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피커를 고성능 블루투스 기기로 만들어 주는 DAC 내장 블루투스 동글 : 디오 SLASH-RS 블루투스 오디오 리시버

리뷰 속으로 ∞/IT : 블루투스n무선

by 뷰스팟 2018. 4. 25. 23:33

본문


블루투스 기술의 발전에 따라서

다양한 종류의 블루투스 리시버나 동글이 등장을 했습니다.

디오 SLASH-RS 블루투스 오디오 리시버는

단순한 블루투스 리시버가 아닌

고품질 송수신을 가능하게 하는 DAC 블루투스 리시버





다양한 DAP(Digital Audio Player) 제품이

DAC(Digital-to-Analog Converter)를 겸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만큼 좋은 기술력을 담은 부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누구나 아날로그 기기를

성능 좋은 블루투스 기기로 바꿔주게 됩니다.

디오 SLASH-RS 블루투스 오디오 리시버는

일반 스피커를 고성능 블루투스 스피커로 변신하게 합니다.





디오 SLASH-RS의 스펙은

★ apt-X 직결합 블루투스리시버

 바이패스 / 단자 : microUSB, 외부입력(Aux)

★ Burr-Brown PCM5122 / 24bit

★ SNR : 112dB / THD : -93dB / 2.1Vrms





구성품은 리시버 본체와

마이크로 5핀 어댑터와 케이블

그리고 RCA 케이블 2종이 제공이 됩니다.

직결합이 되지만 제공 케이블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오 SLASH-RS의 핵심은

Burr-Brown PCM5122 DCA가 내장되어 있어

입력된 소스를 고음질 24bit 음원으로 전달해주는 것입니다.

무손실 음원 감상이 일반화되고 있는데

그 사운드 그대로를 블루투스로 즐길 수 있는 것





DAC는 필터의 품질에 따라 성능이 결정되는데

음질이나 음색, 아날로그의 완성도가

바로 필터가 얼마나 좋으냐에 따라 좌우됩니다.

OPA1642 저역 통과 필터가

40% 더 적은 전력으로 노이즈 및 위상 왜곡을 최대한 감소시켜

쾌적한 블루투스 청음 환경을 제공합니다.





RCA 단자가 있는 일반 스피커를

바로 연결해서 고품질 블루투스 DAC 리시버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하이파이 하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aptX, AAC 코덱을 지원해서

풍성한 사운드 감상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무선 연결의 장점도 훌륭하지만

3.5mm 입출력 단자도 있기 때문에

3.5파이 음향기기간 연결을 통해서도 사용 가능하고

컴퓨터나 노트북에 연결해서 DAC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유선 이어폰이나 헤드셋으로 풍부한 사운드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타사 블루투스 리시버와 비교를 하면

디오 SLASH-RS가 얼마나 많은 장점을 지녔는가

내용상으로도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이 가정에서 일반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유선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는

보스 Companion 2 Series II는

풍성한 사운드의 유선 스피커입니다.

PC 스피커로 유선 연결되어 사용 중인 모델입니다.





RCA 단자가 있기 때문에 컴퓨터는 물론

일반적인 오디오에 연결해서도 사용이 가능한데

디오 SLASH-RS 블루투스 리시버를 연결하면

블루투스 스피커로 손쉽게 바꿔줄 수 있습니다.





어떤 스피커라도 RCA 단자만 지원한다면

이렇게 바로 블루투스 스피커로 변신시킬 수 있습니다.

크기도 작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물론 연결하는 스피커나 앰프에 따라서

직접 연결이 어려운 경우는

보시는 것처럼 RCA 케이블로 편하게 연결하실 수 있습니다.





어떻게 연결을 하든 음질이 중요하겠습니다.

블루투스 리시버나 동글을 사용하려는 유저들이

우선 우려하는 것이 음질이 부족하지 않을까?

끊김이 있지는 않을까 하는 점인데

유선과 비교해서 테스트해봤습니다.





같은 볼륨 상태로 테스트를 해보려 했는데

 디오 SLASH-RS를 통한 출력이 생각보다 힘이 좋아서

볼륨을 15% 정도 줄여야 했습니다.

음색의 차이 정도를 빼면 깔끔하고 끊김도 없습니다.





최근에는 컴퓨터 메인보드의 품질이 좋아져서

별도로 사운드 카드 사용하는 일반 유저가 드물지만

대신에 다양한 형태의 DAC를 사용하는 분들이나

지터버그와 같은 사운드 품질 향상 유닛 유저가 늘고 있습니다.





제 경우는 보급형 DAC인 스타일오디오의

CARAT-RUBY Mark II

여기에 오디오퀘스트 Jitterbug를 연결해서

깔끔한 청음 환경을 구축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여기에 디오 SLASH-RS 블루투스 오디오 리시버를 연결해봤습니다.





좋은 음질은 무손실 음원과 같은 좋은 소스를

좋은 기기를 거쳐 좋은 이어폰과 헤드폰으로 들어보면

좋다는 것에 대한 정의가 제대로 내려지게 되는데

PC나 노트북의 오디오 단자를 통해서 재생되는 사운드도

디오 SLASH-RS 블루투스 오디오 리시버를 통해서

훌륭한 품질로 만들 수가 있고

기본적으로 아날로그 스피커나 음향 기기의 블루투스화 효과로

여유로운 무선 청취 환경 구축을 할 수 있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말 좋은 유닛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