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입니다. 송년 모임, 회사 모임도 많고
원래 시기가 되어 갖게 되는 돌잔치나 생일, 칠순 잔치도
치러야 하는 분들이 많고 좋은 장소를 찾게 됩니다.
이럴 때 뷔페를 찾는 이유는 다양한 음식과 넓은 장소 때문
아이 돌잔치를 하기 위해서 장소를 물색하고 있던 후배
동탄 살지만 주로 찾을 가족과 지인들이 서울경기권이라
역에서 가까운 곳을 찾다 보니
집에서도 가깝고 역에서도 가까운 병점역 주변으로 고려 중
사람도 많고 상가도 많은 중심상가 사거리
아파트도 많고 학교도 많고 가까이는 삼성 공단도 있어서
유동인구 많은 핵심지 가운데라 극장도 있고
같은 건물에 롯데프라임뷔페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화관이 있는 큰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은
지하 주차장이 있어 차 대기 편하고
그만큼 자리가 넓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시간 무료 주차라 넉넉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경기 화성시 병점동 844-1 11F
건물 주차장 이용 | 031 - 234 - 7770 | 11 : 00 ~ 22 : 00 |
행사가 이래저래 많은 연말이라
아이들 돌잔치는 물론 송년회와 생신연 등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었는데 한 층을 다 사용하기에
다양한 넓이의 홀을 규모에 맞게 선택 가능합니다.
홀의 경우는 정면으로 들어가시면 되는데
가장 큰 홀인 프라임 홀의 경우는 입구가 별도로 있습니다.
그만큼 넓기 때문에 따로 있습니다.
인원에 맞게 홀을 선택할 수 있는 점은
다른 분위기 선택 못지 않게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런 점이 롯데프라임뷔페 병점점의 장점
프라임 홀 이외의 다른 홀 이용자는
입구에서 참석 행사 확인을 하시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보시는 것처럼 입구를 바로 지나면
중앙과 사이드에 다양한 메뉴가 세팅되어 있고
바깥쪽으로 홀이 크기별, 인테리어별로 나뉘어 있습니다.
음식은 종류별로 잘 구분지어져 있어
원하는 음식을 빠르게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한식, 일식, 중식, 양식과 같은 구분은 물론
반찬류, 고기류, 튀김류, 계절 메뉴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뷔페 선택의 가장 중요한 이유인 다양함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어느 뷔페를 가나 인기가 높은 회 메뉴
생선회부터 문어 숙회, 칵테일 새우 등
역시 인기가 높은 구성으로 갖춰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어른들은 뷔페를 가면 보통 회로 먼저 가고
아이들은 분식이냐 양식 종류로 먼저 가게 되는데
빠르게 사라지는 속도에 잘 대응해 금방 채워집니다.
뷔페에서 회만 맛있어도 다른 음식과의
밸런스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관리가 잘 되고 있는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면 종류나 샐러드도 잘 준비되어 있어서
사이드 메뉴로 중간중간 가져다 드시기 좋습니다.
즉석 식품으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모밀 국수
그런데 그렇게 먹을 수 있지만 뷔페에서는
뭔가 그냥 좀 먹어줘야 하는 그런 기분의 메뉴
샐러드의 경우도 여러 종류가 있어 좋은데
사실 샐러드는 만들기는 쉽지만
저렇게 다양한 조합을 만들고자 하면
재료 비용이 생각 이상으로 많이 드는 메뉴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뷔페에서도 꾸준한 인기 메뉴
피자의 경우도 인기가 높아서 금방 사라지는데
그 속도에 잘 대응하는 편입니다.
스테이크나 파스타와 같은 즉석 조리 메뉴는
손님들에게 항시 대기하고 있다 만들어 드립니다.
회초밥이나 롤, 김밥 종류도
남녀노소 즐기는 메뉴라 떨어지지 않게 바로 채워집니다.
초밥은 역시 어른 중심으로 소비가 되고
아이들은 김밥과 롤을 많이 먹는 편인데
적당한 종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탕수육이나 다꼬야끼, 볶음면 등이 피자와 파스타
그 옆라인을 차지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인기가 높은 메뉴의 배치입니다.
뷔페가 좋은 이유는 때로는 맛이 기억은 잘 나지 않더라도
그냥 뷔페 그 자체가 높은 만족도를 주기 때문입니다.
