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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와 앰프 명가 펜더가 만든 탐나는 고품질 블루투스 스피커 : MONTEREY & NEWPORT

리뷰 속으로 ∞/Hot & Cool

by 뷰스팟 2017. 8. 3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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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하면 '펜더', '깁슨'이라고 할 정도로

Fender Musical Instruments Corporation(펜더)는

기타와 베이스, 앰프 및 관련 장비 전문 기업으로 1946년 창립된 회사입니다.

지미 헨드릭스나 에릭 크랩튼과 같은 아티스트들의 브랜드

그 베이스와 앰프를 만드는 기술력으로 탄생시킨 블루투스 스피커

MONTEREY(몬터레이), NEWPORT(뉴포트)





기타가 취미인 친한 형님이나 후배가

자주 이야기하던 브랜드가 펜더나 마샬이라

펜더의 경우 접점이 없음에도 매우 친숙한 브랜드였습니다.

런칭 행사는 비슷한 행사가 진행되는 지역이 아닌

서래 마을의 라이브 카페인 피노





바로 그 형님이나 후배에게 펜더 블루투스 스피커 이야기를 하니

저보다 더 관심을 갖고 진작 알았으면 참석 기회를 잡았겠다 하는데

광주와 마산 사람들이 그럴 정도면

많은 펜더 유저들이 관심을 갖겠다 싶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신제품의 발표 장소로

라이브 카페가 제공된 것은 훌륭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루투스 스피커에 관심이 꽂혀 있는 친구의 경우

'집이나 사무실 어디서든 스마트폰, 노트북과 연결해서

고품질로 음악 감상할 수 있는 출력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을 요구했는데 여기에 딱 좋은 스피커가 아닐까 예상을 해봤습니다.

그런 성능 테스트로는 아주 적합한 공간





펜더의 신제품 블루투스 스피커에 관심을 갖고

많은 분들이 참석을 했습니다.

관심 내용이 다 비슷하겠지만 공식 수입처 관계자님의

제품 지향점에 대한 설명이

'어떤 장르든 최대 볼륨에서도 잡음 없이 깔끔한 사운드 출력'

이라 펜더의 기술력에 무엇보다 관심을 갖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펜더의 접점은 인이어 이어폰의 청음을 통해서

살짝 발을 들여놓은 정도였지만 유저가 아니었기에

적극적 관심은 없는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친구가 원하는 블루투스 스피커에 어떤 모델이 좋을까

알아보고 있던 중이라 특별히 더 관심이 가게 되었습니다.





기타가 취미인 자들에게서 자주 접하다 보니

오히려 기타나 앰프를 본 적이 있었던 펜더

이게 블루투스 스피커라고 설명을 하지 않는다면

멀리서 얼핏 보면 기타 앰프구나 생각하게 될 듯한데

그것이 몬터레이나 뉴포트의 핵심 컨셉이겠다 생각합니다.





페어링과 유선 연결을 한 스피커를 통해서

음악이 재생이 되고 있었습니다.

쇼룸 공간을 가득 채우는 풍성한 사운드가

자세히 듣지 않아도 어떤 고객을 대상으로 만들어졌는가 바로 알게 만듭니다.





편집샵을 운영하는 친구가 가게를 꽉 채우는 음질

을 원할 때 디자인으로도 100% 채울 수 있는 스피커가 될 MONTEREY
기타를 몰라도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인

지미 헨드릭스가 기타에 불놀이를 한 퍼포먼스는 아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그 전설적인 현장이 바로 몬터레이 공연





MONTEREY(몬터레이)의 스펙

◎ 탁상용 블루투스스피커

◎ 출력 : 120W / 블루투스 4.2 / apt-X, AAC, SBC

◎ 5.12 인치 풀레인지 우퍼 x 2, 1인치 트위터 x 2

◎ 단자 : 외부입력(Aux), 아날로그

◎ 송수신거리 최대 10m / 6.8kg / 34cm / AC 파워





볼륨 조절은 기본이고 Bass로 저역대의 증감 조절,

Treble로 고역대의 증감 조절을 통해 취향에 맞게 설정 가능하고

뒷면에는 SHAPE 스위치가 있더 너 넓은 공간감 확보도 가능합니다.

