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주로 여름에 찾게 되는 여행지이지만
바다라서 가을에, 겨울에 좋은 이유가 따로 있기 마련입니다.
해질 녘의 서해 오션뷰 호텔은 그래서 느낌이나 감동이 다르기 마련
가을의 바다는 흔히 말하는 비수기입니다.
그런데 그런 감성이 좋아서 일부러 가을이나 겨울에 바다를 찾는 분들이 많은데
대천해수욕장은 그런 감성을 제대로 느끼기 좋은 곳이 아닐까 합니다.
요새는 앱을 통해서 편하게 방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어서 좋은데
대천 데이나이스호텔은 체크인나우 앱을 통해서
방 크기나 가격을 쉽게 비교해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https://goo.gl/75etmp
http://goo.gl/cnwgS7
옛날에는 어떻게 비교를 하고 숙박지를 선택했는가 싶게
편하게 숙소를 정하고 찾아가게 되어서
여행이 좀 더 여유로워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93년인가 94년에 대천으로 MT를 가려던 시기에
사전 답사를 빙자해서 동기들과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던 때를 생각해보면
대천해수욕장도 많이 바뀌고 세상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해변 앞의 이런 공원도 근사하게 잘 조성이 되었고
큰 호텔을 비롯해서 많은 시설이 자리 잡은 현재
세상은 참 많이 바뀌어 있습니다.
하지만 옛날의 그 석양이나 지금의 이 석양이나
바라보면서 느끼는 감상은 비슷한 감정선을 따라가지 않을까 합니다.
보면서 그때 가졌던 생각 정도만 다르겠지요.
서해안은 일부러 일몰 시간에 맞춰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천해수욕장에서의 많은 기억과 추억이
지는 해와 함께 했던 이미지로 많이 남아있습니다.
지는 해를 모든 객실에서 남김 없이 받고 있는 데이나이스 호텔
서해 오션뷰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위치입니다.
앱이 발달을 했다고는 하지만 실제 사진과
방에 갔을 때 느낌이 차이가 나는 호텔이 있기도 하는데
신축에 전 객실 오션뷰라는 내용에 있어서
데이나이스 호텔의 기본은 우선 만족하고 보게 됩니다.
충남 보령시 신흑동 2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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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지하 전용 주차장
| 041 - 936 - 2300
| 체크 인 15시, 체크 아웃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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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의 대천해수욕장은 어디든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지만
성수기나 단체 손님 입장에서 보면
데이나이스 호텔의 널찍한 야외와 지하 주차장의 쾌적함이 마음에 드는 부분
7월 신축 호텔이라 아직 1층은 비어 있지만
위치도 그렇고 분위기상으로 근사한 카페나 식당이
머지않아 입점을 하겠구나 싶습니다.
모래사장이 바로 앞에 있다는 것은
어른이고 아이고 모래를 밟으러 가게 된다는 의미인데
들어갈 때는 앞에 있는 세척장에서 깨끗하게 모래를 씻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관광지 특히 해수욕장 앞의 호텔이 여럿일 때
선택을 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기준은 무엇일까?
아마도 가족과의 여행이냐 커플끼리 여행이냐의 구성원에 따라
조금씩 바뀌지 않을까 합니다.
데이나이스 호텔은 메인 타이틀에
가족이 편안한 부티크 호텔이 가장 먼저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응접 데스크에서 느낄 수 있는 분위기는 깔끔하고 아늑합니다.
신축이라 깔끔하다는 느낌의 지분을 가장 많이 갖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인테리어 컨셉이 단정함에 맞춰져 있는 느낌입니다.
가족이나 단체 손님에게 좋은 가장 큰 스위트 테라스 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기본 4인, 최대 6인까지 10층 전층을 사용하는 VIP룸인데
넓이를 보면 8명까지도 여유롭게 묶겠다 싶습니다.
대천해수욕장에 있는 호텔이 오션뷰여야 하는 이유
해질 때의 창 밖 경치를 보면 자연스레 알게 됩니다.
거실에서 보이는 경치는 당연히 침실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돌식 바닥 난방에 뽀송하게 쾌적한 상태의 침대
테라스에 있는 테이블에 차든 맥주든 놓고서
일몰의 근사함을 느끼기에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습니다.
10층의 테라스에서는 대천해수욕장의 양쪽 끝을 제대로 다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또 하나의 오션뷰 객실의 매력
석양은 눈높이에서 보는 감상과
이렇게 위에서 내려보는 감상이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뭔가 더 넘어가는 기분을 더 길게 느끼는 듯
침실에서 누워서 TV를 보고 있다가도
해가 지는 걸 빛의 변화를 통해서 느끼겠습니다.
이런 것도 서해 오션뷰 호텔의 매력
VIP 룸답게 욕조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욕조와 샤워 부스, 화장실이 구분되어 있어서
일행이 많더라도 각자 바쁜 볼 일을 따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침실에도 별도의 화장실이 있어서
일행들의 시간 절약과 활용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데이나이스 호텔은 기본적으로 객실 내 취사가 금지되어 있는데
스위트 테라스룸에서만 적용되는 특장점이 있는데
냉장고가 큰것인가? 아닙니다.
