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송 천연 수제비누 cool~ 시원해서 개운한 비누를 찾으신다면 딱 좋은 비누

친구 중에 생긴 건 산적 두목급의 비주얼인데

항상 비누는 D~ 비둘기 비누만 사용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이 비누 저 비누 써봤는데

얼굴이 비둘기 비누를 가장 마음에 들어 한다는 이유

그러고 보니 나는 어떤 비누를 선호하는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항상 사용하는 비누만 선택하면

다른 비누가 어떻게 좋은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피부 상태가 비슷한 친구가

와송의 멘솔비누를 선물 받아 사용을 하고서 감명을 받아

세트로 구입하고서 추가로 받은 비누를 선물해줍니다.

'화~아' 하는 느낌을 받을 것이라 하면서

우선 바디샤워용 비누

미풍과 강풍, 터보로 좀 더 건강한 피부로 향할수록

파란색이 강해지는 바디샤워용 전용비누인데

와송추출물, 박하추출물, 알로에추출물, caviar추출물 및

비타민 E, 식이유황, 천연암염, 설탕 등에 솔, 청대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화학 성분이 없는 천연재료의 비누

여름에 와송 여름멘솔쿨비누로 샤워를 해서

꿉꿉함을 날리고 숙면을 취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8월 중순에 받아서 사용을 하면서

'아~ 좋은 걸 진작 좀 주지~!'

라고 생각을 하게 만들었는데 땀 흘리고

멘솔쿨비누로 샤워를 하면 땀이 싹 씻긴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기존의 마트에서 쉽게 사게 되는 낱개 비누나

바디 샤워보다는 거품이 덜 나는 편이지만

그 시원함은 비교 안 될 정도로 일품입니다.

항상 땀을 뻘뻘 흘리는 친구가 왜 감동까지 했는가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여름과 상관없이 그냥 시원함 그 자체가 좋습니다.

바디샤워 전용이 있으면 얼굴과 몸을 동시에 커버해주는

멘솔쿨비누도 당연히 있기 마련인데

미풍이 그런 제품으로 색상이 순해서 구분이 갑니다.

유기농 아로마 에센셜 오일도 들어간 비누

딱 얼굴에 좋은 정도의 시원함이 제공됩니다.

바디 샤워 전용보다는 몸이 느끼는 시원함에 차이가 있지만

민감성 피부인 분들은 이 정도도 시원하다 느끼실 수 있겠습니다.

마트에서 주로 구입 가능한 라벤더향 비누인데

이 비누랑 비교를 해 보시면

가족을 위한 비누로 와송 비누를 종류별로 구입한

친구의 적극적인 이용이 바로 납득이 됩니다.

거품은 덜 나도 깨끗함과 청량감이 잘 느껴지는 여름멘솔쿨비누

화학물질의 공습이 먹거리에서부터 생활용품 전반에 걸쳐

안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현시대의 모습을 보면서

매일 사용하는 비누도 잘 챙겨야겠다 생각하게 됩니다.

시원함이나 청량감은 비누의 역할에서 중요한 것이지만

천연 재료로 만들었다는 본질적인 구성에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와송 수제 비누를 추천하고 싶게 만듭니다.

거품, 세정력이 중요한 게 아니라 건강이 제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