Mini(3/5) Audio In-put, Bluetooth Mini(3.5) RCA 등

다양한 인풋 소스 연결이 가능해 사용이 편리합니다.

구조상 딱 자리잡고 사용하려는 공간에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





디자인이나 크기 사용성에 있어 좀 더 대중적인 접근 모델이

이 NEWPORT가 되겠는데

지미 헨드릭스를 보기 위해 20여만명의 팬들이 모였다는

뉴포트 팝 페스티벌을 기념하는 모델명 부여





뉴포트의 크기는 위의 사진을 통해 가늠하실 수 있고

스펙

◎ 포터블 블루투스(내장배터리 : 5200mAh) 스피커

 ◎ 30W / AUX단자 / 블루투스 4.2 / SBC / AAC / apt-X / 최대 10m

 ◎ AC아답터 / 재생 : 최대 12시간 / 충전 : 3시간 이내 / 1500g 

 ◎ 풀레인지 드라이버 x 2 & 트위터 x 1

◎ 마이크에코캔슬레이션 / Bass & Treble 조절





두 모델을 비교했을 때 보다 더 대중적이라는 의미이지

일반 유저가 대중적이라고 공감하는 가격대보다는 위에 있습니다.

역시 빈티지한 디자인에 마이크 에코 캔슬레이션 기능이

통화를 지원하기 때문에 대중적인 면이 되겠습니다.





휴대도 가능하고 전원 연결을 통해서도 사용하기 때문에

휴대나 거치 모두 장점을 지녔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몬터레이나 뉴포트의 매력은

감성적인 디자인의 전면과 아날로그 느낌의 상단 조절부에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닥면의 경우 뉴포트는 미끄럼 방지 고무 탭

몬터레이의 경우 좀 더 높이감 있는 지탱이 잘 되는 고무 탭으로 되어 있습니다.





펜더의 아시아 총괄 세일즈 매니저 천웨이마 님

제품 개발의 기술력이나 목적, 타겟층에 대한 정의를 간략하게 잘 해주셨습니다.

뮤지션들을 위한 최고의 사운드가 어떻게 제품이 되었는가

아마도 펜더 제품 사용자라면 더 잘 공감할 내용이겠습니다.





설명 이외의 궁금증에 대한 질의 응답

하지만 역시 유선이건 무선이건 대상 고객이

전문층이건 일반 사용자건 소리를 직접 들어봐야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여러 대의 스피커가 재생이 되는 테스트 환경

섬세한 조절을 통한 비교가 어려운 청음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출력과 깔끔한 사운드, 깊이감 있는 해상도

전문가나 하이엔드 유저는 물론

목적성이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원하는 일반 유저에게도

매력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 음질이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여러 유저들의 다양한 재생 기기 페어링을 통해서

여러 장르의 음악을 들어보면서 공통적으로 내놓는 반응은

'소리가 참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좋은 소리에 대한 해석이 각기 다르게 형성되기는 하지만

좋다는 결론에는 공통적으로 도달하는 테스트였습니다.





몬터레이의 경우는 딱 몬터레이급이 필요한

뮤지션, 음악 애호가, 작업실이나 카페와 같은 깊은 감상의 공간에 놓고자 하는 분들에게

감성적으로나 품질적으로 제대로 어필을 하겠고

뉴포트의 경우는 디자인으로나 휴대성으로나

일반 유저들도 충분히 매력을 느끼고 다른 브랜드와 저울질해보게 되는

훌륭한 블루투스 스피커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블루투스 스피커가 갖고픈 친구의 기준

1. 우선 디자인이 멋졌으면 좋겠다.

2. 소리가 빵빵 깊이감 있어서 집이든 가게든 여행가서든

음악이든 영화든 풍성한 사운드로 즐기고 싶다.

3. 스마트폰이든 노트북이든 편하게 연결해서 사용하고 싶다.


몬터레이나 뉴포트나 1번에는 다 적용되고

2, 3번은 적용 범위에서 차이가 조금 있지만 친구의 바람에

뉴포트 접점이 3가지 만족을 하는 것을 보면서 강력하게 추천을 해주고 싶어졌습니다.

아무튼 앞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만나겠구나 생각하게 된

Fender가 제대로 만든 블루투스 스피커

MONTEREY와 NEWPORT

앞으로의 활약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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