꼭대기 층이라서 단독으로 옥상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
그래서 저 안에 있는 그네 의자도 독점
이 넓은 옥상도 독점인 것인데
옥상의 이 테이블에서 바베큐를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검은 천 안에 있는 것이 바로 바베큐 그릴
즉, 객실 내에서는 안 되지만 옥상에서 마음껏 취사를 할 수 있습니다.
가족 단위로 여행을 하는 경우 스위트 테라스룸을 선택하면 좋은 이유
그 바로 아래의 디럭스 패밀리 룸입니다.
여기는 4~5인 룸인데 6명까지는 여유롭게 사용하겠다 싶습니다.
역시 오션뷰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거실
여행을 가면 TV나 스마트폰을 덜 보고 대화를 많이 하면 좋겠지만
평소 TV를 안 보는 사람들은 여행간 김에
하고픈 거 하면서 쉬는 것이 좋아 TV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기 테라스는 이어진 공간 배치가 장점
깔끔한 싱크대와 냉장고 그리고 테이블 배치
취사는 못 하지만 치맥을 즐기기에는 적당하고 널찍한 배치
거실하고 연결된 테라스 구조라서
창가 앞에서 뒹굴거리며 바깥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대천해수욕장은 아주 큰 규모의 해수욕장이라서
주변에 배달이 되는 음식 메뉴가 엄청 많기 때문에
이런 근사한 경치를 보면서 치맥이든 피자든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패밀리 룸이라는 타이틀이 있어 화장실이 두 군데 있어
바쁜 볼 일을 나눠서 편하게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4인 이상이면 화장실이 두 군데는 있어야 쾌적한 환경
여기 침실도 침대에 누워 근사한 경치 감상을 하실 수 있습니다.
침실 밖 테라스에서 역시 따뜻한 차를 즐기거나
맥주를 시원하게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느 룸이나 그런 분위기를 차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
기본은 스탠다드룸이지만 인기는 이 디럭스룸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2~4인까지 적합하게 설명은 되지만
딱 보시면 커플에게 적합한 넓이라고 생각합니다.
침실이 곧 거실이고 그 거실에서 테라스까지 이어진 구조
테라스에서 뭔가 분위기를 잡거나 즐기기에는
오히려 패밀리 룸들보다 여기가 더 오붓한 느낌입니다.
바깥 바람을 느끼거나 경치를 촬영하기 위해서는
창문을 열어서만 가능한 아쉬움은 있지만
그런 게 아쉬우면 밖으로 나가는 것이 더 좋은 바닷가
창문을 통해서 보는 경치는 여기도 마찬가지로
끝에서 끝까지 제대로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여름이나 가을, 겨울 사람이 많고 적은 차이뿐이지
대천해수욕장의 일몰이 주는 경치는
한 번도 같은 모습은 없겠지만 비슷한 모습으로 추억이 되겠습니다.
스탠다드, 디럭스, 디럭스 트윈은 방 크기와 구조, 배치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침대와 TV, 냉장고 등의 구성은
기본적으로 비슷하게 되어 있습니다.
냉장고 안에는 생수가 비치되어 있고
그 주변에 전기 포트가 있어 커피 등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일회용 칫솔 세트, 샴푸 등이 준비되어 있어
세면 도구를 준비하지 않았더라도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면대와 욕실, 화장실 공간이 구분되어 있는데
욕조까지 있어서 구조를 최대한 잘 살려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방에 짐을 정리하고 그 시간대가 일몰 시간이라면
해수욕장에서 산책을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대천해수욕장에서 가질 수 있는 기본적인 매력
같은 모습을 또 다시 담을 수 없는 것이 자연의 섭리
그런 이유로 살아가는 매 순간 의미를 부여하게 됩니다.
같은 음악이라도 이런 배경을 두고서 감상을 하면 다르게 느껴지고
컵라면을 이런 배경으로 먹으면 뭔가 더 맛있게 다가오는 듯합니다.
그런 것이 바로 분위기의 힘
해수욕장에서 보는 데이나이스 호텔입니다.
이렇게 보면 그래도 나무에 가리지 않는 층의 경치가
좀 더 좋겠구나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같은 시간의 해수욕장이지만 자리에 따라서 느낌이 완전히 다릅니다.
좀 더 아래쪽으로는 벌써 밤이 더 가까워져 있습니다.
태양이 완전히 넘어가기 전이 뭔가 더 밝게 느껴집니다.
원래 빛이란 것은 어둠이 짙을수록 더 밝게 느껴지는 법
일상적인 것에서 철학을 느낄 수 있기에 여행을 떠나기도 합니다.
저녁의 뷰가 멋있는 만큼 낮에도 경치는 훌륭합니다.
어느 정도 대천해수욕장은 밤낮에 상관 없이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의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지로서의 대천은 경치도 좋지만
이른 아침에 식사나 해장을 할 수 있는 식당도 많고
야심한 밤에 배달을 시켜먹을 수 있는 식당도 많고
숙소의 종류도 많고 불편함은 확실히 별로 없는 여행지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는 아니지만
가을과 겨울의 시원한 바다로 마음을 열고 싶을 때
산책을 하면서 시원한 바람을 느끼고 싶을 때 딱 좋습니다.
가족 여행으로나 커플 여행으로나
숙박에서부터 먹을거리까지 여유로운 대천 해수욕장
신축의 깔끔한 느낌을 좋아하고 오션뷰를 원하실 때
데이나이스 호텔에서 원하는 방을 쉽게 찾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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