저 중에서 좋아하는 메뉴가 없을 리는 없기 때문입니다.
종류나 기본적인 맛은 잘 갖춰져 있고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메뉴가 많이 있어
어린이 손님이 많은 돌잔치에 좋은 환경입니다.
음료가 살짝 아쉽기는 하지만
예약을 통한 세팅에서 대응을 하면 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홀의 입구에 돌잔치의 경우
이렇게 정해진 위치에 사진 세팅을 하실 수 있습니다.
프라임 홀 입구의 모습입니다.
프라임 홀의 경우 슬쩍 보시기만 해도
어느 정도 규모인가 바로 아실 수 있는 넓이입니다.
참석자 많은 행사인 연말에 회사 송년회 자리로 좋습니다.
홀은 크기나 분위기가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내측 홀의 경우도 규모가 큰 홀이 있습니다.
채광은 어느 자리에서나 창문이 사거리 방향이라
환하고 밝고 좋습니다.
이 룸의 경우는 코너를 끼고 있어서 다른 곳보다 더 밝습니다.
사진 테이블이나 답례품의 세팅은
미리 예약하실 때 문의하시면 되겠습니다.
넓은 곳이 있다면 넓지 않은 곳도 필요합니다.
가족이나 가까운 친지와 오붓하게 즐기는
그런 생일이나 미팅 자리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VIP 라운지의 경우가 규모가 크지 않은
생일이나 축하연 자리로 어울리는 공간입니다.
인테리어 분위기가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사진 테이블의 경우는 유행보다도
원하는 스타일이 있을 것이라 잘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룸으로 향하는 길의 손님들 동선이
많이 겹치지는 않아서 괜찮습니다.
테이블 세팅의 경우 밖에 있는 경우도 있고
이렇게 룸 안쪽에 자리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도 제법 넓은 공간인데 행사 진행에 따라서
테이블의 위치는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유실 및 아이들 휴식 공간이 따로 준비되어 있어
돌잔치 중에 갑자기 잠이 든 아이들이나
젖먹이들 있는 분들에게 공간적 여유를 드립니다.
일단 시식에 참여한 후배가 짜장면을 갖고 왔습니다.
그 많은 메뉴 중에 왜 짜장면인가 했는데
보는 순간 그냥 이끌려서 가져왔다 합니다.
그러고 보면 같은 이유로 메밀국수를 말아온 저였습니다.
국수란 것이 간단하게 시작하기 좋은 음식이기 때문
처음부터 급하게 고기부터 시작하는 것은
뷔페 초보들에게 해당하는 이야기
손님이 많은 경우는 줄을 서야 하는 메뉴
이를테면 스테이크 메뉴의 경우
줄이 길지 않거나 없다면 우선 받아오는 것이 좋습니다.
스테이크의 경우 칼질을 할 필요 없게
한 입 크기로 나오는데 뭔가 그래서 아쉽습니다.
뷔페에도 주력 메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스테이크는 주력이 아닌 걸로
그런데 스테이크 종류가 중간중간 바뀌기 때문에
여러 맛을 즐길 수 있는 점은 좋습니다.
그런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서는
어른들을 위한 회나 초밥과 같은 메뉴를 우선적으로
가져와서 먹게 되는 듯합니다.
기호에 따라서 순서가 바뀌게 될 것인데
이런 한식 메뉴는 역시 잔치에 잘 어울리는 구성
단일 메뉴로 맛을 조금씩 본 다음에는
맛있는 메뉴 중심으로 가져오게 되는데
회와 매콤 국수, 샐러드, 연어 구이와 같은 조합은
역시 뷔페라서 가능한 내용
종류가 다양해서 접시 하나에서도 완전 다른 맛이 섞여서
세상 어디에도 없는 메뉴를 제공합니다.
양식으로 피자와 파스타를 가져와보려다
그 옆의 튀김도 올리고 새로 채우고 있는
양장피가 맛있어 보여서 또 올리고 하는 뷔페의 매력
롯데프라임뷔페 병점점의 음식은
중간 정도에서 균형감을 잘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 하나는 확~ 드러나는 매력이 있었으면 했지만
평균적인 맛을 제공하는 것도 사실 어려운 것이 뷔페
대중교통이나 자가용 접근도 쉽고 주차도 위치의 롯데프라임뷔페 병점점
연말연초에 행사해야 되는 분들은 문의를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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