 좋으면 멀리 산도 잘 보이는 그런 위치

항상 이 정도만 유지될 수 있다면 좋겠다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렇게 즐기고 소화시키고 시원한 커피 하나 들고

산책로 따라서 아래로 내려가는 길

보시는 것처럼 계속 만들어지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우측에 보이는 곳이 바로 오가피 농장으로 체험 가능한 곳

지금은 순따기, 가을에는 열매 따기 체험이 있답니다.





산책로에서 보는 농장 너머로 산의 맑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물이 멀기는 하지만 딱 위치가 배산임수





흙길이라 더 좋은 산책로

좀 더 더워지면 그늘이 많았으면 하겠지만

봄의 이 길은 선크림 챙겨 바르고 아이스커피 마시면서 걷기 좋습니다.





어느 계절이나 자연이 살아있는 곳은 좋습니다.

좋은 곳에 가서 식사하고 산책하고 시원한 음료 마시고

그러면서 충전하고 그 에너지로 또 한 주를 버티고 하겠지요.

맑은 날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계실 일이 아니라

조금 땀이 나더라도 좋은 곳 찾으셔서 자연의 힘 받고 돌아오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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