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역 참치 정식으로 행복한 저녁 식사 보내기 좋은 영등포구청역 맛집 : 참다랑 참치

저녁에 오래간만에 만나 식사를 하게 된 후배에게

무엇을 먹을 것이냐 질문을 하기가 무섭게

"회를 좀 먹었으면 합니다. 함께 사는 자들이 회를 못 먹어서 회고파요."

가을은 회를 먹기 좋은 계절입니다.

후배의 사무실 근처인 영등포구청역 근처

구청 맞은편의 4번과 5번 사이 안쪽 동네가

다양한 식당과 술집으로 인근 직장인들의 발길을 이끄는 지역

목적지인 참다랑 참치는 구청 바로 맞은편의

첫번째 골목 라인입니다.

4번 출구나 5번 출구 어디로 접근해도 비슷한 거리

그렇게 출구에서 나와 구청 맞은편 첫 번째 골목으로 들어가기 전

이미 지역 분위기가 회식의 기운이 가득합니다.

하루 이틀 형성된 지역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메뉴의 식당들이 줄지어 있고

참다랑도 찾기 쉬운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동네는 왜 붐비는 것인가에 대한 후배의 대답은

원래 관공서 주변이 술집이 발달해 있는 데다가

2호선과 5호선 환승역이라 귀가에 용이해서란 명쾌한 대답

놀고 집에 가기 좋다는 의미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3가 232-1 2F

건물 주차장	02 - 2675 - 2693	11 : 00 ~ 24 : 00

밝은 분위기의 실내에서 주방장님과 친하면

참치에 대한 설명과 이야기 들으면서

좋은 시간 보낼 수 있는 앞 라인도 좋고

안쪽으로 회식 모임 원하는 분들을 위해서

칸막이로 분리와 확장이 용이한 내실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참치회 맛있는 곳은 저 앞자리에 앉아서

부위 설명 들으면서 드시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식감의 차이를 듣고 맛보면 참치는 참 재미있는 생선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좌식 스타일의 내부인데

이런 형태는 양복을 많이 입는 직장인들에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양반다리의 경우는 아무래도 양복에는 어려운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