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친구에게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새로 출시된 폰으로 갈아타고 전면 필름을 할까
아니면 강화유리를 할까 잠깐 주저하던 사이
뾰족한 무언가를 액정 위로 떨어뜨려 구석에 금이 가고
그 상태로 6개월을 울컥하며 지낸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비싼 액정 생각하면 새로 폰 바꾸면 바로 강화유리나 보호필름
후다닥 붙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브랜드의 라인업을 한 방에 갖추게 되면
크기나 모양, 어울림에서 아주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갤럭시 S8 유저를 위한 SKOKO의
풀커버 강화유리, 후면필름, 렌즈필름
우선 SKOKO 풀커버 강화 유리를 살펴보겠습니다.
강화 유리에 빠지면 필름보다 더 선호하게 되는데
이 제품의 특징이
Soft Edge, 9H 강도, Smooth (터치), Anti Scratch, Thin, 오일 저항 코팅
간단히 정리하자면 액정을 다 커버하는
얇고 강한 사용감 좋은 코팅까지 잘 되어 있는 강화유리라는 점
친구의 경우처럼 소중한 액정 보호를 위해
빨리 강화유리를 씌워 줍니다.
우선 알콜솜으로 액정 표면의 먼지를 깨끗하게 닦습니다.
다음 극세사 융으로 미세한 먼지까지 밀어주듯 닦아주면 되는데
먼지에도 신경 많이 쓰시는 분들이라면
먼지가 없는 조용한 실내에서 작업을 하시면 좋습니다.
스코코 풀커버 강화유리는 모양이 딱
액정의 라인을 따라서 잘 붙여주시면 되겠습니다.
깨끗하게 닦고서 라인을 정확하게 잘 맞춰주시면
신경 안 쓰시고 오래 사용 가능합니다.
부착은 역시 섬세하게 균형감 좋은 분들에게 유리합니다.
강화유리가 정말 예쁘게 착 제 자리에 붙어서
로또를 사야 하나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강화 유리에 블랙 라인이 가이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좌우만 잘 맞으면 안정적으로 부착 가능합니다.
처음부터 확 붙이기 보다는 살짝 상단에서 균형 잡아서
그 다음 과감하게 붙이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보호 필름의 경우는 상단 카메라와 스피커 주변도
디테일하게 다 가리는 편인데
SKOKO 풀커버 강화유리는 상단이 오픈된 형태입니다.
엣지도 정확하게 착 붙어서 부착감이 안정적이고 좋습니다.
갤럭시 S8의 라인을 제대로 살려주는 강화유리
얇기 때문에 그립감도 안정적이고 좋습니다.
액정의 선명함을 제대로 전달하는 깨끗함
강화유리가 있다는 걸 못 느낄 정도로 선명해서 좋습니다.
터치감이나 조작에서 정확하게 부드럽고 잘 되어서
기능 구현이 아주 잘 됩니다.
유저 입장에서 만족도가 높은 풀커버 강화유리입니다.
얇다는 것은 강화유리를 붙여도 티가 안 나야 얇은 건데
강화 유리 부착 상태에서 스키니 케이스 적용해도
보시는 것처럼 안정감 있게 얇은 두께가 확보되어 사용 가능합니다.
강화유리는 다른 케이스와도 잘 조화되어야 합니다.
케이스를 가린다면 진정한 강화유리가 될 수 없겠습니다.
액정을 보호하는데 초점이 맞춰진 케이스인데
라인이 안정적으로 맞춰져 있음을 확인 가능합니다.
이 정도면 보통은 다 잘 맞겠다 싶습니다.
강화유리든 보호필름이든 한 듯 안 한 듯
역시 티가 나지 않아야 좋습니다.
슬림한 두께에 부드럽고 확실한 터치감
아주 만족도 높은 풀커버 강화유리를 제대로 잘 장착했습니다.
앞에 신경을 쓰면 뒤에도 쓰이기 마련
유광이든 무광이든 뒷면도 깨끗하게 보호하고픈 욕구
먼지와 스크래치는 인류의 동반자이지만 피하고픈 것이 본능
그 본능이 없는 분들도 많이 있긴 하지만
일체형이 대세가 되면서부터는 후면필름도 다들 챙깁니다.
SKOKO 후면필름은 말랑말랑한 필름 종류
부착은 3단계로 하게 되는데
뾰죽하게 나온 것이 위아래 위치 잡아주는 손잡이
일단 부착면 위를 먼저 떼어서 위치를 잡아줍니다.
모양이 잘 잡혔다 싶으면 아래 부착면을
아래로 쭈~욱 당기면서 공기 안 차게 잘 붙이면 됩니다.
직접 부착하실 때에는 먼지와 스크래치 못지 않게
자잘한 공기층도 피하고픈 상대가 됩니다.
그러니 슬슬 부착을 하면서 붙여가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대충 붙이면 이렇게 생각보다 많은 공기가 자리를 잡습니다.
역시 후면필름은 천천히 공기를 견제하면서 붙이시면 됩니다.
정성 들여서 다시 잘 붙였더니 뒷면도 깔끔하게 잘 보호가 됩니다.
소중한 폰 한결같았으면 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2단계 부착 과정이 되겠습니다.
이 정도도 충분하지만 포인트를 강조해봅니다.
바로 렌즈필름이 되겠습니다.
따지고 보면 앞은 강화유리가 뒷면은 보호필름이 보호하지만
항상 노출되어 있는 카메라 렌즈도 못지않게 소중하겠지요.
렌즈필름은 간단하고 쉽게 부착 가능한 뭔가 포인트 벽지 같은 느낌
그냥 살짝 떼어서 모양 맞춰 붙이면 끝입니다.
앞에서 신경 쓸 일이 많았던 과정에 비해 너무 간단
이렇게 부착하는 것으로 끝
항상 들고 다니기에 안 다치고 건강(?)하게 곁에 있었으면 하는 스마트폰
깨지고 금가고 해서 수리하러 가 보면
강화유리, 보호필름 좀 좋은 거 살 걸 후회하게 되지요.
비싼 액정, 비싼 껍데기 SKOKO 액세서리로 잘 보호하세요.
http://storefarm.naver.com/sko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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